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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

술한잔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0-10-25 21:49:45
술한잔 하러
정말
나가 봐야 겠네요


술먹으러 간다고 ,

박복한 인생이니,

부모님이 안타깝다느니,

이런글을 쓰지마시길^^

23살에 술한잔 하러가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안그래요?응?





그리고 제가 쓴 글에 상처받으신분은 없겠죠^^ 상처를 준 글은 아니구요

비판하는 겁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나에게 대하는 태도는 정말 역겨웠구요^^





인간의 이중성의 끝을 보여주는 곳이네요.

하긴 여자셋이 모이면 그릇이 깨진다는데

아줌마 수천명이 모인 이곳은 그릇만 깨질려나요?

남의가족, 남의 아이, 친구의 친구의 아이의 대학

뭐든지 참견하니깐요..

안녕..진짜 안녕^^
IP : 59.20.xxx.2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석형맘
    '10.10.25 9:51 PM (122.128.xxx.19)

    휴..............안타깝다니까.................이해가 안되나보당....

  • 2. ㅉㅉㅉ
    '10.10.25 9:52 PM (59.20.xxx.222)

    석형이 잘 크고 있죠?^^

    언제 한번 보여줘요 석형이^^

    참 이쁠거 같네요 ㅉ

  • 3.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9:54 PM (125.187.xxx.175)

    아우~ 아까부터 간대놓고 왜 아직 찌질대냐~~
    술 마시고 싶은데 술값이 없냐??
    젤 싼 거 마셔라~

  • 4. ㅉㅉㅉ
    '10.10.25 9:58 PM (59.20.xxx.222)

    뭐든지 돈으로 연결시키는 아줌마의 능력도 대단하십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하진 않죠^^ 없으면 좀 불편할 뿐이죠^^

    다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러실까?^^

    지금은 제가 학생이니까 좀 가난하겠지만

    나중일은 모르는거죠^^

    전 돈 많~~이 벌어도

    돈없는 사람 무시는 안하고 살건데^^

    아줌마는 사람 무시 잘하시구만요^^ 아주 훌륭하세요.


  • 5. ...
    '10.10.25 10:00 PM (119.67.xxx.156)

    ㅉㅉㅉ..

  • 6.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10:02 PM (125.187.xxx.175)

    댁이 젤 싫어하는 얘기가 돈, 능력, 이런 거 같아서 함 찔러 봤찌. 문화상품권에 갈급난 거 보니까 아마 그렇지 싶어서.
    어여 나가라구...ㅎㅎ
    난 돈 별로 없어요~

  • 7. ㅉㅉㅉ
    '10.10.25 10:04 PM (59.20.xxx.222)

    125/187/37

    돈, 능력 애기를 싫어하는건 아니구요. 돈있는 사람이 돈없는 사람 업신여기는걸 싫어하죠^^

    그렇다고 제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생활하는건 아니구요.

    제가 학교다닐때 공부 지지리도 못한것도 아니구요^^

    어쨋든

    아줌마들의 그 이상한 기운들에

    오늘 기가 쫙~~~빨려 버렸네요

    정말 이상한 기운이 많아요..^^

    이제 진짜 가야할듯

    늦겠네요

    정말 안녕^^ 담에 또봐요

    모레쯤 볼수 있겠네요 ㅉ

  • 8.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10:06 PM (125.187.xxx.175)

    오지 말고~
    기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요.
    여기는 돈 없다고 무시하고 젊은이 기 빨아먹으려고 작정한 아줌마들이 많은 곳이니까. 응??

  • 9. ㅉㅉㅉ
    '10.10.25 10:08 PM (59.20.xxx.222)

    앗 가기전에 진짜 마지막 ^^ 마지막이 계속 마지막이 되네 ㅎㅎ

    어쨋든

    또 올꺼구요.

    나쁜 아줌마들 혼내 주러 올거에요

    나쁜 아줌마들 많아요 여기 ..

