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머신들이 달릴때..
일부러 그러는거 겠지요?
1. ^^
'10.10.24 6:14 PM (218.39.xxx.149)울나라 대부분이 초보인데 어찌 그리 난이도 높은 걸 알겠습니까?
다들 엠비씨 스포츠 해설자에게 놀래고 있는 정도니...ㅎㅎㅎ
그분 정말 잘하시더군요. 말씀도 차분하게 하고 동시통역까지 그자리에서 해주시고..
F1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질문에 설명도 해주고..
그분에게 물어보시압. 이번에 완전 뜨신 분이 그 분 아닐까 싶네요..
정말 잠룡인지 와룡인지..대단한 스타 한분 탄생하신 듯.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왜 세계 3대 스포츠인지 알겠네요.
보는 것도 엄청 에너지 소비가 되던데 거기 눕듯이 앉아서 경기하는 선수들은
보통 체력 아니겠지요? 순간의 판단력도 마찬가지..운은 말하나 마나구요.2. 저희아들이
'10.10.24 6:15 PM (221.142.xxx.168)전 경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요.
경기를 지켜보던 저희 아들이(11살)
바퀴 온도 높이려고 그런다는데..맞는지 모르겠네요.
바퀴 온도가 높아져야 속도를 많이 낼수 있다네요.
그래서 출발전에 워머로 온도 높이던데..ㅠ
누가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저희 아들 얘기가 맞는지..^^3. ^^
'10.10.24 6:19 PM (110.9.xxx.149)윗분말씀이 맞는듯..^^;;;ㅎㅎㅎ
처음 시작할때
웜업하는거라고 저도 들었어요..4. ..
'10.10.24 6:26 PM (221.146.xxx.109)저 예전에 외국살때 일욜 아침마다 경기있슴, 아빠랑 사촌남동생들 열광하며 밥도 TV 앞에서 보며 먹더군요^^ 우리나라 대회도 전세계에 방송됐다니 굉장하네요. 그 경기 한번 하고 나면 선수들 5kg 이상 체중감량될정도로 엄청난 경기라 하던데.....그런데 그 많은 인력들이 묵을 숙소가 유치한 지역에 있나요?
5. ^^
'10.10.24 6:30 PM (110.9.xxx.149)몇년전에 이태리랑 부다페스트 경기할때갔었는데 그곳도 경기장은 다 외지에요..
다 기차타고 한시간은 가서 또 버스타고 택시타고 가야지 갈수있는 그런 경기장..
영암근처 목표며 어디며에 숙소정하고 옮겨가겠죠...내년,내후년 대중교통더 더 늘여야할듯해보이네요....근데 다른데도 다 그래요..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구..6. ^^
'10.10.24 6:47 PM (121.167.xxx.195)위의 분 자제분이 말했듯이 바퀴에 열을 올리기 위해서랍니다^^
경기 보셨음 아시겠지만, F1 타이어를 보면 노면과의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 차량과 달리 홈이 없어요
타이어에 열이 오르면 노면과의 접지력은 더욱 높아지게 되지요^^7. ^^
'10.10.24 6:49 PM (121.167.xxx.195)글구 그렇게 지그재그로 달리는 건 본경기는 아니고 타이어를 달구기 위한 전초전입니다.
8. 원래
'10.10.24 6:51 PM (220.90.xxx.223)외지에 많이 위치해서 부대시설이 첫 경기엔 빈약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 경기장이 원래 그런 경우래요. 경기장부터 들어서고 차차 주변 부대시설이 발전하는 식으로요. 외국 경우도 오지에 짓거나 허허벌판, 섬같은 곳, 사막지대에 짓는다는데.
그래서 외국경우 경기장 주변에 텐트족도 많다고 하더군요. 숙박시설이 부족할 경우 텐트까지가져와서 경기 기다리고.
원래는 광주쪽 호텔에 묵도록 했는데 관계자들이 영암쪽과 거리가 멀다고 해서 근처 모텔쪽과 연계한 모양입니다. 요샌 모텔 시설도 꽤 좋잖아요. 경기장과 거리상 몇 분 안 걸린다고 하네요.
근처에 공항도 가까워서 외국선수들 입장에선 오히려 편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수도권 사는 분들은 오기 좀 힘들겠지만요.
주거 시설과 거리가 멀어서 소음으로 인한 민원발생으로 걱정할 일은 없을 듯하고,
그와 연관된 시설들이 점차 늘어나겠지요.
