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하실 줄 아는 분....계실까요?
네이뇬에 검색해봐도 속시원한 해몽이 안 나오네요.
꿈은 이렇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게 되어서
한복집에 한복을 맞추러 가게 되었어요.
엄마랑 둘이서.
꿈이지만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한복 색깔이 검정색(짙은 청색?)인 겁니다.
그런데 다들 축하하는 분위기였어요.
엄마 친구분들도 저에게 축하해 주시고...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꿈에 나오셨는데...
결혼 축하한다면서 작은 승용차를 한 대 사 주시더군요.
하지만 정작 신랑은 나타나지 않고...
신랑 얼굴이 저렇게 생겼구나...사진만 봤네요.
물론..꿈이라 그 얼굴이 정확하게 생각나진 않습니다만...
깨고 나니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혹시 꿈 해몽 하실 줄 아는 분..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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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꿈을 꿨는데...좀 찜찜하네요.해몽하시는 분!
해몽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0-10-24 16:46:18
IP : 118.36.xxx.2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해몽은
'10.10.24 5:04 PM (59.28.xxx.108)못하지만 저도 참 궁금하게 만드는 꿈이네요.
전 결혼전에 아주 이쁜 오색한복치마를 입는 꿈을 꾸었는데
그게 결혼할 꿈이라는 소리는 들었어요.2. 해몽
'10.10.24 5:07 PM (118.36.xxx.202)지식인 그런 걸 훑어보고 있는데..
좋다는 분도 있고, 흉몽이란 분도 있어요.
그래서 감을 못 잡겠네요.
까만색 한복을 입었는데...
분위기는 완전 잔치 분위기였어요.
개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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