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셋째가지신분들..괜찮으세요??

ㅡㅡ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0-10-27 16:17:56
지금 5살, 2살 딸, 아들 있는데요
지금 심상치않는 기분이 계속 들어요..ㅠㅠ
\
예정일은 아직 몇일남았는데...테스트는 언제부터 나오나요??(애둘맘 질문이..죄송합니다..)

셋째는 진짜 10배는 더 힘들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도 죽겠는데..
IP : 211.186.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10.10.27 4:23 PM (58.127.xxx.248)

    저는 6세 3세 딸 아들 있는데.. 지금 뱃속에서 11주입니다..ㅡ.ㅡ 왠지 기분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예감이 적중하더군요(계획이 없었거든요).. 흑.. 입덧하느라 너무 힘들어 '내가 내 발등 찍었다~~'고 매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쁜 아기 볼 생각하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습니다. (전 나이도 많아요ㅜ.ㅜ) 그래도 큰 딸이 '아기 낳으면 잘 봐줄거라~'고 해서 위안이 됩니다. 우리 힘내요~ 화이팅! ^^

  • 2. 그렇게 심란
    '10.10.27 4:29 PM (180.66.xxx.4)

    했었는데 막내 낳아 지금은 그 아들넘 초1인데 제일 영특하고 이뻐요.
    오늘 국수 올백 맞았다고 의기 양양하고 들어 왔네요^^ 형 7살 둘째형 5살 떄 임신해서 또 아들..;;;
    저 보단 그래도 성비가 더 낫네요. 힘내세요. 형제자매는 많으면 많을수록 그아이들한텐 힘이 되는것 같아요. 물론 내 청춘 다 뻇어 간 녀석들이지만요..ㅎㅎ

  • 3. 억울
    '10.10.27 4:30 PM (210.216.xxx.207)

    저 얼마전에 억울해서 글 썼던 사람이예요~
    심상치 않더니 결국 일을 냈었죠~
    3일날 생리였고 하늘의 별은 9일날 땄었어요.
    그런데....ㅠ.ㅠ

    큰애는 지나는말로 동생 낳아주면 좋겠지 했더니 엉엉 한참을 울더군요.
    작은앤 좋아하고...
    그런데 맞벌이로 오래 고생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고생하고 있구요 애들 봐 주는 문제로 시댁과는 담을 쌓고.

    암튼 너무 슬프지만...그랬네요.
    막막해서요....

  • 4.
    '10.10.27 4:33 PM (220.75.xxx.180)

    고2,중3,초4인데요
    엄청 고생합니다.
    뭐 돈도 더 들고, 10배는 더 힘들어요
    하지만 막내가 제일 이쁩니다.

  • 5. mn
    '10.10.27 4:49 PM (211.186.xxx.23)

    아..온니들 덧글보니 진짜 심란합니다...ㅠㅠ
    아직 며칠 남았으니..두고볼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테스트기 사기도 아깝고..ㅠㅠ

  • 6.
    '10.10.27 5:16 PM (125.129.xxx.25)

    심각하게 읽다가 '테스트기 사기도 아깝고..ㅠㅠ '이말에 웃었네요. ㅋㅋㅋ 왜 이리 이 말이 마음에 와 닿을까요?

  • 7. 9,5,3
    '10.10.27 7:22 PM (121.162.xxx.111)

    막내가 지 생각 조리있게 말하고, 똥오줌 가리니까
    숨통이 좀 트입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고 멀지만...

    막내의 커가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 8. 세째
    '10.10.27 7:57 PM (59.6.xxx.94)

    예쁘기야 하겠지요.
    그렇지만 힘든것 역시 사실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318 초등아이 얼굴에 실핏줄이 많아요 1 궁금 2011/03/03 345
590317 (혐오글-_-)애를 똥통에 빠뜨리는 꿈을 꿨어요 ㅠㅠ 5 이를어째 2011/03/03 570
590316 경동맥 초음파의 뇌경색이나 뇌관련질환에방에 효과적인가요? 어느병원이 저렴하구 잘하는가요 .. 1 .. 2011/03/03 385
590315 새댁이 밤마다 런닝머신을....ㅠ.ㅠ 6 런닝머신 2011/03/03 1,480
590314 오상진 아나운서도 부모님이 50 아! 2011/03/03 17,579
590313 코엑스몰 식당가에 아이들과 갈만한 맛집 있을까요? 7 콧바람 2011/03/03 802
590312 이틀 아이 결석시키고 제주여행 너무 하나요? 7 봄바람 2011/03/03 1,170
590311 젊은여자들은 전철타기 참 싫겠어요... 9 에뛰드 2011/03/03 1,995
590310 프로젝트 런웨이 이번 시즌 어때요? 13 디자이너 2011/03/03 1,390
590309 둘째가 중학입학 했는데 왜이렇게 맘이 쓰이는지,,,,, 1 ,,, 2011/03/03 309
590308 [급질] 어제 라디오스타 다시보려면? 어떻게 하나요?? 1 ? 2011/03/03 237
590307 아유!!! 김비서 얄미워... 13 싸인 2011/03/03 1,964
590306 고등 아들이 가위에 잘 눌려요, 민간요법 부탁해요 9 sk 2011/03/03 709
590305 중3 시간표중에 사회,역사가 있는데요 6 양파 2011/03/03 466
590304 아기용품의 신세계@_@(힙시트) 8 . 2011/03/03 1,092
590303 조언구합니다.글루코사민에 대해... 5 궁금이 2011/03/03 352
590302 전세값 오르면 건보료도 상승..'3無 서민' 부담 2 참맛 2011/03/03 301
590301 초등2학년 즐거운생활책을 잃어버려서요. 도와주세요~~~~ 3 초등2학년 .. 2011/03/03 412
590300 네이트톡에 올라왔던 남편과 사촌여동생 이야기 15 혐오 2011/03/03 24,239
590299 롯데홈쇼핑 먹거리 환불되나요?급해요 2 진짜루.. 2011/03/03 390
590298 잠실에 레이크 호텔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2 걱정주부 2011/03/03 432
590297 저희 아이 너무 소심하고 수줍어해요..좋아질수있을까요?속상해요. 8 엄마마음 2011/03/03 998
590296 못참겠어요.하나 사던지 해야지.. 15 야채탈수기 2011/03/03 2,518
590295 요리할 때 쓰는 타이머, 이름이 뭔가요 3 알려주세요 2011/03/03 408
590294 수학학원선택...여쭤요. 학원 2011/03/03 234
590293 핸드폰에있는사진 컴퓨터에 옮길려고 하는데... 3 꼼질맘 2011/03/03 358
590292 100만원가지고 어른둘 아이둘 해외 여행갈 수 있을까요? 11 여행 2011/03/03 1,865
590291 반장선거 나가고 싶다고 하네요.ㅠㅠ 발표문? 연설문? 본인이 쓰게 하면 되나요? 3 초등3 2011/03/03 655
590290 정장용 바지는 어느 브랜드가 괜찮아요? 3 궁금^^ 2011/03/03 608
590289 냉장고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월풀 LG 삼성 중 1 무척 고민스.. 2011/03/03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