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5살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또래들 네명정도..
끝나고 엄마들은 벤치에 앉아서 수다떨고 애들은 놀이터에서 놀아요.
저희아이는 다른 어린이집 다니구요.
차에서 내려서 집에 오기전 잠깐 놀기도 하고 그러는 편인데
얘네들 5살애들은 아주 싹퉁..
괜히 가만히 있는 우리애한테
야 너랑 안놀거야 야 야..그러다가 기분 내키면 야 얘 착해...같이 놀아..야 개미줏어. 내가 대장이야
이자슥들 완전 유치해서 원..걔들엄마랑은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구요.
다른 5살아이들은 다 착한데 얘네들만 꼭 저렇게 싹퉁없이 놀더라구요.
엄마들은 수다만 떨고..
저라면 내아이가 다른 아이한테 그렇게 못되게 말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뭐라 할텐데
그러거나 말거나 해요..
저 아줌마들이랑 안친한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보통 다섯살쯤되면 엄마들이 그냥 내버려 두나요???
저런애들이 나중에 왕따 조장하지 싶기도 하고...(너무 앞서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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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아이가 이렇게 말하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 조회수 : 578
작성일 : 2010-10-22 17:19:02
IP : 116.41.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22 5:33 PM (121.181.xxx.191)그런말을 하는애들 엄마한테는 별 기대하지마세요..제대로 잘 교육시키는 엄마가 키우는 아이입에서는 그런말 안나옵니다.
2. 아이를
'10.10.22 9:14 PM (121.132.xxx.118)보면 엄마가 보인다.
평소에 보고 배운 것이 어디로 가겠어요??
생활습관, 언어습관 무섭더라구요.
가정교육을 제대로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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