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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비교되서 좀 속상해요
자신있는데
하나있는 남동생과
수입이 너무 차이가 나니 좀 속상한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한달에 학원강사로 2천만원 버는것 보고
자꾸 괜히 짜증나네요 내 자신에 대해서
나이31에
차는 BMW
강남아파트 31평 사놓고
그냥 왜 이런 느낌이 들지뇨
내가 못난 느낌
그냥 형제간 벌이 차이가 큰것도
은근 스트레스네요
1. 동생분이
'10.10.28 3:54 PM (112.148.xxx.100)돈 못 벌고 하는 것 보다야 좋지요... 남도 아니고 마음을 비우세요
2. 하이루
'10.10.28 4:00 PM (119.207.xxx.99)남이라면 배아프겠지만.. 동생이 못벌어서 손벌리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하세요.
스트레스 ......... 그냥 자랑스런 동생 뒀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은데요3. ..
'10.10.28 4:16 PM (118.47.xxx.12)다른 질문인데, 한달에 2천만원 버는데 bmw랑 강남 31평 아파트가 가능한가요?
군대 안 가고 바로 돈 벌기 시작한거에요?
저도 딱 서른한살에 월수 2천 조금 넘는데, 저는 아직 소형차에 지방 아파트 한채가 다거든요.
아직 미혼이고, 부모님이 기반은 잡아주셨던지라 대출상환같은건 없어요..
명품이니 뭐니 이런것도 학생때나 월급 받을때 막 샀지 지금은 사지도 않는데..
이번에 소나타 1% 할부로 바꿔볼까 고민하다가 그냥 말았거든요..
월수 2천으로 강남 아파트에 bmw가 가능한건가요?4. ..
'10.10.28 4:19 PM (199.201.xxx.204)월수 2천이면 만약 아껴서 1500씩만 저금한다고 해도 1년에 3억인데
5년 벌면 15억 아닌가요?
강남 아파트에 bmw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요...5. 의문
'10.10.28 4:19 PM (58.232.xxx.36)동생이 그것도 남동생이 잘나가면
무지 대견하고 기특하고 좋을거같은데요??6. 신라면
'10.10.28 4:22 PM (110.70.xxx.25)군면제에 주식과 펀드때문이지요
쉽게 벌고 쉽게 투자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가자마자
보습학원부터 시작하도니
정말 규모가 틀리네요
대학교다닐때부터 주식샀으니
그냥 보고 있음
부러움과 경외감과 배아픔이 공존해요7. 동생이 못사는거보다
'10.10.28 4:55 PM (58.145.xxx.246)100배낫지않나요?
못살아서 맨날 님께 손벌리는거보다 얼마나좋습니까~~~ 이렇게 생각하시길^^8. ..
'10.10.28 5:01 PM (119.201.xxx.151)저는 대기업 다니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9. 정말요
'10.10.28 5:28 PM (61.37.xxx.12)사람 욕심 끝이 없어요..하지만 정말 반대의 경우 생각해 보세요 동생이 돈못벌고 맨날 사고치고 원글님에게 손벌리고... 동생 전화만 와도 무슨 사고쳤나 가슴이 섬찟 하실꺼에요...ㅠㅠ
10. .
'10.10.28 8:12 PM (221.139.xxx.135)강남 아파트를 몇년 전에 사두었음 가능하겠죠..대출 이빠이 해서요...
31평이 10억대로 된게 얼마 안된 일이잖아요~
그나저나 동생분 말빨 상당하신가봐요~ 대단하네요^^11. ㅇㅇ
'10.10.30 3:04 PM (121.189.xxx.5)동생 둘 백수예요..30대애들.........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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