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놀이?? 가고 싶은데
춘천이 가깝기도 하고(여긴 서울) 닭갈비도 먹고 싶어서 가려는데요..
집다리골 휴양림은 숙박하지 않아도 갈수 있나요??
산에 오르는건 애들이 싫어할거 같고 가을의 정취를 좀 느끼고 싶은데..
청평사도 가보고 싶은데 배시간을 맞출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두군데 다가긴 무리가 있을런지요..(토욜오후 출발 1박2일 코스로요..)
구봉산 쉼터??랑 김유정 문학관까지 하면 스케쥴이 너무 빡빡할런지요..
춘천이 처음은 아닌데 안가본데로만 묶어봤어요..
가능할것 같으면 동선좀 짜주세요..
숙박은 춘천시내 세종호텔?? 거기 아니면 찜질방 가려고요..오랜만에 목욕도 좀 하고..ㅎㅎ
식당은 통나무닭갈비, 별당막국수(촌떡), 구봉산위에서 돈까스^^(스파게티는 좀 비싼거 같더라구요..ㅋ)
이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어젯저녁 자게에서 춘천으로 검색해 알아낸 정보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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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춘천 조회수 : 290
작성일 : 2010-10-21 11:53:58
IP : 123.109.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21 11:59 AM (58.236.xxx.166)집다리골휴양림은 숙박하지 않아도 갈수 있지만
처음가보시는거라면 저는 청평사만 갔다오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사실 청평사갔다오는것만으로도...^^;; 굉장히 힘들거든요
막국수는 별당막국수 예전에는 그냥 그랬는데^^;;
막국수드실꺼면 유명막국수인가 명가막국수인가 (소양댐가는길에 있어요^^)
거기도 맛나요~~~
구봉산은 저녁에 가시구요^^ 야경이 멋집니다!2. 요즘
'10.10.21 12:10 PM (211.117.xxx.105)청평사가는것 다리 생겼을걸요?
3. .
'10.10.21 12:12 PM (211.230.xxx.149)아이들과 드실거면 샘밭막국수도 좋아요.
제 입맛에는 고향막국수도 좋았는데 애들은 샘밭이 더 맛나다고 하더군요.
뭔가 좀 더 술술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점심시간엔 사람들이 넘 많아서 복잡기는 해요.
구봉산 산토리니에 가서 식사도 하시고 야경도 보시면 좋은데
식사비가 좀 나오죠. 낮에는 좀 더 싼 값에 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다고는 하던데요^^
김유정문학촌은 강촌쪽인데 그리 멀지는 않으니 아이들과 한 번 둘러보기 좋으실거예요.
지인들에게보낸 편지의 주내용이 돈 좀 융통해달라여서 어려웠던 사정을 엿볼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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