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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자루로 ‘기록물’ 버리는 나라

세우실 조회수 : 245
작성일 : 2010-10-27 10:06:4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270011055&code=...






조상님들은 기록을 쌓고... 후손들은 기록을 버리고.... -_-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기록은 버려야하는 것이겠지만 문제는 저 가운데 필요한 기록들도 섞여서 버려진다고 하니...

조선왕조가 할 일 없어서 임금 일거수일투족, 국가 대소사 깨알같이 기록해서 실록 의궤로 남겨놓은 줄 아나...

이러니 중국이나 일본에서 공정하고 덤벼도 반박 자료찾느라 허덕이지.....

이건 시스템 문제인 것 같은데......... 기록물은 역사입니다 이 사람들아!






네이트 댓글이에요.


김준현 10.27 03:24 추천 73 반대 17

기록은 역사인데....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이나라 아이들이 자라서 대통령도 되고 국회의원도 될터인데 ....중국이 북한을 먹고 일본이 다시 한일 합방을 하겠다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김경환 10.27 03:22 추천 63 반대 17

저 구청에서 근무하는 공익인데요.. 원래 문서 폐기할때 마대에 넣어서 버립니다.. 보통 5년정도 지나면 중요도가 낮은 대부분의 문서는 폐기되는데요, 문제는 쌓여있는 문서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없어서 버리지 말아야 할 문서들도 섞여서 함께 버려진다는 겁니다. 매년 쏟아져 나오는 문서가 엄청나기 때문에 저건 일부 공무원들의 양심 문제가 아니라 기사에도 나왔듯이 시스템 자체의 문제에요. 문서 폐기를 담당하는 사람이 따로 없기 때문에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저거 고치기 어렵습니다.  





홍지훈 10.27 03:30 추천 50 반대 12

ㅋㅋ 마대자루에 기록물 집어넣어서..땅에 파묻거나 태우는거는...군대가 잘하지...ㅋㅋ
짱박기의 대마왕...은폐엄폐의 대마왕..그게 군대다...공정하지 못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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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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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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