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아가신 대통령과 왜 잤을까?

꿈속에서동침.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0-10-25 11:27:31
   꿈을 잘 안꾸는 사람인데요.

   그분과  동침을 했어요. 아주 적나라   하게 묘사 된건아니구요.

  꿈이지만  거사를 치루었다는 걸  알았고요.           그분이 저를위해  동침을,해주신 느낌이 들었어요.

  착잡한  느낌의 꿈이었어요. 그분들이 쓰시던    멋진   그릇들 . 물건들을  
한수레가득 ,   다른 분들이

실어가시더라구요.   당신들은 필요없으시다고 .. 그분들께 실어가시라 했나봐요.

실고가는 물건들이  모두  좋은 것들인데  흑백으로 보였어요.   꿈인데 착잡한  느낌.

또. 제게도  제가방 속의,  물건들이   부실하다고  본인것 주신다고 하시고..

여사님이 저를 잠깐 ...그얼굴로,   표정없이   잠깐 바라보셨어요.

왤까요?        저는 살림하고 애들키우느라  정신없는 사람인데요.

   제가  뭘  섭하게 해드렸나?          애들하고 봉하마을이 어딘가  함가봐야 하나...

    이 좋지도  나뿌지도 않은  느낌은  멀까요?  ...

      




    
IP : 114.204.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5 11:32 AM (112.72.xxx.106)

    그런꿈이 있더군요 저는 첫아이때 가던 산부인과 의사랑 꿈에서 ㅋㅋㅋ

  • 2. 하이루
    '10.10.25 11:33 AM (119.207.xxx.99)

    저는 그분 참 존경하는 사람중의 하나인데... 꿈에 나타난건 좋은데..ㅎㅎ
    왜 일까요? 저도 한때 조용필(가수) 꿈에 나타나서 좀 그랬답니다.. 근데 제가 그분을 좋아하거나 뭐 그렇지 안았거든요,. 제가 나이가 아직 40대도 아니라 조용필씨 노래를 좋아한다거나 사상을 존경한다거나 뭐 그러지 안았는데..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데...
    암튼 어찌해석을 해야 할지 모르지만 좋게 해석해주세요.. 저는 뵙고싶습니다. 꿈에서 라도..

  • 3. ...
    '10.10.25 11:34 AM (125.180.xxx.29)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쩝...

    암튼 거사치룬꿈은 길몽이라니 복권이라도 얼른 사시기를...

  • 4. .
    '10.10.25 11:36 AM (121.128.xxx.151)

    개꿈 아닐까요?

  • 5.
    '10.10.25 11:43 AM (183.98.xxx.208)

    여사님 지못미...

  • 6. 훕!
    '10.10.25 12:14 PM (58.228.xxx.253)

    굳이 봉화마을까지 가실 필요 없을듯..
    오늘 저녁부터 시리즈로 연결해서 꾸세요.
    이성계 세종대왕 이승만 을지문덕...그리고 미뤘다 복권 왕창!
    완전 대박이죠ㅋ

  • 7. ,,
    '10.10.25 12:16 PM (119.201.xxx.143)

    정신나간...
    별걸 다 올리시네요... 참나

  • 8. .
    '10.10.25 12:18 PM (211.238.xxx.14)

    꿈은 꾼 고대로 해석하기 보다는
    많은 상징과 은유를 갖고 있잖아요 그렇기 않음 인간은 그 생생한 리얼함에
    잠을 이룰 수가 없으니까요...
    그 꿈을 꾸고 나서 연상되는 사람이나 일을 떠올려보세요
    꿈에 나오는 인물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다면
    아마 호감을 갖고 있는 일이나 인물을 대신해
    노대통령이 나올 수도 있고요...

