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장가좀 갑시다.. 앞날이 캄캄하내요~^^

??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10-03-11 02:18:52
나이 이제 30대 들어서보니 주변에  여자가 없내요.. 나름  20대 초 중반에는  주변에 여자친구들두 많았는데. 이제 다들 시집가서 연락두 뜸해지구. 나이먹을수록 인간관계는 좁혀지구.. 이거  어떻게 해야되야하나요.ㅋㅋㅋ 저  소개팅좀 시켜주세욧~~^^
IP : 61.247.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3.11 2:48 AM (119.67.xxx.141)

    남자는 나이 상관없어요. 인간성되고 머리되고 능력되면 여자들 줄을 섭니다.
    저보다 8살 많은 남편 나이 35에 만나 37에 결혼했어요....
    아 참 저는 인간성과 머리만 되는 남자 선택했네요. 능력은 안되지만 저같이 착한(?)여자
    만나면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결혼안하는 팔자가 상팔자입니다.... 남편 뼈빠지게 일하네요...
    결혼하면 여자는 애키우느라 남자는 먹여살리느라 다 등골이 휘어요.
    혼자사심을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ㅋㅋ

  • 2. ㅎㅎㅎ
    '10.3.11 2:55 AM (124.63.xxx.174)

    저도 저희 남편 30살 되던 해에 만났어요.. 그때 저 24살..
    남편이 지금 옆에서 원글님 글 보면서.. 나도 저랬지.. 하는군요...^^;
    잘 살펴보세요.. 다 제 짝이 있습니다...
    참..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결혼안하는 팔자가 상팔자...ㅠㅠ 암요...

    근데 원글님.. 내요..가 아니라 네요..입니다...
    슬쩍 오지랖 떨고 갑니다..

  • 3. jk
    '10.3.11 5:21 AM (115.138.xxx.245)

    30대 넘은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20대 초반하고 놀고 있는 저는 뭔지.... 흑..
    (결혼을 포기하면 이게 가능함.. ㅋㅋ)

    기독교에 거부감만 없으시면 미혼여자가 가장 많은 곳이 교회라는건 아시죠? ㅎㅎ

  • 4. 흐음
    '10.3.11 6:58 AM (112.152.xxx.146)

    님... 저는 미혼 여자인데 ㅋ 저 같으면 <...내요,> 이렇게 기본 중의 기본 맞춤법 틀리는 남자는
    별 매력이 없을 듯 하여요... ㅋㅋ (죄송^^; 하지만 기본이라서요!
    남자친구가 문자 보낼 때 맞춤법 틀려서 홀딱 깼다는 글도
    인터넷에는 돌아다니거든요~~~ ^^;)

    그리고 서울 와서 장사하시겠다는 생각은 이제 접으셨나요?
    미래가 불안정하고 사회 물정을 잘 모르는 분이면...
    여자 고생시키기 딱인데... 선뜻 누구 소개시키기도 좀 그래요~~ ^^;

    맨 윗님이 달아 주신
    인간성, 머리, 능력, 이게 참 중요한 거잖아요.
    외모, 키, 학벌, 나이, 배경, 이런 것보다...
    이 중에 뭘 가지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골고루 갖춘 사람이 되어 보신다면... 아마 여자가 줄을 설 듯 합니다~~^^

  • 5. ..
    '10.3.11 8:04 AM (125.139.xxx.10)

    아, 전에 서울에 가서 장사나 하겠다는 분??
    그런 마인드면 결혼은 좀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거예요
    직장 다니다 어느날 다니기 싫다 장사나 해볼까??? 이러는 남자분께 미래를 선뜻 맡기기가 힘들잖아요

  • 6. 흐음
    '10.3.11 8:19 AM (112.152.xxx.146)

    ㅋㅋ 아니에요~ 이 분 틀리는 맞춤법이 특징적이어서 기억하고 있는 거에요...
    남자 회원이 많은 사이트도 아니고... 자기가 남자라고 밝히면서 글 쓰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게시판도 아니고... 이 정도야 쉽게 기억하죠. ㅋ

    아는 사이일 리가요 ㅋㅋ

  • 7. 남자 서른넘어
    '10.3.11 9:09 AM (180.66.xxx.207)

    능력없으면 여자가 줄죠.

