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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아파트에 야시장같은거..

아파트에...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0-10-20 17:40:39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부녀회가 있는것같더라구요...
동일 브랜드 2000세대쯤 되다보니..
아파트가 중간에 2차선 직선대로가 있고
갈비살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입구부터 후문까지 약 1km넘을라나..엄청긴데...
거기에...천막 처지고 농산물부터 족발 별거 다파네요..
저녁 늦게까지 하나본데..
애들타는 놀이기구 작은 바이킹도 하고..
애들 좋아서 소리지르고 난리네요~~
이런광경은 첨 봐서...
다른 아파트들도 돌아다니면서 이런거 열고 하시는것같네요~~
신기해요~~~!!
IP : 58.76.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0 5:45 PM (121.172.xxx.237)

    우리 아파트 얼마전에 1주년때 장터 크게 열었었어요.
    재밌죠..ㅎㅎ 근데 그것도 매일하면 싫을듯..우리 아파트는 가끔 이동식 바이킹도 와요.
    아이들 타고 노는거..근데 엄청 무섭게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

  • 2. ...
    '10.10.20 5:48 PM (121.136.xxx.22)

    그게 아이들 시험기간이랑 겹치면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 3. ㅋㅋㅋ
    '10.10.20 5:52 PM (58.76.xxx.8)

    취학자녀 두신분들은 그러실것같애요
    아파트에...주로 미취학자녀가 많아서인지...
    애들 바이킹타고 소리지르고 난리네요...
    간만에 북적여서 좋긴하네요~~ㅋㅋㅋ

  • 4. 양파
    '10.10.20 6:51 PM (221.141.xxx.22)

    전 야시장 싫어해요 아픈사건이 있어서요..
    야시장 서는 날 보조석에 있던 아들이 차문 열다가 야시장 때문에 흥분한 아이들이 자전거로 냅다 달리다가 차문과 충돌해서 병원에 실려갔었어요
    저는 보험료 나가고 그 아이는 이마에 흉지고 부녀회장은 찾아와서 제게 미안하다고 하고 머리조아리고...
    혹시 아이들 안전사고 날 수 있으니 조심시키세요

  • 5. 프린
    '10.10.20 6:52 PM (112.144.xxx.7)

    거기 돼지 한마리 돌아가는 바비큐... 별맛아닌데 못지나가고 저녁이면 먹으러 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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