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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크거나 살이 많으면 정말 부자에요????

사주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10-10-22 17:15:49
관상이나 사주같은거에서요.

귀가 크거나 귀에 살이 많거나하면 부자상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부자의 90퍼센트는 다 귀가 그렇다고..

옛말에 부처님귀가 복귀라는 말같은것도 들어본거같구요.

암튼..제가 소심한 성격이라..그 말을 듣는데..제 귀를 보고 왠지 우울해지더라구요.

제 귀는 예쁘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정말 예쁜귀인데요,
뭐랄까,얼굴에 비해 큰편이 아니고,
살도 그득하지가 않다고할까요.

그래서 혼자 막 생각든게,나는 부자가 될 팔자가 아닌가보다싶어 왠지 심난해지고,그런달까요..;;;
사람들 귀만 보게되구요..;;;

IP : 210.216.xxx.20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서
    '10.10.22 5:18 PM (115.139.xxx.99)

    사주나 관상 얘기 믿는신 분들...좀 의아합니다..

    생긴대로 사는 팔자라면 부자 생김새가 비슷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ㅜ자들 귀는 제각각이고 아주 작은 사람도 많아요..

  • 2. ..
    '10.10.22 5:24 PM (112.160.xxx.52)

    저 귀 부처님 귀에요. 귓볼도 길어요..
    평생 돈에 여유롭지가 않네요. 제가 벌어서 써요.
    심지어 태어나서 엄마젖도 제대로 안나와서 동냥젖으로 컸대요.

    동생은 귓볼이 저보다 짧아요.
    태어나면서 부터 젖 풍부했고 지가 하고 싶은건 해야했어요.
    돈때문에 걱정 안하고 살았고 안하고 삽니다.

    귀랑 금전운은 연관없다고 생각해요 전.
    관상에도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 3. 사주
    '10.10.22 5:26 PM (210.216.xxx.204)

    아.전 사주는 믿지않아요.
    근데 관상은..그에반해 좀 믿는편이랄까요.
    예를들어서,전 연아를 보면 참 복이 있게 생겼다,귀하게 생겼다,뭐 그런 생각은 든달까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 부자의 90퍼센트인가가 그런 귀를 가졌다고 말한 사람얘긴,책에선가,누군가 그런 조사를 해봤더니 그런 평균이 나왔더라는 걸 봤는데
    제가 생각해봐도 그런거 같았다는거..;;;;;;
    그래서 그럼 안되는거 알면서도 왠지 심난해진 저였죠.
    그럼,위님 말씀대로라면 그렇진 않다는얘기군요!!

  • 4. 코..
    '10.10.22 5:26 PM (58.76.xxx.8)

    코가 좀 그래요...
    물론..다 그런건아니구요....
    코가 낮고...콧볼없고...콧구멍 노출되면.. 박복하더이다......

  • 5. 울 시어머니
    '10.10.22 5:28 PM (121.167.xxx.85)

    그렇게 생겼는데 재복 별로인듯해요

  • 6. 사주
    '10.10.22 5:31 PM (210.216.xxx.204)

    아!저도 코 얘기도 들었어요^^
    저도 느낀거지만 항상 예외는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는게 있다는걸 말하는 거랄까요^^;

  • 7. ..
    '10.10.22 5:33 PM (175.114.xxx.60)

    울 남편 코, 귀가 진짜 잘 생겼는데 부자 아니에요 ㅎㅎ

  • 8. ...
    '10.10.22 5:38 PM (152.99.xxx.81)

    관상학적으론 귓볼이 살이 많거나 크면 욕심이 지나친 사람이라네요
    입이 크면...색욕이 큰 사람...- -;;

  • 9. ..
    '10.10.22 5:42 PM (211.112.xxx.112)

    딴건 모르겠는데 두꺼비상이 돈이 모이는 관상이라고 하더군요...

  • 10. ㅠ.ㅠ
    '10.10.22 5:42 PM (218.52.xxx.84)

    전 입 커도 색욕 별로 없는뎅...

