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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여자 하루 천칼로리먹어도 안쓰러질까요?

다이어트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10-10-28 18:53:16
소녀시대 식단보면 천칼로리쯤이라하잖아요
그정도 먹고 일상생활가능할까요?
반찬 몇가지에 밥한그릇 먹으면
천칼로린 후딱일것같은데
조리한 음식 칼로리는 높을것이고
생야채식 위주로 해야할까요?
어디 다이어트 식단 없을까요?....
칼로리는 낮더라도 영양소는 골고루 몸에 좋은거(면역력높이는거)위주로
식사 습관 바꾸려하는데 쉽지 않네요..
도움좀 주세요~~~
IP : 59.187.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0.10.28 6:55 PM (211.238.xxx.14)

    하루 500칼로리로도 충분하답니다..
    물론 한창 면역력을 높여야할 청소년들한테는 해당안되겠지만...

  • 2. ㅎㅎ
    '10.10.28 6:55 PM (211.237.xxx.178)

    일단 안쓰러집니다
    님이 혹시 정상체중 범위에서 살짝 벗어나신 분이시라면 몸에 쌓여있는 지방을 꺼내 쓰기 때문에 살짝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골고루 드시되 양을 줄여보세요

  • 3. ..
    '10.10.28 6:56 PM (175.114.xxx.60)

    안 쓰러져요.
    저희 딸 고3때 1천칼로리도 안먹고 그 힘든 공부하며 견뎠어요.

  • 4. 네...
    '10.10.28 7:01 PM (59.187.xxx.49)

    162에 44정도 나가는데.....천칼로리씩 먹어보려구요...
    면역력 좋다는 채소류 조리 적게해서...
    다이어트라기보다 건강식에 체중유지정도로요...

  • 5. ^^
    '10.10.28 7:01 PM (114.207.xxx.216)

    절대 안쓰러져요.
    저 요즘 칼로리가 그래요. 천은 커녕 오백도 안되는듯하는데 아주 잘 다녀요.
    속이 아파 못먹어서 그런것지만요..^^;;;;

  • 6. ss
    '10.10.28 7:16 PM (218.232.xxx.210)

    저 임신성 당뇨땜에 하루 1300칼로리 먹었어요 임신하고
    한끼는 도저히 밥을 먹을수 없는 칼로리
    괜찮아요

  • 7. ..
    '10.10.28 7:16 PM (119.196.xxx.86)

    우리몸은 우리생각보다 훨씬더 질기더이다..
    저 요즘에 폭풍다욧한다는 생각으로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고 있는데요
    첨에 위 줄이느라 하루종일 굶고 그뒤에 하루 한,두끼 쪼금씩 먹고(이때는 배고파서 우울하고 눈물나고 그랬어요 위가 커져있는 상태라 그랬나봐요)
    지금은 하루에 한끼 먹고 그것두 일반사람 양의 1/3정도?
    오전에 사과하나 먹고 점심때쯤 위에 말한 양을 먹고(그것도 밥대신 두부먹고 김치같은 반찬이랑 먹어요) 하루종일 물을 천씨씨쯤?( 배고프면 물마시니까요) 그리고 커피에 우유타서 라떼먹는게 다인데..절대 안쓰러지고 지금은 별로 배고픈줄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먹고 밤에는 헬스장가서 트레드밀1시간-1시간반정도 걷고 웨이트 좀 하다가 와요
    어떤날은 낮에 등산두 2-3시간 했구요 물론 헬스장두 가구..

    근데ㅣ...제가 도대체 지방을 얼마나 쌓아뒀길래 애들이 이렇게도 독한지 살이 잘 안빠져요
    이렇게 3주째인데 겨우 2키로 빠졌나?...살과의 전쟁입니다
    원글님도 우선 위를 줄이신후 적게 드시면 절대 안쓰러집니다

  • 8. ..
    '10.10.28 7:18 PM (219.248.xxx.139)

    162에 44킬로면 너무 마르신 거 아닌가요?
    마른 분들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훨씬 높다던데
    너무 적게 드시면 안 될 것 같은데요...

  • 9. 219님...
    '10.10.28 7:23 PM (59.187.xxx.49)

    그래서...영양식해보려구요...칼로리는 천정도만들되...
    균형있도록 식단 만들어서...먹어보려하거든요...
    그래도 위험할까요?...홍화씨 보충해 먹으면 안되려나요...
    저도 그점도.. 걱정이에요...

  • 10. 진심으로
    '10.10.28 7:26 PM (175.125.xxx.45)

    162에 44키로면 20대도 부러워할 스펙인데 왜 다이어트하세요? 저라면 천칼로리로 칼로리를 줄이느니 근육을 만드는(여자가 근육만들어도 보디빌더 안되요 좀 탄탄한정도)데 집중하겠습니다.
    그정도면 먹고싶은거 너무 과식하지 않는정도에서만 드시면서 운동 조금만 하시면 되요. 그 몸무에게에도 안빠지는 특정 부위 지방층이 있으면 그건 지흡같은 의학의 힘을 빌려야하는 부분이지 다이어트로는 해결 안됩니다.

  • 11. m
    '10.10.28 7:31 PM (122.36.xxx.41)

    다이어트를 살을 뺀다는 개념으로만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는것같은데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식단으로 소식을 하고싶으신듯한데... 영양소를 골고루 잘 섭취하시면 칼로리는 별 상관없을듯해요.
    영양가 없이 칼로리만 높은음식먹는것보다 낫지않을까요?

  • 12. 162님
    '10.10.28 7:42 PM (59.187.xxx.49)

    말씀처럼..특정부위에 지방이 있어서가 아니구요
    122님 말씀처럼 살을뺀다기보다 체중을 유지하면서..몸관리차원이요....
    30대다보니 면역력도 높이고 건강식으로 소식을 해보고 싶어서요..
    운동은 근력운동 하루 300kcal정도 하고 있습니다...
    병에 안걸리도록 미리 예방차원에서요...

  • 13. ^^
    '10.10.28 10:38 PM (112.172.xxx.99)

    급 다어트로 살 빠지니 주위에서 신랑 바람났냐고 하더이다
    얼굴이 퀭하니 정말 볼낮 없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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