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마가 하염없이 넓어요...(게다가 얼굴도 커요)
나이드니 더한거 같아요(탈모시작인듯)
그런데!!!
비염까지 있어서 얼굴에 뭐가 걸리적거리는걸 못참아요...
비염있으신 분들 제 애기 이해하실거예요...
제 소원이 전지현처럼 머리 앞으로 쏟아지는 스타일 해보는거!!!
머리결이 안되는건 고사하고 머리가 앞으로 내려오면 하루종일 코흘리며 위로 쓸어올려요...ㅜㅜ
그래서!!!
신경쓰는 날은 머리핀으로 비스듬히 고정하고
나름 볼륨 넣어보려고 노력하는데...
대부분의 나날이 머리띠하고 하나로 질끈 입니다..
알아요...ㅠㅠ
촌스럽죠..
게다가 그렇게 까고 다니니 점점 이마가 넓어지는 듯...(인과관계가 있는건가요?!)
이제 머리가 알아서 누워서 볼륨없으니 더 초라하고...
청담 최고의 헤어디자인너를 찾아가자!
그래서 머리 이쁘게 하나로 올려 묶는 법을 배우는거야!!
얼마나할까....
일단 오늘은 그냥 까고가고 인터넷으로 알아보자!!!
이러고 있습니다.
ㅜㅜ
혹시 머리 흘러내리는거 못참으시는 분들 어떤 스타일 하시나요?
하나로 묶기 안촌스러운 방법이나
이쁜 머리띠^^ 헤어 악세사리 추천^^ 바랍니다^^
아픔을 나눠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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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마 넓은 사람(얼굴큰사람) 머리띠 하지말라고....
만주벌판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0-10-27 17:06:58
IP : 112.144.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녀를
'10.10.27 5:22 PM (116.37.xxx.217)비녀를 써서 올리시는건 어떨까요? 옥시장이나 지시장 같은곳에 "이쁜맘" 이라는 판매자분이 있는데 그분사이트에 보면 자기가 파는 여러가지 물건들을 갖고 동영상으로 올려놓은게 꽤 많아요ㅕ. 그래서 저는 거기 자주 가서 보구요.. 특히 "비네" 라고 다리세개짜리 비녀가 있거든요. 그거 머리 올리기 굉장히 쉬워요. 두개만 꼽으면 머리가 짱짱하니 절대 안흘러내려요
2. 만주벌판
'10.10.27 5:23 PM (112.144.xxx.59)아.. 댓글이 없어서 울적했는데 감사해요^^
참고할께요~3. 만주벌판
'10.10.27 5:26 PM (112.144.xxx.59)지장녀라 비녀 꽂음 놀림 받지않을까요?
멋부린거야? 그럼서????^^4. 비녀를
'10.10.27 5:30 PM (116.37.xxx.217)http://www.e-hairpin.com/ 왼쪽메뉴중에서 밑으로 가시다보면 동영상이 있어요
그거 보시구요.. 비녀도 디자인이 다양해요. 완전 깜장부터 시작해서 큐빅 촘촘까지...
저는 처음에 민자부터 시작했는데 점점 과감해져서리 이젠 큐빅촘촘아니면 뵈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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