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전에 먹어봤던 오징어 젓갈의 레시피가 궁금해요.

징오징오 조회수 : 452
작성일 : 2010-10-27 10:31:21
임신하니까 별 게 다 생각나네요.ㅎㅎ

어렸을 때 이모네 놀러가서 먹었던 오징어 젓갈인데요.
요즘같이 빨간 그것이 아니라
생물 오징어를 소금에 절이고 청고추, 홍고추 등으로 양념한 거였거든요.

그냥 소금, 고추 넣으면 끝 아닐까 싶기도 한데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오징어만 버릴까봐서요.

혹시 이런 오징어젓갈 레시피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183.98.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0.10.27 10:33 AM (118.36.xxx.62)

    정석 레시피는 아닌데요.
    제가 가끔 이렇게 해서 먹어요.

    고춧가루,설탕 조금, 참기름, 깨, 청량고추 쫑쫑 썰어서 비벼주기.

  • 2. 저도 이거아는데ㅎ
    '10.10.27 10:43 AM (112.171.xxx.61)

    일반 빨간 오징어 젓갈처럼 물렁한게 아니라 쫀득한거 맞죠?^^ㅎ
    하얗고 ㅎㅎ
    그거 오징어를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고춧가루 뺴고 양념한거에요..

    저도 자세한 레시피는 모르는 검색하면 나오지 않을까요?
    (블로그 같은데.. 하얀 오징어 젓갈?^^;;ㅎ )

    저도 이 젓갈 좋아해요^^ㅎㅎ
    아시는 분께 얻어먹었는데.. 정 궁금하시면 한번 물어볼게요~ㅎ

  • 3. 징오징오
    '10.10.27 10:54 AM (183.98.xxx.208)

    오홍! 일단 검색부터 해볼게요.
    싱싱한 오징어 사는 게 관건이겠네요.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 4. ..
    '10.10.27 11:05 AM (222.235.xxx.233)

    차이윈님 블로그에 가면 오징어젓갈 담는 거 있어요.
    양념을 한 거 같은데
    일단 오징어를 소금에 절여 냉장고에 한동안 넣어뒀다 양념하는 거 있어요.
    맛있습니다.
    한번 둘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108 혹시 영양제중에 네이쳐스패밀리라는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1 영양제 2010/10/27 208
590107 형제중에 누구에게만 재산분배가 몰리면 ?? 6 궁금 2010/10/27 1,370
590106 남편친구가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13 그만좀하세여.. 2010/10/27 1,619
590105 그녀의 정체는 무얼까.......? 11 음....... 2010/10/27 2,351
590104 미국에서 임신하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5 ㅈㅈ 2010/10/27 344
590103 급급!!! 지금 외출할껀데요~ 겨울옷 입어야 되나요? 7 날씨 2010/10/27 928
590102 커피숍에 있는 스트로우 통?어디서 파나요?? 1 ^^ 2010/10/27 232
590101 지금 거실 온도나 습도 어떻게 되나요? 동향집이라 다른방향과 비교해보고 싶어요. 4 미소 2010/10/27 598
590100 피임말인데요 3 나몰라여사 2010/10/27 600
590099 뚱뚱한 사람 64 2010/10/27 8,758
590098 결혼식장에 가보면 신부들 결혼이 늦어진다는게 느껴지네요 19 결혼 2010/10/27 2,586
590097 저 밑에 형님댁 생활비 드리란 글 보구요. 9 ?? 2010/10/27 1,506
590096 예전에 먹어봤던 오징어 젓갈의 레시피가 궁금해요. 4 징오징오 2010/10/27 452
590095 스프레이앤워시 코스트코 세제에 형광증백제 들어가나요? 미소 2010/10/27 316
590094 냉동실에 둔 1년 지난 호두? 4 먹을까요 2010/10/27 761
590093 삼십대 직장인 이번 겨울 옷 장만해야 하는데..(모직바지, 모직 스커트, 블라우스, 코트... 4 ** 2010/10/27 879
590092 제가 이상한가요? 12 음.. 2010/10/27 1,431
590091 내연녀랑 정리하는꿈인가요 3 꿈해몽 2010/10/27 930
590090 저출산이 두려운이유? 1 ㅠ.ㅠ 2010/10/27 254
590089 (성스관련) 그리움 3 청춘 2010/10/27 758
590088 뉴욕호텔 정보 부탁드려요. 6 떠나요 2010/10/27 452
590087 둘째 갖는거보다 노후대책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 26 둘째고민 2010/10/27 1,957
590086 키스 클래식.. 1 휴지 2010/10/27 222
590085 집밥이 먹고 싶다는 손님-뭘 차릴까요? 13 초대 2010/10/27 1,608
590084 급탕비 얼마 나왔어요? 4 커피 2010/10/27 673
590083 오늘 아침 8시 뉴스타임에서 나온 패밀리세일 장소 아시는분 계시나요? 2 ?? 2010/10/27 1,166
590082 하수도는 어디를 말하는거예요? 3 커피 2010/10/27 202
590081 삼십중반인데 아직도 생리전에는 꼭 뾰루지가 심하게 나네요..너무 속상해요 9 젠느 2010/10/27 995
590080 마대자루로 ‘기록물’ 버리는 나라 1 세우실 2010/10/27 245
590079 1년 2인 기러기 비용 얼마 정도 드나요? 12 기러기 2010/10/27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