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들은 문자 잘 안 한다?

진짜궁금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0-10-29 00:15:40
남자가 그러대요.

대부분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라서 문자 바로 바로 확인 잘 안하고

답문도 잘 못한다고....

하지만 애인한테까지 그런다면...

그건 사랑하는 게 아니겠죠?
IP : 121.161.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9 12:20 AM (119.66.xxx.37)

    어떤 남자들은 연애하면 문자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여자들 수다떠는 이상으로...

  • 2. 바가지박박
    '10.10.29 12:38 AM (123.215.xxx.71)

    제 친구가 남자는 아니지만 여잔데.. 답문 정말 안 보내요. 그래서 물어봤죠 왜 안보내냐고
    그랬더니 귀찮아서 그랬데요 ㅡㅡ 얘가 오빠영향이 커서 성격도 남자고 외모도 남자고 취향도 남자 ㅋ

  • 3. ,
    '10.10.29 2:17 AM (122.36.xxx.41)

    케바케죠.

    울 남편은 늘 먼저 문자 보냈어요. 무뚝뚝해서 직접 대놓고 얼굴보곤 말하기 부끄러운지..

    문자로 애정표현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는 문자보단 통화 좋아하고 직접 얘기하는걸 좋아해요.

  • 4. 누가
    '10.10.29 2:55 AM (69.125.xxx.177)

    누가 그래요. 남자들 문자 잘 안한다고.
    중 고생 남자애들. 친구들이랑 문자 잘 안하던가요?
    그 빠른 손놀림하며... 어디 타자치는 거랑 비교가 되던가요.
    핸펀 안보고도 문자 가능하던데요?

    그랬던 아이들이 20대가 되고 애인이 생기면 안한다???
    아니겠죠. 흔히 하는 말로 잡아놓은 물고기 밥 안준다고
    <내여자>되기 전엔 수시로 잘하다가 된 다음에 안하는거겠죠.
    아니구선 말이 안되네요.

  • 5. .
    '10.10.29 10:07 AM (183.98.xxx.10)

    사람 나름이더라구요.
    제 신랑은 대답도 자음 하나 보냅니다. "응"도 아까운지 "ㅇ" 이거 하나 보내요.

    제부는 엄지족이면서 동시에 하루에 와이프랑 전화통화를 얼마나 하는지 말도 못해요.

  • 6. 마린
    '10.10.29 10:15 AM (211.108.xxx.203)

    사람 마다 틀리죠..제 남편과 한번 싸수게 댔더니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넌 따뜻하게 한번이라도 문자라도 하냐구.... 이런 맨트 여자가 남자한테 하는 얘기 아닌가?
    저희 집은 남편이 더 문자를 자주 하네요...전 할만만..

  • 7. .......
    '10.10.29 10:28 AM (125.208.xxx.235)

    연애할 때 제가 먼저 전화한 적은 딱 한번밖에 없을정도로 제가 문자,전화할 틈이 없었어요.
    늘 남편이 먼저 연락줬거든요.
    결혼후에도 식사시간이나 뭐 이런걸로 먼저 문자줘요.
    퇴근할 때도 지금 퇴근해서 간다고 전화주구요.

  • 8. ㅇㅇ
    '10.10.30 2:54 PM (121.189.xxx.5)

    에고.사귀는중울남편 문자같은거 할줄 몰랐다가.....저땜에...나중엔 저보다 더 빠른속도로 문자보냅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043 보통 친한 친구 사이에 "야, 이년아" 라는 말 많이들 쓰세요? 109 궁금 2010/10/29 9,401
591042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4 . 2010/10/29 919
591041 학업성취도 결과 가정통지서가 왔는데요 5 중간고사 2010/10/29 1,292
591040 방가방가 보신분 계세요? 3 방가방가 2010/10/29 433
591039 초경량 다운잠바 한겨울에도 따뜻한가요?? 4 ... 2010/10/29 1,563
591038 점을 좀 깊게 뺐는데 밴드같은걸 안붙네요 2 2010/10/29 516
591037 부츠 겉 가죽이 울었어요 ㅠㅠ 1 부츠 2010/10/29 276
591036 배추가 이제야 절어졌어요..ㅠㅠ내일 버무려도 될까요? 2 김치 2010/10/29 362
591035 이제 벨벳원피스는 안입나요? 7 돌잔치옷고민.. 2010/10/29 846
591034 감사 1 자율 2010/10/29 165
591033 역삼동에 과천으로 이사갈만 한지요? 6 세입자 2010/10/29 1,037
591032 수제비 반죽, 냉장실에 2일 지났는데...수제비 해먹을수 있을까요? 5 수제비반죽 2010/10/29 665
591031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4 속상해.ㅠ 2010/10/29 378
591030 엄마와 아기가 집에서 목욕하다가 문이 잠겨서 6시간 갇혔다가 구조됐대요. 25 어머나 2010/10/29 10,716
591029 친구관계...내맘같지 않네요 7 친구 2010/10/29 1,485
591028 찰진밥이 싫은 사람은 압력밥솥쓰면 안되나요? 10 맛난밥은? 2010/10/29 1,797
591027 너무 매력있네요.. 12 유천목소리 2010/10/29 1,882
591026 문자 답장 안하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ㅠㅠ 31 30대 중반.. 2010/10/29 4,769
591025 다이어트) 음식섭취후 4시간 공복 지키기 4 빵중독 2010/10/29 1,525
591024 이혼했는데 미납보험료를 내라니..;; 5 궁금 2010/10/29 1,324
591023 유치원 추천서 왜 필요한가요? 5 궁금해요 2010/10/29 847
591022 김남길씨 머리도 짧고 살찌니까 예전에 이한시절 같네요ㅋㅋ 4 바가지박박 2010/10/29 1,758
591021 본의 아니게 <영유VS어린이집VSd예체능단VS생태 유치원>에서 고민중..ㅜ.ㅜ .. 2 어디로 보내.. 2010/10/29 565
591020 한림대학 인지도가 어느정도인가요? 16 .. 2010/10/29 2,092
591019 시어머니용돈 150+알파.. 12 며느리.. 2010/10/29 2,436
591018 미친... 밥 먹구 왔어요 2 .. 2010/10/29 1,158
591017 與 '부자감세 철회' 혼선 2 세우실 2010/10/29 225
591016 영화 부당거래.. 진짜 재밌네요. 11 끼야! 2010/10/29 1,775
591015 남자들은 문자 잘 안 한다? 8 진짜궁금 2010/10/29 832
591014 내일 먹으려고 아까 밤에 만들어놓은 잡채 쉬진 않겠죠? 3 **급질**.. 2010/10/29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