    양의 탈을 쓴 여우..질나쁜 여우가 많죠 ^^

    ㅉ ㅉ

  • 10. 은석형맘
    '10.10.25 10:14 PM (122.128.xxx.19)

    그 나이에.........뭐 했더라...
    연애하느라 너무 바빴던 시절이었는데...할 일이 어지간히 없나보당...같이 슬퍼해 줄께.........

  • 11. ㅉㅉㅉ
    '10.10.25 10:18 PM (59.20.xxx.222)

    석형이 보러 언제 한번 놀러갈께요^^

    난 20대에 연애에만 빠져사는 애들 제일 한심하던데^^

    공부도, 연애도, 컴터도 균형있게 해야죠 ^^

    전 균형있게 잘하고 있으니 슬퍼하지 마시구요.

    은석형^^ 흔하지 않은 이름이네요^^ 잘 컸으면 좋겠어요


  • 12. 은석형맘
    '10.10.25 10:21 PM (122.128.xxx.19)

    ㅋㅋㅋ
    그 나이에 여기서 찌질대는게 균형있게라............
    지나가던 쩡은이가 웃겠다...^^*

  • 13. ㅉㅉㅉ
    '10.10.25 10:22 PM (59.20.xxx.222)

    ㅎㅎㅎ 제 일상생활 안보셨음 그런말 하면 안되죠^^? 편견이죠? 편견에 사로 잡혀있네요?

    석형이한텐 그런 편견 물려주지 마세요^^

    은석형^^ 흔하지 않은 이름^^


  • 14. ㅗㅗㅗㅗㅗ
    '10.10.25 10:23 PM (58.175.xxx.245)

    이래서 살인나나봐.

  • 15. ㅁㅁ
    '10.10.25 10:26 PM (175.124.xxx.12)

    어릴때 좀 넉넉하게 자라야 하는게 맞는갑다. 아이가 어쩜 이렇게 삐뚤어졌을까. 불쌍하네.

  • 16. ㅉㅉㅉ
    '10.10.25 10:29 PM (59.20.xxx.222)

    전 안삐뚤어졌는데^^

    여기 있는 아줌마들 삐뚤어진거 고쳐주고 싶어서 글을 쓰다보니 삐뚤어진 아이처럼 보이나보네요?

    저 부족하지 않게 자랐어요. 걱정 하지 마세요. (이렇게 말해도 편견에 사로잡힌 아줌마들은 안믿을듯 ㅎㅎ 참 재밌음 )

    정말 저 평범하게 부모님 사랑 잘 받고 자랐고, 딱히 부족함 없이 자랐으니 불쌍해안하셔도 되구요. 게임같은것도 안합니다. 평범한 대학생^^ 고등학교땐 나름 모범생^^ 이었죠

    여기 있는 아줌마들의 편견은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울때가 있어요^^ 돌이켜 봐요 ^^ㅉ

  • 17.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10:39 PM (125.187.xxx.175)

    음...난 누군가를 말로 가르치려 드는 사람을 보면 늘 드는 생각이 "너나 잘해."지.
    입으로만 도덕경 쓰는 전과자 쥐씨랑 정말 많이 닮았다니까.
    여기서 여사님 까였다고 가서 좀 휘저어 놓으란 특명 받았나?

  • 18. 배고픈청춘들아
    '10.10.25 10:41 PM (125.187.xxx.175)

    원래 정신이 비뚤어진 사람은 스스로 그걸 자각 못하지.
    사기꾼도 사기치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진심과 열정을 담아 구라를 치는 법.

  • 19. ...
    '10.10.25 11:08 PM (119.64.xxx.134)

    딴 건 모르겠고 은석형맘님, 저런 식으로 이름 불러가면서 은근히겁주는 거
    협박죄에 해당합니다.
    캡춰하셔셔 저 자식 집어 넣으면 좋겠네요.
    말 더 받아 주실 것도 없구요.

  • 20. ...
    '10.10.25 11:09 PM (119.64.xxx.134)

    저 주변에 경찰간부 많아요.
    사이버수사 전문가도 있구요.
    알아봐 드릴께요.

  • 21.
    '10.10.25 11:15 PM (180.227.xxx.53)

    사춘기가 늦게 오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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