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대택배때문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아아악.. 조회수 : 372
작성일 : 2010-10-21 09:27:50
지난.. 월요일이었습니다.
1년도 안된 벤타코리아 스탠드 믹서가 돌리다가 고장이 났어요
그래서 수리 요청을 했지요
거기서는 1년전이라 무상수리 된다고 하면서 계약맺은 현대택배에서 수거하러 올꺼래요
길어야 2틀걸린다더군요
그래서 2틀 기다렸습니다.
안오더군요 더 기다리다가 금요일날 전화했습니다
전화가 다시 오길, 물량이 너무너무 많아서 주말까지 일할꺼니까 월요일날에는 꼭 오신답니다
믿었습니다.
월요일날 안왔습니다
다시 화요일날 전화했습니다.
수요일날 꼭 온답니다. 하루만 더 기다려달랍니다.
어제 수요일날 기다렸습니다.
외출할것도 이주동안 미뤄가며 택배만 기다렸습니다
또 안왔습니다.
오늘이 목요일입니다
정말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벤타코리아에서는 저보도 다른 택배 알아봐서 보내달랍니다.
이 회사에 전화한것만 4-5번인데
그것도 모자라서 이젠 또다른 택배회사 알아보고 전화하고 기다리고 보내랍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현대 택배..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싫습니다.
더불어, 계속 택배사 책임으로만 돌리는 벤타 코리아..물론 택배사 책임 맞지만,
그 어떤 다른 조취도 취하지 않으며
그저 기다리라고, 자기네는 항의 했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벤타코리아도 정말 화가 납니다
내 다시는... 여기 물건 사지 않겠습니다.
다음 스탠드 믹서는 힘좋은 걸로 살랍니다.
싼게 비지떡 맞네요.
IP : 58.226.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0.21 12:10 PM (221.138.xxx.206)

    판매자분들 제발 현대택배로 보내지 마세요.
    저도 엊그제 받은물건 발송지에서 지체하고 받으면서 지체해서
    일주일 걸렸는데 이런 택배 처음봅니다.

  • 2. 저도
    '10.10.21 8:15 PM (122.34.xxx.113)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저번에 부모님 대신 인터넷으로 쌀을 배달시켰는데 보내는 사람인 우리 집으로 배달이 왔길래 잘못 배달이 된거라고 했지만 굳이 놓고 가면서 저에게 본사에 전화를 하랍니다. 저 정말 몇일동안 전화를 얼마나 했는지. 다음부터는 주문 전에 택배회사부터 확인해 볼겁니다.

  • 3. ..
    '10.10.21 9:19 PM (183.98.xxx.174)

    저도 일부러 로긴했네요...저도 현대홈쇼핑에 물건 반품하려다가...현대택배...2주일 기달렸어요..현대홈쇼핑은 왜 이렇게 안오냐고 항의하면 현대홈쇼핑은 현대택배 탓만 하며...정말 싫은 현대에요...절ㄷ로 이용하지 마세요...현대홈쇼핑...현대택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323 중1 딸아이한테 미안해요. 4 엄마욕심 2010/10/21 625
587322 또 좌초된 ‘김연아 빙상장’ 건립..서울시 백지화 3 세우실 2010/10/21 582
587321 할로윈 의상 질문이요~~ 1 이게 뭐라니.. 2010/10/21 263
587320 지금껏 편히 쓰던 핸폰이 고장났는데...ㅠㅠ 2 속상맘 2010/10/21 280
587319 82cook 스크랩 기능 같은것 있으면 좋겠어요^^;; 3 건의합니다!.. 2010/10/21 359
587318 동대문 제일 평화는 어딘지 알겠는데 동평화는 어딜 말하나요? 3 궁금이 2010/10/21 808
587317 거위털 이불 파는 네이버 블로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요.... 2 아웅.. 기.. 2010/10/21 810
587316 창민엄마님~~ 2 준준 2010/10/21 565
587315 금요일부터 2박 3일... 경상도에서 어디 갈 곳 있을까요?? 두돌아기 있어요.. 5 .. 2010/10/21 427
587314 혹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내신분 계신가요? 5 국제학교 궁.. 2010/10/21 1,501
587313 브래지어 수명 5 궁금 2010/10/21 1,391
587312 사회과학 인터넷 강의 어떤가요? 2 초등6학년 2010/10/21 484
587311 살 빠지니깐 옷이 너무너무 사고싶어져요. 13 ... 2010/10/21 1,833
587310 박유천 연기투혼 장원이요! (기사펌) 11 유쵸니 2010/10/21 1,467
587309 '탐나는도다' 좋아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16 정신차리자 2010/10/21 1,074
587308 섭섭한 딸내미야 2 2010/10/21 421
587307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걸까요? 10 정말 궁금... 2010/10/21 1,144
587306 피아노레슨선생님이 연락두절이네요. 16 신뢰 2010/10/21 1,521
587305 몸에 큰 트렌치코트 수선비 얼마정도 들까요? 4 82온니들~.. 2010/10/21 992
587304 혹시 소래나 대명포구쪽에 꽃게 얼마인지 아세요? 5 꽃게나들이 2010/10/21 592
587303 미국에서 텍사스라는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인가요? 11 텍사스 2010/10/21 3,531
587302 존스쿨(성매매 재발방지 교육)쓰레기 제도 아닌가요? 1 pussy 2010/10/21 347
587301 홈쇼핑, 이거 보통 문제점이 많은게 아니네요!!! [펌] 2 안사야겠어요.. 2010/10/21 1,045
587300 어머님이 자꾸 아랫배가 아프시대요 6 걱정 2010/10/21 756
587299 남편의 비상금 모른척 해야할까요? 1 모른척해야하.. 2010/10/21 552
587298 지퍼락 어떻게 씻고 사용하세요? 1 ㅇㅇ 2010/10/21 459
587297 현대택배때문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3 아아악.. 2010/10/21 372
587296 전에 아이폰 61차라는 분~ 3 아이폰 2010/10/21 799
587295 마포,서대문,종로, 은평구 인테리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인테리어 2010/10/21 296
587294 주홍글씨 며칠 잠깐 봤는데.. 이해 안 되는 부분.. 1 이쁜이맘 2010/10/21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