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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에 나온 이태곤 보셨나요?

터프남~ 조회수 : 8,213
작성일 : 2010-10-23 13:13:19
사실 얼굴만 아는 탤런트고, 이 분 나오는 드라마는 잘 안보는데,
무릎팍 도사 방송을  봤는데,  터프한 남자같네요.
남자다운 남자 ㅎㅎ 심지도 굳은 사람같고. 다만 코를 과도하게 성형한 거 같아요..
IP : 125.142.xxx.2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미
    '10.10.23 1:27 PM (118.36.xxx.202)

    수영강사 시절...
    본인에게 강습 받겠다고
    강습받는 아줌마들끼리 피 튀기며 싸웠다는 기사는 읽었네요.

  • 2. ...
    '10.10.23 1:52 PM (121.169.xxx.129)

    저는 방송보고 호감도가 좀 떨어졌어요.
    말투도 그렇고.. 뭉개는 발음...
    이미지가 실제와 참 다르더라구요. 이미지는 이미지일 뿐...

  • 3. ㅎㅎ
    '10.10.23 2:10 PM (58.76.xxx.53)

    저도 솔직히 무르팍 보고 ~ 쫌 별로~!!
    웃는데 싼티나던데요~ㅋㅋㅋㅋ 드라마 왕모 이미지를 생각했는데.ㅋㅋㅋ
    제 직장동료가 이태곤씨 동창인데 단대부고를 평정했던 분이라더군요~ㅋㅋㅋ

  • 4. ..
    '10.10.23 2:17 PM (61.79.xxx.50)

    너무 멋있어요.
    완벽한 남성상 아닌가요?
    같이 다니면, 내 남자라면 으쓱할 만한 스타일?
    세련됐으면서도 강한 남자? 전, 좋아합니다. 그러나..이번 황금..은 캐맄 마음에 안드네요.

  • 5. *&*
    '10.10.23 3:15 PM (175.113.xxx.107)

    완전 전형적인 마초 모습이던데요. 자뻑이 강하고.
    연기 제대로 하려면 목에, 어깨에 힘 좀 빼셔야 할 듯.
    딱 밥맛인 스타일.

  • 6. dma
    '10.10.23 3:45 PM (121.151.xxx.155)

    제가 나이가 어렷다면 그런남자좋다고햇을것같은데
    이제 나이가 들고 보니 그런 남자 정말 재수없다고 생각하네요
    정말 전형적인 마초적인 사람이지요

    이태곤이 누구인지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에 보고는 영 아니다 싶더군요

  • 7. 저도 영 실망..
    '10.10.23 3:57 PM (119.64.xxx.89)

    이 사람은 차라리 예능프로 나오지 말지 괜히 나와서 이미지 다 깍아먹는거 같아요..
    말하는 거 보고 완전 깼습니다..
    드라마에선 연기는 못해도 그래도 이미지가 남자답고 좀 있어보이고 카리스마도 있는 거 같아서 끌렸는데 과거 경험담이나 말하는 것 보니 싼티에 머리도 썩 있어보이지 않고 자기도취도 있고..
    암튼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돌아서 버렸어요.
    게다가 웃을땐 왠 느끼 + 싼티 ? 그래서 맨날 무게만 잡았던 건가??

  • 8. m
    '10.10.23 4:16 PM (116.40.xxx.23)

    저도 실망..

    그거만함 ㅋ

    윗님처럼같은생각했는데 느끼 싼티 오만함 뭐이렇게 보여서 영별로였어요

  • 9. ...
    '10.10.23 7:33 PM (112.148.xxx.242)

    저는 이테곤 별로예요...
    항상 어깨에 힘주고 뻐기고 다니는 느낌??
    연기도 맨날 거기서 거기고...
    옷도 한싸이즈 아니 반싸이즈만 크게 입어주면 좋겠구만...

  • 10.
    '10.10.23 8:33 PM (120.142.xxx.68)

    너무 양아치같지 않나요?
    말하는 모습, 말투, 건들건들..
    드라마보고 좋아했다가 예능 보고 실망.

  • 11. mm
    '10.10.23 10:14 PM (125.180.xxx.63)

    아,,보석비빔밥에서 넘 멋진 역할이라 호감이었는데
    무르팍 보니 확~깨던데요...
    그 마초적이고 세련미와는 거리가 먼 화술이라니...ㅡㅡ;;

  • 12. 원래
    '10.10.23 11:00 PM (121.166.xxx.214)

    이분이 몸담았던 세계가 좀 그런것 같아요,
    수영강사 모델 연예인...그냥 들으면 웃긴데,,티비 끄고나면 뭐냐,,,싶은 기분이요,
    그리고 나올때마다 얘기가 중복되요,,요즘은 작가들이 그런거 다 알아서 커트하던데,,무르팍작가들이 허술한건지,,,할얘기가 그게 전부인지 모르겠네요

  • 13.
    '10.10.23 11:03 PM (116.36.xxx.227)

    터프함을 가장한 양아치 같았어요..나이 든 싼티?
    그 나이만큼의 교양과 상식적인 지성을 갖춘 남자 배우는 없을까요??

  • 14. 인성이
    '10.10.23 11:20 PM (112.152.xxx.12)

    별로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드라마 한 편으로 주목받은 경우라 어깨에 굉장히 힘이 들어가있고 거만하다고 하네요-
    남편이 방송쪽이라 주위사람으로 부터 들은 얘기입니다.

  • 15. 저도 별로..
    '10.10.23 11:42 PM (58.145.xxx.246)

    솔직히 외모도 그냥저냥이었는데
    입여는순간....정말 싫더군요.
    껄렁대는 스타일... -_-

  • 16. ...
    '10.10.23 11:47 PM (221.157.xxx.24)

    전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에선 별로여서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은근 재밌던데요..

  • 17. 무릎팍에선 양반
    '10.10.24 3:32 AM (124.61.xxx.78)

    '강심장'에 나온거 못보셨군요. 이번엔 좀 다듬고 나온듯.
    완전 산티 작렬이었어요. 급실망. ㅠㅠ

  • 18. 그나마
    '10.10.24 8:17 AM (220.92.xxx.62)

    드라마에선, 남자다운 모습에 괜찮았는데.. 어깨에서 벽돌 좀 내려놔야겟네요

  • 19. 막장드라마
    '10.10.24 9:19 AM (119.207.xxx.110)

    두편하고 뜬것마냥 거만한 모습 보기싫던데요,

  • 20.
    '10.10.24 12:04 PM (114.201.xxx.80)

    무르팍에선 그게 그나마 나은거였구요.
    전에 강심장 보고 제대로 깼어요.
    참고로 저는 드라마만 출연하던 탤런트 예능에 나와서 하는거봐도 왠만하면 깨는 일 없어요.

  • 21. 완전
    '10.10.24 12:51 PM (110.8.xxx.175)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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