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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에 박해미

이상해 조회수 : 9,740
작성일 : 2010-10-26 13:53:01
어제 놀러와에 박해미..
남편이랑같이 나왔는데..
나이들어 그러고싶은지..
늙어서 교태부리는것도 아니고..눈을 이리돌렸다 저리돌렸다..
오바가 너무 지나치니 추하게 보이네요..
무슨 마릴린몬로라고 해피버스데이 부르는데..
완전 손발이 오글오글..
IP : 211.210.xxx.2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10.26 2:01 PM (211.245.xxx.46)

    은행에서 주부잡지 읽다가 박혜미 인터뷰 봤는데, 남편이랑 만날 싸우는데 속궁합은 그렇게 좋대요. 둘다 엄청 밝힌다나. 지금도 그거하나는 엄청 잘 맞는다고...
    남편이 변강쇠래요.
    그리고, 박혜미 정말 엄청 잘 하게 생겼어요. -_-;
    토지의 임이네같다고 할까. 억척스러우면서 교태스러운 스탈.

    그리고 전남편사이에서 낳은 큰 아들이 서울대 갔다고 자랑도 하던데, 따로사는 큰 아들은 그 기사 안 봤으면 했습니다 -_-

  • 2. .
    '10.10.26 2:04 PM (112.168.xxx.106)

    남편이 너무 바보같아요.
    능력도없고 부인능력에 휘둘려사는듯한느낌.

    박혜미나오면 꼭같이 나오는 남편과 아들..
    이제좀 그만나왔음하는생각이 드네요

  • 3.
    '10.10.26 2:08 PM (116.32.xxx.31)

    박해미가 그래도 매력이 있긴 한가봐요...
    제 주변에 젊은 남자애들 박해미 좋다는 애들
    한둘 본게 아니에요...
    다른 아줌마 배우들은 거론도 안하는데 꼭 박해미는
    좋다고 많이들 거론하더군요...

  • 4. ㅋㅋ
    '10.10.26 2:08 PM (211.245.xxx.46)

    박혜미씨 남편분한테는 미안하지만, 박혜미씨같이 기가 쎈 여성한테는 토이보이가 궁합이 잘 맞습니다. 그런며에서 두 분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여겨지네요.

  • 5. 저도요
    '10.10.26 2:09 PM (175.216.xxx.248)

    그 고양이 흉내 야옹야옹 할때랑 마릴린 몬로 해피버스데이 할때 손발 오그라들어 티브이 끄고싶었어요 ㅠㅠ 교태도 정도껏 하는게 좋을듯...

  • 6. 흠흠
    '10.10.26 2:35 PM (118.222.xxx.146)

    하이킥 때만해도 나이든것 치고는 고급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마나 쇼프로에
    나오는 거 보면 주름도 자글자글하고 화장도 이상하게 하고 별로입디다.

  • 7. 아티스트
    '10.10.26 2:54 PM (122.34.xxx.73)

    박해미 씨 딱 아티스트죠.
    완전 멋지지 않나요!!

  • 8. ...
    '10.10.26 3:14 PM (115.140.xxx.112)

    박해미씨는 자신감 하나는 철철 넘치더라구요..
    그건 부러워요~~

  • 9. ....
    '10.10.26 4:20 PM (180.64.xxx.147)

    지나친 자신감은 부족한 자존감을 감추기 위한 방어기제 같아 보이던데...
    괜찮아 보였는데 요즘은 좀 과유불급으로 보입니다.

  • 10. 너무 나대서..
    '10.10.26 4:51 PM (183.103.xxx.134)

    좀 싫더라구요.
    자신감이 지나치고..

  • 11. 여자최민수
    '10.10.26 7:04 PM (175.123.xxx.19)

    낸시랭이 늙으면 박해미가 돼있을거 같네요
    연기도 연극이나 뮤지컬식으로 과장되게 해서 드라마엔 안 어울리던데...

  • 12. mm
    '10.10.26 7:10 PM (110.5.xxx.174)

    평소엔 자신감 넘쳐서 좋아 보였는데
    어제는 정말 혼자 보는데도 민망민망...ㅜㅜ

    골방토크 할때는 어울리지 않게 어깨를 드러냈던데
    정말 턱 바로 밑에 가슴이...ㅡㅡ;;

  • 13.
    '10.10.26 7:27 PM (59.29.xxx.218)

    박해미씨를 처음 본건 맘마미아라는 뮤지컬에서였는데 키는 작은데 가슴이 엄청 크고
    뿜어내는 분위기가 엄청 세서 기억에 남았어요
    그러다 하늘이시여에서 보고 바로 그 사람이구나 싶었지요
    제 친구 말로는 무당 같은 느낌이 든데요
    뭔가 아티스트를 넘어서는 기운을 가지신거 같아요
    뮤지컬배우들이 좀 기가 세고 자신감이 넘치는데 박해미는 또 다른 뭐가 있는거 같아요

  • 14. 음~
    '10.10.26 11:26 PM (121.140.xxx.86)

    원래 연예인들 사주에 무당사주가 많다네요.
    연예인 아님 무당을 하고 있을 사람이 여럿 있다던데....

