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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0분 토론(집값)관련 보셨나요?
언제나 그렇듯 각자의 논리를 펼치고 보는 사람은 그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그런 토론이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정부 정책은 친 서민이 아닌 것 같네요.
부동산 하락론쪽에서는 물론 그런 이야기를 하구요.
오르는 전세값에 대한 대책을 묻는 패널에게
소득 3000만원이하의 직장인에게 제공하는 대출을 설명하네요.
본인은 88만원 세대라며
대출말고는 다른 정부 정책이 없냐는 패널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런 문제는 본인이 결혼하기전에 돈을 모으거나,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게 어제 2시경에 나온 방송이어서
본 사람이 별로 없나봅니다.
저도 보다가 녹화해놓고 이제야 봤으니까요.
뒷목이 땡기네요.
어떤 글에서 82쿡에서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에 대해 쉽게? 또는 당연하게? 또는 부끄럽지 않게
말하는 다는 그런 댓글이 있었는데...
아마 그건 그게 현실이라서 그런겁니다.
1. 정부측
'10.10.22 9:17 PM (121.132.xxx.118)패널들은 골빈 앵무새 같더이다.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나온 분 아니었으면 컴퓨터를 그냥....
경원대 그 분도 서민측이었지요?2. 그들이
'10.10.22 9:20 PM (220.75.xxx.180)전세금 없어서 집 옮겨 다니는 설움을 알까요?
그들이 아는 게 뭘까요?
마리앙트와네트가 사람들이 왜 굶지 빵 없으면 케익을 먹으면 되쟎아 했다쟎아요
그래서 프랑스 혁명이 있었겠지만
우리는 뭡니까? 저들은 원래 우리랑 다른 인간들이야 하고 그래도 밀어주고 지지해주고 있으니
몇년을 공부하며 취업준비하는 이들에게
그들은 그들의 권리로 친인척까지 쉽게 취업시켜 좌절감을 줘버리면서 겉으로는 공부 더 열씨미 해라, 눈높이를 낮춰라 하지요
그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우리들을 이끌어가는 정부입니다(한날당,민*당,....)그들은 기득권자들이죠
그들이 그들의 부를 대물림 하기 위해 쪼금씩 쪼금씩 법을 바꿔도 무슨 말 한마디 못하는 우리가 내가 한심스럽습니다.3. 집값이
'10.10.22 9:21 PM (121.132.xxx.118)공공임대 건설도 참여정부와 비교해서 급격히 저하되었고
경원대 교수가 그랬죠?
평균 연봉 4000만원으로 잡았을 때 서울은 25평~30평 집값이 2억 4천이면 정상이다.
지방은 1억 2천 정도이고....
그런데,시청자 게시판에도 글이 별로 없는 걸 보면 시청자가 적었나 봐요.4. 지금
'10.10.22 9:23 PM (121.132.xxx.118)정권은 솔직히
믿음이 제로지요.
공무원들도 정권이 바뀌면 속물들로 바뀌는 것 같아요.
제 뱃속 채우느라 급급하지 국민들이나 나라 걱정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5. 프랑스
'10.10.22 9:24 PM (121.132.xxx.118)시위 화끈하게 하던데
우리는 더해야 하는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