  • 11. s
    '10.10.22 5:42 PM (58.227.xxx.166)

    관상은 전체적이라네요.
    눈썹색도 연하면 돈하곤 거리가 멀고
    진하면 좋대요..
    그리고 너무 진한 숯검댕이 눈썹은
    색을 밝히고 고집이 세다고 해야하나.. 성격 별로 안좋다고..ㅋㅋ

  • 12. ...
    '10.10.22 5:44 PM (119.71.xxx.191)

    귀가 크고 살이 많으면 몸이 건강하답니다...그러다 보니 돈도 잘벌 확률이 높을 수는 있겠지요..
    귀랑 돈이랑은 별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관상보는 사람이요...귀잘생긴 거지는 많대요..하지만 코잘생긴 거지는 없다합니다..

  • 13. 모모
    '10.10.22 5:47 PM (61.42.xxx.5)

    제가 은행에 근무했었는데요..
    돈 많은 PB 고객들은 뭐랄까...약간 관상들이 공통되는 부분이 있긴하더군요.
    뭐 절대적인 건 아니구요 그냥 제 경험치이긴 하지만요 ^^;;
    남자분들의 경우 쾌남? 호남?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눈도 크고 코도크고 귀도 크고 목 짧고 손도 두껍고 .. 윗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두꺼비 상이
    이런걸까요.. 여튼 그런 분들이 꽤 있었구요.
    여자분들의 경우도...오밀조밀 생기신 분들보다는 이목구비 뚜렷하시고 약간 무섭게??
    생기신 분들이 꽤 있었어요. 연예인으로 치면 김지미.. 이런 이미지요..^^;;

  • 14. ...
    '10.10.22 5:51 PM (211.112.xxx.112)

    윗분 말씀대로면...나도 돈이 모이는 관상?~
    제가 이목구비가 뚜렷한편이고 인상이 좋게 말하면 냉랭~~하고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 없어 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요...^^;;;;

    남편은 귀크고 목짧고 손 두껍고 발크고..약간 두꺼비 상이군요...ㅡㅡa

    그래서 인지 제 사주에 40넘으면 잘 산다고....떵떵거리면서 살기 보다는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면서 사는 팔자라고 하네요...

  • 15. 사주
    '10.10.22 5:52 PM (210.216.xxx.204)

    와...귀잘생긴 거지..코잘생긴거지..이건 들어본 말 같기도한데 왠지 정말 와닿네요.
    코도 그런게 좀 있는거같아요.제 생각으론..

  • 16. 사주
    '10.10.22 5:54 PM (210.216.xxx.204)

    와...귀잘생긴 거지..코잘생긴거지..이건 들어본 말 같기도한데 왠지 정말 와닿네요.
    코도 그런게 좀 있는거같아요.제 생각으론..
    근데 뭔가 제가 원하는 궁금증 해소가 안된거같아요;;;;;;;;ㅜㅜ

  • 17.
    '10.10.22 5:58 PM (58.238.xxx.66)

    울시동생 콧구멍 훤히 보이고 코살도 없고 귀도 그닥 이쁘지도않은데
    돈셀수없을만큼 부자입니다
    얄미운부자 아니구요 막 퍼주는 부자고
    아직 40도 안된 젊은이입죠
    관상 ..너무 신뢰하지들마십쇼
    저두 귀얄상하니 박복한귀에 어릴때는 콧구멍이 보였던 사람인데
    뭐 돈아쉬워해본적없고 지금도 두루두루 베풀며 살아요

  • 18. aa
    '10.10.22 6:03 PM (175.124.xxx.12)

    귀는 장수와 관련 있다고 하고요, 코는 재물과 관련이 있다죠. 특히 콧대가 눈썹 사이에서 부터 강하게 쭉 내려온 사람이 재복이 있다네요. 석고상들 코 같이요.

  • 19. 콧구멍
    '10.10.22 6:03 PM (58.76.xxx.8)

    보이면...돈이 잘 센다더라구요
    주변에 퍼주기잘하고 많이벌어도나가는 구멍많다고...
    돈을 벌지만 모이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그말듣고 콧구멍 살짝 보이는전 돈쓰는걸무섭게하고 살게되었네요
    울남편 두꺼비에 손통통한데 돈 더 잘모았으면 좋겠다...^^

  • 20. 귓볼 큰
    '10.10.22 6:09 PM (211.63.xxx.199)

    귓볼 크고 두껍고, 손도 정말 두꺼운 울 남편은 왜 매일 골골 할까요?
    울 아들도 아빠 닮아서 귀가 똑같이 생겼네요. 손도 두꺼비고..
    하지만 울집은 뭐 부자 아니고 그냥저냥 먹고 살만한 샐러리맨이네요.