앞으로 몇 년간 꾸준히 한다는데, 전 처음 개최한다 했을 땐 좀 부정적이었는데, 막상
경기 진행이나 반응들 보니 개최 유치한 거 잘 한 일 같아요.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관심이 많더라고요. 표가 꽤 고가던데...
직접 못 들어간 분들은 근처 높은 지대에서 구경도 했다고 하고.9. 흠
'10.10.24 7:41 PM (210.222.xxx.221)타야 댑필라고 그래요~ ^^ 마찰면을 최대한으로 넓게 하려구요.
그러고 또 타이어 갈러 들어오니,재밌기도 해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8865 | 친정부모님 생신날 계속 섭섭함이 밀려오네요 13 | 섭섭함 | 2010/10/24 | 1,971 |
588864 | 재방으로 다시 슈스케2 본 소감 7 | 유쾌상쾌 | 2010/10/24 | 1,192 |
588863 | 최악의 시아버지.. 6 | 맘이안좋아요.. | 2010/10/24 | 2,545 |
588862 | 나랑 너무 친해지고싶어하는 그녀..솔직히 많이 부담스러워요 27 | 부담 | 2010/10/24 | 9,965 |
588861 | 라식or라섹 병원 | 밝은세상 | 2010/10/24 | 311 |
588860 | 미국(캐나다)가면 사오고 싶은거.. 11 | ㅡ.ㅜ | 2010/10/24 | 1,239 |
588859 |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8 | 건성아지매 | 2010/10/24 | 898 |
588858 | 2년쉬었는데 재취업 세후 200 받기 힘드네요 3 | 전업탈출 | 2010/10/24 | 1,425 |
588857 | 사진, 동영상되는 캠코더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1 | 산요말고 | 2010/10/24 | 158 |
588856 | 슈퍼스타k 때문이라지만.. 엠넷미디어 주가가 좀 이상하긴 하네요. | 흠 | 2010/10/24 | 515 |
588855 | 전립선암 2 | 박영길 | 2010/10/24 | 675 |
588854 | 잠실에 우성아파트나 아시아선수촌 어떤가요? 4 | 집사고싶어 | 2010/10/24 | 2,009 |
588853 | 야채스프와 현미차 1 | 차밍 | 2010/10/24 | 756 |
588852 | 동방신기 중 좋아하는 멤버를 보면 13 | ... | 2010/10/24 | 1,580 |
588851 | 초등학교 입학나이와 몇월달에 입학식 하나요? 3 | 궁금 | 2010/10/24 | 1,515 |
588850 | 김장언제하시나요? 7 | 호호아줌마 | 2010/10/24 | 1,093 |
588849 | 제 마음 이해하시는 분 계실까요? 14 | 깜장이 집사.. | 2010/10/24 | 2,147 |
588848 | 생전 처음으로 버스에서 손톱깎는 사람을 봤네요.. 8 | 기본의식 | 2010/10/24 | 865 |
588847 | 요새 세바퀴가 너무 재미없어요. 12 | 변했네 | 2010/10/24 | 1,759 |
588846 | 미샤 원피스 프레스티지라인, 78만원짜리가.... 16 | 어떤가요 | 2010/10/24 | 6,556 |
588845 | 식기세척기가 날 울리네요...ㅜ.ㅜ 7 | 으아아~ | 2010/10/24 | 1,371 |
588844 | 얘기하면서 툭툭치는게 전 왜이렇게 싫죠? 19 | .... | 2010/10/24 | 3,021 |
588843 | 김치김치 전라도김치에 대하여 10 | 완전궁금합니.. | 2010/10/24 | 1,588 |
588842 | 요즘 난방 하시나요? 가습기는요? 10 | 어리버리 | 2010/10/24 | 1,094 |
588841 | 김치 이야기가 나와서... 1 | 전라도 김치.. | 2010/10/24 | 402 |
588840 | 성당다니시는 분..질문이요~ 11 | ㅇ | 2010/10/24 | 1,062 |
588839 | 싸이즈 95호면 55싸이즈 인가요? 7 | 66싸이즈 .. | 2010/10/24 | 1,272 |
588838 | 볼살이 고민 이네요. 3 | 볼살 | 2010/10/24 | 529 |
588837 | 머신들이 달릴때.. 9 | 궁금해요 | 2010/10/24 | 782 |
588836 | 맥심모카골드, 맥심아라비카, 수프리모 중에서 맛있는 커피? 28 | 커피 | 2010/10/24 | 2,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