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추각막

ㅠㅠ 조회수 : 428
작성일 : 2010-10-28 12:31:13
동생이 신검받으러갔는데 원추각막인거같다고  병원가서 검사하고서류내라고했다는데요
찻아보니무서운질병이더라구요 ㅠ 몰랏던제가미안해서 ㅠ
이따오자마자병원갈꺼긴한데  너무 떨리고 무서워서요 ㅠ당장종합병원가야 겠지요?
안경 맞추러갔을때도 교정세력 잘안나온다고 그러긴했는데 병원가보란 말도 없고해서 좀이따 라식해주려고했는데 ㅜㅜ
주변에 원추각막 있으센분 경험담좀 주세요 제탓인거같고 너무무섭네요. ㅠ  
IP : 1.104.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0.10.28 12:49 PM (124.49.xxx.81)

    이런글 읽으면 제가슴도 콩닥거리는데
    엄마가슴은 어떨지 ...
    라식은 더더욱 안될거 같은데...치료는 된다하던가요?
    검색이라도 해봐야겠어요...
    잘 치료되길 바라겠어요..

  • 2. ..
    '10.10.28 1:06 PM (121.164.xxx.220)

    저 원추각막인데요 . 시력 아주 나쁘고 라식수술 검사받다 원추각막으로 수술불가판정 받아서 포기했구요 . 그런데 ... 병원에서도 그렇고 무서운 질병이라거나 치료받아야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은 듣지 못했는데요 . 시력좀 안좋은것 말고는 크게 불편없구요 . 안경이나 렌즈 돌려가면서 잘 쓰고 다니고 있어요 . 너무 겁내지 마세요 . 이글을 읽은 제가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 3. ^ ^
    '10.10.28 3:31 PM (121.130.xxx.42)

    저도 원추각막 진단 받았어요.
    언니 라식한 병원에 저도 해보려고 갔다가 알았네요.
    그게 라식수술은 불가한데 대신 하드렌즈 착용 늙어서도 가능하면 제가 느끼는 부편은 크게 없어요.
    인터넷 찾아보면 무시무시한 사례도 많지만, 주의는 하되 그렇게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요.
    우리가 감기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지만 그 많은 감기환자가 그리 벌벌 떨며 사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몰랐던 걸 왜 원글님이 자책하십니까?
    전 중학교때 눈 나빠지고 중3부터 렌즈 꼈는데 매년 병원가도 몰랐었어요.
    나이 서른 넘어 라식 해보려고 정밀검사 하고야 알았지요.
    그 후에도 다른 안과가면 원추각막이라고 제가 말해야 알아요.
    그냥 렌즈 맞추는 검안할 땐 모르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698 원추각막 3 ㅠㅠ 2010/10/28 428
590697 남편에게 화났는데.. 9 몰라줍니다... 2010/10/28 740
590696 대전 놀러갑니다. 11 ktx타구요.. 2010/10/28 576
590695 전파사... 동네에 있나요? 3 어디로 2010/10/28 257
590694 50원짜리 가습기 1 가습 2010/10/28 776
590693 가방좀 봐주세요...엄마환갑 20 가방 2010/10/28 1,570
590692 아까 아르마니 파데를 파데의 신세계라고 쓰신 분이요 2 팔랑귀 2010/10/28 1,784
590691 여러분이라면 어떻하시겠어요 8 초보엄마 2010/10/28 727
590690 홍삼... 4 추천해주세요.. 2010/10/28 485
590689 대전에 프라다 매장 어디에 있나요 2 2010/10/28 623
590688 급질문)보험 넣을때 순수형이 괜찬나요? 환급형이 괜찮나요? 8 보험관련 2010/10/28 688
590687 공연초대 이벤트참여하세요 요요 2010/10/28 136
590686 커다란 독수리떼가 날아와서 1 뭘까 2010/10/28 347
590685 [오피니언 펀치] 스카이, 인서울 이건 아니다 1 공감 2010/10/28 478
590684 현관문 에 경고글 붙여도 띵동~ 하는 전도사들.. 8 좀 읽어 보.. 2010/10/28 944
590683 아담과 이브의 아들들(카인과 아벨)은 누구와 결혼했나요? 22 의문 2010/10/28 1,952
590682 합창복대여... 상큼이 2010/10/28 278
590681 사기연애 33 가을 2010/10/28 5,226
590680 끓는 물에 데쳐 먹어도 5 삼겹살 2010/10/28 1,149
590679 저도 파데 추천이요( 전 수분 부족형 지성-> 겨울엔 건성, 하얀편.) 5 파운데이션 2010/10/28 1,223
590678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재선거 참패..텃밭 흔들 10 세우실 2010/10/28 595
590677 초등생 어그부츠는 어떤 색상이 예쁠까요..? 5 어그 2010/10/28 661
590676 운동부 출신이면 친구가 많지요?? 1 궁금 2010/10/28 259
590675 다들 스마트폰 쓰시나요? 1 체리맛사탕 2010/10/28 375
590674 신사동 근처 아기와 갈만한곳 있을까요? 1 .. 2010/10/28 409
590673 우리 시어머니 좀 봐주세요 15 2010/10/28 2,112
590672 강력 스포일 수도...성균관 스캔들 시놉이라고 하오.(원치 않는 분 패스) 9 스포~ 2010/10/28 2,084
590671 아침밥으로 주먹밥. 11 . 2010/10/28 1,577
590670 기독영화 시나리오작가 함께 하실 분 모집합니다 4 와리스 2010/10/28 272
590669 아기가 이유식을 거부해요 6 초보엄마 2010/10/28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