  • 21. 부처님귀
    '10.10.22 6:34 PM (125.182.xxx.42)

    우리나라 손 꼽는 부자,,알려지지않은 삼성가와 맞먹는....부자 할아버지 귀가 부처님 귀 상 이라고 합디다.
    그 아들들. 목 짧고, 키 작으나, 다부진 몸매와 얼굴. 입니다. 뭔가 단단한 느낌.

  • 22. ...
    '10.10.22 6:40 PM (115.140.xxx.112)

    울남편 석고상처럼 잘생긴 코인데 가망이 있을까요..?

  • 23. 전에
    '10.10.22 6:46 PM (61.109.xxx.198)

    어떤분은 귀가 크고 세워진게 좋은데 제 귀는 작고 뒤로 누워서
    팔자가 안좋다고 귀 수술하라고 까지 하더군요.
    (팔자가 안좋은건 맞아요. ㅡ.ㅡ;;)

  • 24. 흐미
    '10.10.22 6:46 PM (118.216.xxx.241)

    우리신랑 귀큰데 완전 적자인생이에요..직업도 변변찮구요.

  • 25. ..
    '10.10.22 6:54 PM (59.9.xxx.81)

    고두심 ,박세리 ,김미숙 , ........ 성공한 여자들 .
    자식한테 버림받고 혼자사는 노인분들 관상보세요 .
    맹신은 금물 입니다 .

  • 26. 요즘엔
    '10.10.22 7:31 PM (118.43.xxx.83)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는 소리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정치인들이나 재벌 사람들은 귀가 정말 부처님 귀 상(=잘생긴귀)이더라고요..
    반면에 울 친정아버지 제자들한테 얻은 별명이 두꺼비네요
    귀 잘 생기셨구요...재복도 있고 처복도 있는데..
    또 헛돈 날린것도 많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러니해요^^:;

  • 27. 그리고
    '10.10.22 7:31 PM (118.43.xxx.83)

    다른건 모르겠고
    얼굴이 항상 웃는상이지만 항상 웃고 낙천적이면 복은 오는거 같아요^^;;

  • 28. 속설로
    '10.10.22 9:10 PM (121.132.xxx.118)

    귀가 잘 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가 잘 생긴 거지는 없답니다.
    코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의미겠죠??

  • 29. 관상 안 믿어요
    '10.10.22 9:18 PM (125.184.xxx.156)

    친정엄마 7남매중 6명은 콧구멍이 훤히 보이는 들창코 예요.
    막내 삼촌만 얼굴도 잘생기고 조각같은 코를 가졌지만 ..
    결과는 집안 통틀어 젤 못사는 사람이 막내 삼촌입니다.
    관상 안 믿습니다.

  • 30. .
    '10.10.22 9:48 PM (183.98.xxx.162)

    글쎄요.. 서울역 근처 빌딩에서 직장다니며 안그래도 코잘생긴 거지 없다는 말을 듣고 진위여부가 궁금하여
    3년간 제가 노숙자분들 코를 제가 관찰했다는 거 아닙니까..
    결과: 가지각색이던데요 ^^;;;;; 두툼하고 잘생긴 사람들 많았어요. 코.

  • 31. 은행나무
    '10.10.22 10:05 PM (121.167.xxx.239)

    예전에 방송에서 관상에 대해서 말씀하신 분의 말이 기억납니다.
    질문자가 성형해서 관상을 만들면 되지 않느냐고 하니까, 그 분 말씀이...
    다른것은 다 소용 없고, 눈 빛이 중요 하답니다. 눈 빛이 맑아야 한다고..
    그러면서 눈 빛을 성형할 수 있냐고 하시더군요.
    사람의 마음이 눈에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 32. 관상보다는
    '10.10.23 1:42 PM (180.69.xxx.229)

    심상이 으뜸이라고 했습니다.
    관상 잘 보시는분이 그런말을 했어요.
    그래서 저도 수상이니 족상이니 사주니 관상이니
    그런거 다 필요없이 마음하나 제대로 쓰고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마음밭을 잘 일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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