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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침대에 쉬를 했는데요

모처럼 쉬는날 조회수 : 492
작성일 : 2010-10-26 09:29:09
아~~~
모처럼 쉬는 날인데 아이가 기가막히게 알고 일거리를 주네요

침대에서 자다가 쉬를 했어요
혹시나 싶에서 작은 이불 요를 하나 더 깔아놨는데
거기는 쏙~피해서
다른 곳에다가 축축하게
IP : 114.178.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0.10.26 9:39 AM (175.124.xxx.12)

    페브리즈를 푹 젖게 뿌려서 수건으로 계속 찍어 내셔야. 담에는 폴라폴리스 담요 큰걸 사다가 밑에 까세요. 폴라폴리스가 물이 잘 스며들지 않더라고요. 두겹은 깔아야 안스며요. 페브리즈 값에다가 세탁비 생각하시면 담요 두장값 별거 아닙니다.

  • 2. ..
    '10.10.26 9:45 AM (59.27.xxx.233)

    비 오는 날 맞춰서 자주 쉬해주는 울딸 닮았네요.
    저희 침대 매트리스는 아주아주 무거운 라텍스여서 든다거나 세탁할 엄두도 못내요.ㅠㅠ
    하루 종일 말려줘요.
    드라이기로 수시로 말려준 후 시트는 밤에 새로 깔고요.
    방수포를 한장 깔아놨었는데 이 녀석이 그 것만 피해 굴러 다니며 실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드럽고 괜찮은 방수포 세개 주문해서 시트 밑에 촘촘히 깔아뒀어요.
    웃긴게 이렇게 대비책을 해 놓으면 실례를 하지 않는 다는 점이예요.
    에구~ 이불 빨래 하고 나면 하루가 다 가겠네요(경험자 ^^;)
    그래도 이불 빨고 나면 개운해지잖아요.
    말썽장이 애기 귀여운 모습 생각하며 즐거운 빨래 하세요^^

  • 3. ..
    '10.10.26 9:48 AM (175.114.xxx.60)

    매트리스에 쉬 한건 우리 같은 아마츄어 선에서 해결이 안나요.
    그냥 닦아 말려서 페브리즈나 뿌려서 써야죠.
    제대로 해결하려면 전문 매트리스 청소업체를 불러야 합니다.,

  • 4. 모처럼 쉬는날
    '10.10.26 9:53 AM (114.178.xxx.155)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은 닦아내고 말려야겠네요

    세탁기가 죽는 소리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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