  • 8. ^^
    '10.3.11 9:25 AM (125.190.xxx.5)

    저도 35살 시동생에게 독신으로 살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능력안돼..머리안돼..배려심없어..유산없어..
    이중 하나만 해당되도 늙어서 결혼하는거 힘들것이니..
    부지런히 교회나 동아리활동을 만들어 보세요..

  • 9. 능력
    '10.3.11 9:44 AM (58.120.xxx.243)

    능력있으면 됩니다.
    능력 키우세욧.
    40인데 억대 연봉이니..외제차 몰고 하니..20대 줄서던데요.
    전 그런 여자도 문제라 봅니다.너무 나이차 안좋던데

  • 10. vv
    '10.3.11 9:48 AM (125.187.xxx.194)

    본인 소개두 안하구,,30대라는 얘기만 하면,, 소개가 될까요?
    본인 소개를 펼쳐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381 어제 100분 토론(집값)관련 보셨나요? 5 아 100 2010/10/22 1,658
528380 내일 서울가요~ 뭐 입고 가야할까요? 3 바스키아 2010/10/22 439
528379 분당에 헤어샵 & 선생님 추천좀 해주세요 6 청담안가고 .. 2010/10/22 822
528378 개비씨 이젠 진짜 질립니다. 5 2010/10/22 1,053
528377 아일랜드 국립 초중고 교환학생 신청받습니다.(수업료 무료) 7 아일랜드 사.. 2010/10/22 1,167
528376 수족구여.... 4 하늘 2010/10/22 342
528375 왜 걸오, 문재신인가.. - 기사링크 4 눈감고 2010/10/22 950
528374 10년정도 살면 남편이 변하나요? 3 상심녀 2010/10/22 1,061
528373 초딩딸 휴대폰 명의는 누구로 해줘야~ 5 휴대폰 2010/10/22 671
528372 핑크마티니 주인장 바꿨나요? 7 ... 2010/10/22 1,810
528371 마요네즈 만들다 실패한 '계란과 식초 섞인 포도씨유'로 뭘 하면 좋을까요? 8 요건또 2010/10/22 1,161
528370 (급질)jyj 예매시도중인데 좌석배치도가 제대로 안떠요ㅠ.ㅠ 10 콘서트가고파.. 2010/10/22 777
528369 득템 자랑질~~~ 1 하하하 2010/10/22 920
528368 오늘도 수다만땅~ 하하하 2010/10/22 186
528367 책 주문하고 받으신분~ 3 리브로 2010/10/22 575
528366 남편이 독일출장가는데요. 가서 사오면 좋은것들 마구마구 추천좀 해주세요~ 4 독일 2010/10/22 1,228
528365 넋두리 한마당 2 휴우,,, 2010/10/22 423
528364 중고등학교 선생님 하려면 어떤 코스를 거쳐야하나요? 5 여중1년생 2010/10/22 796
528363 유천군 옛날 야심만만에 나왔었네요.. 8 6002 2010/10/22 1,434
528362 중환자 대기실에 계속있을때.. 4 보호자 2010/10/22 736
528361 오늘 전세대출 받으러 갔는데 정녕 하늘도 무심합니다 5 누구를 위한.. 2010/10/22 1,834
528360 미용실에 헤어스타일 바꾸러 갈때요 뭐 들고 4 젊은 2010/10/22 864
528359 프랑스나 유럽쪽으로 이민 가고싶은데 이민가신분 정보좀 주세요 13 이민 2010/10/22 2,569
528358 초4딸아이 중간고사 성적... 8 꼭지 돌겠다.. 2010/10/22 1,615
528357 너무 배불러서 운동을 못가겠어요ㅠㅠ 4 운동 2010/10/22 690
528356 글씨를 잘 쓰고 싶어요.(글씨 교정) 4 ^^ 2010/10/22 645
528355 혼자 기본 생활 하는 생활비, 60만원 정도로 가능할까요? 11 생활비 2010/10/22 1,615
528354 수험생 부모들..모두 화이팅 합시다 8 화이팅!! 2010/10/22 575
528353 신*카드 리볼빙... 6 카드 2010/10/22 773
528352 제가 요즘 3년전쯤에 임플란트 한 데가 찌릿찌릿해서 병원 다니는데 1 치과 2010/10/22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