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이 고민 이네요.

[볼살]

곧 5학년 된답니다.
자연스레 오는 나이는 받아 들이지만 그래도 고민이란건 있네요.
얼굴이 원래 통통한 편..
그 얼굴이 세월의 연륜에 따라서 눈가 주름과 함께
팔자 주름 ...그리고 볼이 처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뻐지는 않구요..
불독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앞으로 점점 깊어지기 전에
이 볼살을 어찌 해 봐야 할것 같은데요..
수술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수술비는?
항상 생각만 하다가 병원 찾기 전에 아시는 분의 의견을
들을까 합니다.

주위에서 이런일 보신~~~부~~~~ㄴ
답 좀 주셔요..

[저요~]

십대때부터 통통한볼살이 4학년인 지금도 여전하네요^^
턱이 뾰족한편이라 더 볼살이 돋보이는지도 몰라요 ㅎㅎ
그런데 살이 좀 빠져서 볼살도 약간 빠지니 모랄까?
좀 없어보인달까 이래도 고민 저래도 고민인 볼살이네요
그래도 있는게 나아요
세안하시고 물기있을때 살짝두루려주심 좀 나아진다니까
해보세요~~~

[..]

볼살 해결책은 아니지만 관상학적으로 볼살이 있는 분이 돈복이 있습니다.
그런말로 위로를 받으시는건 어떨지요.
전 볼살이 없어서 지방주입했네요.
경락을 받아보세요.
2주 경락받고 환상적으로 얼굴이 작아진 분을 최근에 봐서요.

[볼살]

감사해요.
의견 주셔서..
아.. 나는 돈 복이 많구나라고 위로 받으며 살아갈까 봅니다.
가끔 우울 할때면 또 다시 고민 해 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