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우 유아인씨 인터뷰예요
현실에 대한 좌절감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 문재신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네요.
우리 대중문화에도 이런 젊은 배우가 있다는 게 참 고맙습니다.
1. ^^
'10.10.21 4:04 PM (220.79.xxx.115)http://news.donga.com/O2/3/2001/20101021/32028433/1
http://news.donga.com/o2_new/3/20/20101021/32028556/12. 오호
'10.10.21 4:22 PM (121.182.xxx.174)전 성스는 미리 폐인될까봐 안보지만^^,
이 배우는 결못남 할 때 본 청년이군요.
지진희, 엄정화에 전혀 안밀리게 연기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장안의 여인네 가슴을 녹이는 사내로 나온다니~.
결못남에선 밝고 약간 귀여운 캐릭터였어든요.3. ^^
'10.10.21 4:28 PM (220.79.xxx.115)네 맞아요. 그때는 귀여운 이미지라,
이번 걸오역을 못알아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4. ......
'10.10.21 4:43 PM (124.5.xxx.253)좋은 배우, 속 깊은 청년이네요.
앞으로 어떤 배역에서 또 만나게될 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스크린에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5. ...
'10.10.21 4:49 PM (58.124.xxx.133)참 볼수록 매력적이고 더 알고싶은 사람이네요.
몇가지 인터뷰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는 없겠지만
그 또래의 연예인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깊이가 있어요.
그가 걸오라는 캐릭터를 맡아줘서 다행이예요.
제가 봤을 때 유아인의 걸오는 다른 잘금 4인방과는 달리 홀로 독립되어 완성된 캐릭터라 보여집니다.
나머지 4회동안에도 부디 이선준과 김윤식의 러브라인에 이리저리 치이면서 소모되지 말고
걸오만의 사연과 서사를 통해 완결성을 갖추길 바랍니다.6. 흐흑..
'10.10.21 4:55 PM (112.167.xxx.138)걸오에게 나쁜 일이 생길듯합니다..
고백하자면 17강 보는게 두렵습니다.
KBS의 짧은 미리보기에서 걸오가 불길한 예감을 느낀답니다...-.-;;7. ....
'10.10.21 5:21 PM (220.94.xxx.74)성스보고 걸오에 꽂혀서는 하루 꼬박 엄홍식씨 싸이에 들어가 그동안 올려놓은 수많은
글들을 정독했었네요.
참 개념찬....근래에 보기 드문 멋진 청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가는 유아인씨 모습 기대되요.8. 그러게요.
'10.10.21 5:27 PM (125.176.xxx.49)인터뷰를 읽으면 읽을수록 보통 청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고 꾸미지 않는 청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알면 알수록 놀라워요.9. 오올
'10.10.21 5:55 PM (59.18.xxx.135)정말 유아인은 본인 말대로 영악하군요. ㅋㅋㅋ
어쩜 이렇게 현실적인지...
인터뷰보니까 완전 애늙은이네요. 좋은 의미에서....10. 으음..
'10.10.21 7:52 PM (112.167.xxx.138)걸오군과 선준군이 트위팅중입니다..
실시간으로 그들의 대화를 엿보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ㅋㅋㅋ
걸오군 트윗은 오래전부터 인증된건데
오늘 선준군이 트윗을 개설했군요.
하자마자 걸오군과 트윗질입니다....ㅍㅍㅍ11. 아인팬
'10.10.22 1:28 AM (114.206.xxx.244)그러게요..애늙은이? 뭘해야하고 뭘하지말아야할지도 벌써 다 아는것같네요
보통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