  • 15. 오글오글
    '10.10.26 11:31 PM (61.85.xxx.39)

    민망 하면서도 어찌나 웃끼던지 ㅋㅋㅋ

  • 16. ..
    '10.10.26 11:53 PM (99.226.xxx.161)

    진짜 오글오글 그 자체...
    공항에서 고양이가 웬말입니까...;;

  • 17. 섹시
    '10.10.27 1:08 AM (180.70.xxx.70)

    섹시하고 엄청 끼가 많아 보여요....암튼 장난 아닐 듯...

  • 18. ..
    '10.10.27 1:52 AM (115.143.xxx.136)

    첫남편에 아이가 있었군요. 그사실은 몰랐어요. 사별한거 아닌가요??..

  • 19. ㅡㅡ
    '10.10.27 7:55 AM (58.145.xxx.246)

    사별은 아니고 이혼하셨구요...
    박해미씨 좋아하는편인데............그.... 고양이는 진짜.. 보다가 채널돌렸어요.ㅋㅋㅋ

  • 20. .
    '10.10.27 8:47 AM (175.112.xxx.184)

    머리 그렇게 풀고 나오니 얼굴이 더 늙어보여서 이상했어요.측면에서 보이는
    얼굴모습이 언뜻언뜻 할머니같은;;차라리 올리거나 짧게 하면 괜찮은거 같던데..
    역시 나이에 안맞게 긴머리 하면 오히려 더 늙어보이는구나 하고 보는데 마음은
    청춘인지 심하게 교태 부리는 연출 보기 거북스럽더군요.

  • 21. ..
    '10.10.27 10:30 AM (110.14.xxx.164)

    박해미씨야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둘이야 어떻든 상관없는데 공항서 고양이 소리는 ... 옆에 있던 다른사람들은 어땠을지 --;;
    나이들면 좀 변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나이에 맞는 행동 언어 표현이 있는거지 싶어서요

  • 22. 좀..
    '10.10.27 10:52 AM (110.8.xxx.175)

    점잖게 늙어가지 그런생각 들어요..
    나이보다도 한참 들어보이는...전 이분 50대중반은 된줄 알았네요..

  • 23. 저는
    '10.10.27 10:54 AM (203.142.xxx.241)

    그프로는 안봤는데. 원래 스타일이 그렇지 않나요? 평소에도 눈 굴리고. 오버하는 스타일인듯한데요.

  • 24. 애교일뿐
    '10.10.27 11:07 AM (123.120.xxx.35)

    박해미씨 싫어하는 분이 많은 가 봐요.
    저도 오글거리긴 했는데, 남편에게 하는 애교라니까, 남들 보기에 오글거리는 건 당연하지 하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 25. 근데
    '10.10.27 11:08 AM (61.82.xxx.82)

    보통 뜨고 나면 더 이뻐지는데 박해미는 하늘이시여랑 하이킥 할 때가 차라리 제일 예뻤고 지금 너무 늙은 것 같아요. 체중조절도 잘 실패하는 것 같구요. 지금 남편이랑은 잘 맞나보네요.
    전남편과는 아마 결혼생활 얼마 안하고 헤어졌을걸요.

  • 26. 박해미가
    '10.10.27 11:09 AM (115.88.xxx.61)

    좀 육감적으로 생기지 않았나요~ 그리고 카리스마 작렬~
    그런데 놀러와에 비춰지는 얼굴은 좀 피곤하고
    초라하게 보이더라구요.. 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올때가 보기가 좋았는데
    사업하면서 맘 상하는 일이 많은지 얼굴이 많이 상하게 보이더라구요..

  • 27. 지나쳐보이는
    '10.10.27 11:21 AM (119.207.xxx.110)

    자만심이 좀 거슬리긴했는데 딴날당도지사 지지하고다니는거 보곤 개념없는 걍 텅빈여자로밖엔.

  • 28. 놀러가기싫어
    '10.10.27 12:03 PM (221.154.xxx.208)

    어제 잠시 박해미 봤는데, 좀 민망하더라구요. 꼭 그런 이야기 까지 해야 하나? 아님 이프로그램 혹 케이블티브 아닌가 순간 의심도 했지요. ㅋㅋ
    그러나 박해미씨 자체로 자신감 많은듯 행동하는것 나쁘진 않아요 그건 그녀의 캐릭터이까요
    그녀의 남편도 그순간은 뻘쭘했을것인데 참 ! 그 남편 대단해요.. 그 남편 나온것은 혹 사업과 관련되어 인지도 상승의 효과를 보려고 나왔겠지요... 박해미씨도 나이 들어감에 따라 좀 이미지랑 캐릭터의 관리가 필요하구나 느끼는 시간이었는데, 자게 여러분 그녀를 욕하기 보담 "놀러와" 담당 피디를 욕해야 하는게 더 정확할것이라 생각 되는데요 ㅋㅋㅋ

  • 29. 좋아요
    '10.10.27 1:14 PM (125.184.xxx.10)

    행동이나 말이 태양인이라서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거 같아요
    전 시원시원하고 다른사람 신경안쓰는 그 성격이 좋아요.
    남편뒷바라지때문인지 남편이 박해미씨 뒷바라지 하는지 모르지만 부부가 합이 잘맞는거 같아요.
    남편이 해미씨를 받쳐주는 외조를 잘하는것으로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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