  • 9.
    '10.10.25 12:20 PM (112.214.xxx.202)

    위에 님 댓글 참 못됐네요. 자유게시판이니깐 올리죠. 간혹 남자들이 올리는 이상한 낚시글보다 훨씬 낫구만. 꿈풀이 이런데서 혹 꿈해몽 해보셨나요? 꿈에서의 합방은, 특히 널리 알려진 사람과의합방은 의미하는 바가 있어요. 통합, 합일 뭐 이런 뜻이에요. 아마도 좋은 의미일것 같은데 또 꿈에서 느낌이 착잡하다고 하셨으니 좀 더 복잡할 것 같구요. 아무튼 꿈해몽쪽에서는 또한 융학파에서의 꿈해석쪽에서도 꿈에서의 합방은 좋은의미를 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058 온가족을 방화로 죽인 중학생 3 슬퍼요 2010/10/25 1,352
589057 돌아가신 대통령과 왜 잤을까? 9 꿈속에서동침.. 2010/10/25 1,077
589056 5~7세 진짜 책만 많이 읽어주는게 맞는건가요?빡세게 시키는게 맞는건가요? 14 진짜 맞아요.. 2010/10/25 1,174
589055 한국은 개 쓰레가 국가 8 대만 2010/10/25 883
589054 햇살 안 드는 곳에서도 잘 자르는 식물 좀... 6 음침한곳에서.. 2010/10/25 578
589053 케이크샵을 차리고 싶어요..앞으로 전망이 어떨까요? 9 ... 2010/10/25 1,028
589052 둘째 백일.. 어떻게 치루셨어요?? 10 안하면안되나.. 2010/10/25 518
589051 살림이 지겨워요 3 푸념 2010/10/25 920
589050 내일 남이섬에 도시락 싸가도 괜찮을까요? 6 갑자기 추워.. 2010/10/25 807
589049 인터넷 결합상품...어떤가요? 짠순이 2010/10/25 148
589048 비타민 구입한곳인데요 혹시 아이*어 라는 사이트 아시는 분계신가요?? 가을 2010/10/25 123
589047 큰애 생일때 경주로 가려고 하는데........ 3 경주가고파요.. 2010/10/25 339
589046 인터넷 쇼핑몰.. 인터넷 2010/10/25 172
589045 대만이 일본보다도 사실상 잘산다네요~ 18 대만 2010/10/25 2,075
589044 허각이랑 존박 승승장구, 강심장 출연한데요 19 ... 2010/10/25 1,783
589043 초1아이 어휘력 어느 정도 되나요? 2 초1엄마 2010/10/25 337
589042 키톡의 ⓧPianiste님으로부터 제주도 오피스텔 정보 받으신 분 계세요? 2 달리기 2010/10/25 700
589041 이럴땐 나도 내가 싫다...ㅠ 2 저질체력 2010/10/25 499
589040 초등이상 선배맘들 봐주세요...6세 남아 뭘 시키면 좋을까요? 3 5세 남아 .. 2010/10/25 404
589039 일본 할머니 시인 기사 보셨어요? 노령화대비 2010/10/25 406
589038 코스트코 고릴라선반(검은색 대형 선반) 사용하시는분들 계세요? 8 코슷코 2010/10/25 1,703
589037 혹시 당일로 케잌을 직접만드는곳 아시는분 추천좀...^^ 3 새댁이 2010/10/25 440
589036 웅진 A/S 꽝 웅진불만 2010/10/25 427
589035 티눈에 정말 최고!!다 하는거 있음 추천 해주세요~엉엉엉 14 티눈 2010/10/25 1,004
589034 초3 지역에서 선발하는 영재프로그램 신청해야 할까요? 3 영재 2010/10/25 517
589033 신혼인데..생활비를 안주면 어찌 대처 해야 하나요? 96 챙피해 ㅠㅠ.. 2010/10/25 13,368
589032 아무나 할수 있는 재택아르바이트!! 고탑 2010/10/25 253
589031 고2 영어학원 추천해 주세요. 일산 2010/10/25 223
589030 인터넷 사주라도 보고 싶어요.. 3 괴롭다 2010/10/25 995
589029 남편 자랑 좀 해도 되나요? 15 남편자랑 십.. 2010/10/2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