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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욕조가 하나도 없으면.. 불편할까요?
샤워만 휘리릭 하는 편이라 욕조에 들어갈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뭐, 저도 집에서 목욕 즐기는 스탈은 아니라서요.
욕조를 없에버리고 싶은데 안방욕실에도 욕조가 없으니
일년에 한두번쯤 아쉬운 일이 있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네요.
물 안나올 때도 여기저기 받아놔야 될 거고,
이불빨래는 거의 세탁기로 하긴 하는데 웬지 욕조에 넣고 한번쯤 밟아줘야하나 싶기도 하고..
뭣보다도 나중에 집 내놨을 때 욕조 없다고 싫어할까 봐 것두 걱정이구요.
괜찮을까요? 참, 아이는 7살이라 굳이 욕조에서 물놀이하겠다고 떼쓸나이는 지난 거 같아요.
1. 소박한 밥상
'10.10.25 10:37 AM (61.43.xxx.116)아직 젊으셔서...
건강에 큰 관심은 없으시지요 ??
건강을 염려할 나이가 되니 .... 반신욕이 참 좋습니다 ^ ^
인테리어도 기본이 제일 좋지 않을까요 ??
기본으로 욕조가 있다가 샤워부스로 변신하다가 다시 욕조 들이는 분위기인걸 봐서도.....2. ...
'10.10.25 10:38 AM (222.235.xxx.45)불편하진 않은데 아쉬울 때가 있어요.
나이 들어가니 따땃한 물에 몸 좀 녹이고 싶을 때요.....3. 몇 평..?
'10.10.25 10:47 AM (203.234.xxx.3)욕실이 많이 좁으신가봐요? 좁지 않다면 욕조를 굳이 치우실 필요가..
4. 딴질문
'10.10.25 10:48 AM (125.140.xxx.37)욕조를 떼내고 샤워커튼을 다는건 어떤가요?
5. ...
'10.10.25 10:52 AM (222.106.xxx.218)화장실 들어가면 시원하고 보기에는 답답하지 않아서 좋아요..
딱 그생각은 1년...그후...반신욕도 안되고..물안나오면 대야란 대야 다 나오구요..이불빨래는
상상할수도 없구요.ㅋㅋ..발로 콱콱..바닥에 놓고 하면될지도 ~ㅠ.ㅠ 안해봤씀당..
지금 현재 제일 아쉬운건..반신욕,,췟~욕조 없으면 목욕탕가서 하지뭐..이랬던~~제가..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ㅠ6. ..
'10.10.25 10:59 AM (175.114.xxx.60)하나는 있어야 되겠더군요.
7. 없으면
'10.10.25 11:00 AM (125.135.xxx.51)정말 가끔 아쉬워요. 그 게 대중탕가서 사람들 많은데서 몸담그고 오는거랑은 또 다르잖아요. 조용히 몸담그고 싶을때가 있으니까요. 하나쯤은 있는게 좋다고 생각되요
8. 작은욕조
'10.10.25 11:08 AM (218.186.xxx.238)전 작은욕조 하고 싶어요. 계단처럼 되어 있어서 앉아서 있을수 있는.. 그러니까 모양은 네모에.. 깊이가 좀 깊어지겠죠? 잡지에서 본듯한데..
반신욕해도 구지 다리 펴고 있지 않아도 되니까요. 공간도 덜 차지하구요.9. ㅋ
'10.10.25 11:33 AM (58.227.xxx.121)욕조 쓸일이 한 2년에 한번이나 될까말까 한거 같긴한데..
그래도 집보러 갔을때 욕조 없으면..에이..여긴 욕조가 없네.. 이런 생각 잠깐 하게 되던데요.10. 이동식욕조
'10.10.25 11:44 AM (211.41.xxx.75)저도 견디다못해 이동식욕조를 결국 사고말았어요.
그리 자주 하지않지만 몸안좋을 때, 목욕탕까지 가기는 싫고
하염없이 앉아있는 반신욕이 하고싶어 미칠것만 같아서리^^11. .
'10.10.25 11:44 AM (183.98.xxx.249)저도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쪽..
12. 원글
'10.10.25 1:27 PM (112.150.xxx.149)그죠? 그냥 하나는 남겨둬야겠죠? 집은 33평인데 거실화장실이 좀 좁아요. 그래도 그냥 둬야겠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13. 전
'10.10.25 1:28 PM (203.244.xxx.254)한달에 두세번은 욕조에 거품목욕이나 아로아 오일 뿌리고 푹 담그고있음 그보다 더 좋을수없던데.. 욕조없이 못살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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