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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가지신분들..괜찮으세요??
지금 심상치않는 기분이 계속 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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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은 아직 몇일남았는데...테스트는 언제부터 나오나요??(애둘맘 질문이..죄송합니다..)
셋째는 진짜 10배는 더 힘들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도 죽겠는데..
1. 오우~
'10.10.27 4:23 PM (58.127.xxx.248)저는 6세 3세 딸 아들 있는데.. 지금 뱃속에서 11주입니다..ㅡ.ㅡ 왠지 기분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예감이 적중하더군요(계획이 없었거든요).. 흑.. 입덧하느라 너무 힘들어 '내가 내 발등 찍었다~~'고 매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쁜 아기 볼 생각하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습니다. (전 나이도 많아요ㅜ.ㅜ) 그래도 큰 딸이 '아기 낳으면 잘 봐줄거라~'고 해서 위안이 됩니다. 우리 힘내요~ 화이팅! ^^
2. 그렇게 심란
'10.10.27 4:29 PM (180.66.xxx.4)했었는데 막내 낳아 지금은 그 아들넘 초1인데 제일 영특하고 이뻐요.
오늘 국수 올백 맞았다고 의기 양양하고 들어 왔네요^^ 형 7살 둘째형 5살 떄 임신해서 또 아들..;;;
저 보단 그래도 성비가 더 낫네요. 힘내세요. 형제자매는 많으면 많을수록 그아이들한텐 힘이 되는것 같아요. 물론 내 청춘 다 뻇어 간 녀석들이지만요..ㅎㅎ3. 억울
'10.10.27 4:30 PM (210.216.xxx.207)저 얼마전에 억울해서 글 썼던 사람이예요~
심상치 않더니 결국 일을 냈었죠~
3일날 생리였고 하늘의 별은 9일날 땄었어요.
그런데....ㅠ.ㅠ
큰애는 지나는말로 동생 낳아주면 좋겠지 했더니 엉엉 한참을 울더군요.
작은앤 좋아하고...
그런데 맞벌이로 오래 고생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고생하고 있구요 애들 봐 주는 문제로 시댁과는 담을 쌓고.
암튼 너무 슬프지만...그랬네요.
막막해서요....4. 전
'10.10.27 4:33 PM (220.75.xxx.180)고2,중3,초4인데요
엄청 고생합니다.
뭐 돈도 더 들고, 10배는 더 힘들어요
하지만 막내가 제일 이쁩니다.5. mn
'10.10.27 4:49 PM (211.186.xxx.23)아..온니들 덧글보니 진짜 심란합니다...ㅠㅠ
아직 며칠 남았으니..두고볼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테스트기 사기도 아깝고..ㅠㅠ6. 훗
'10.10.27 5:16 PM (125.129.xxx.25)심각하게 읽다가 '테스트기 사기도 아깝고..ㅠㅠ '이말에 웃었네요. ㅋㅋㅋ 왜 이리 이 말이 마음에 와 닿을까요?
7. 9,5,3
'10.10.27 7:22 PM (121.162.xxx.111)막내가 지 생각 조리있게 말하고, 똥오줌 가리니까
숨통이 좀 트입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고 멀지만...
막내의 커가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8. 세째
'10.10.27 7:57 PM (59.6.xxx.94)예쁘기야 하겠지요.
그렇지만 힘든것 역시 사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