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래로 예요.
제가 어떤 사람과 분쟁이 있는데 알고 보니 이 사람 인정안하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오는 유명한 사람이더군요
저는 금전적인 손해도 있어 보상을 받아야 하는데 사과나 해결 의지는 커녕 오히려 더 큰소리에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을 했다고 하니..... 미치고 팔딱 뛸 노릇입니다.
이 일로 알게된 전문기관에서도 진상으로 유명하고 절대 변상 안해주는 사람이니 억울하지만 그냥 참으라 하더군요. 스트레스로 몸 상한다고요. 그냥 잊는 것이 제가 상처받지 않는 방법이라고요
알지만... 금전적 손해도 손해지만 정말 억울해요....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이웃에서.... 어쩜 저렇게 나오나....
억울하고 화가나 소송을 할까도 생각중이예요.
소송하면 변상받을 돈보다도 더 들겠지만 넘 억울해서 스트레스가 넘 심해 잠을 못잘정도거든요.
아침에 남편이 주변에서 인정하는 못된 사람이니 이젠 잊으라고 하네요..
본인도 억울한 경험 있어서 가끔 생각나면 화 나지만 그냥 잊으라네요
그러다 병난다고......
어떻게 해야 잊혀질까요?
액땜했다고 할까요?
돈은 버렸다치면 되지만.....자꾸만 억울한 맘이 올라와 참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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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일을 당했으나 해결되지 않을때 잊는 방법들 뭐가 있냐요?
억울해 조회수 : 699
작성일 : 2010-10-19 20:39:30
IP : 123.212.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10.19 8:42 PM (183.98.xxx.194)저는 소액이면
옛다~ 그지** 적선한다~ 하는 마음으로 넘겨요. 몇일 열받긴 하지만요.
근데 좀 큰 일이면 어찌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2. 페퍼민트
'10.10.19 8:51 PM (115.95.xxx.230)돈의 액수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차용증 받아 놓으셨으면 민사 소송하면 됩니다. 비용은 10만원정도 들어요. 죄가 있냐 없냐는 경찰서에 신고해서 조사받으면 되구요. 돈은 죄의 유무를 떠나서 법원가셔서 민사소송 접수 하세요. 법률구조 공단에 전화해서 문의하세요. 무료로 상담해줍니다.
3. 둘이만나
'10.10.19 9:16 PM (183.98.xxx.246)좋게 이야기 풀어내듯하면서 녹취해보겠어요.
너도 함 니 스탈대로 *드셔보라구..... 억울한거 당하면 잠안옵니다.
성격도 안좋아지구요. 의욕도 없어질듯....님 정신건강도 챙기셔야하니...당하는것만
능사는 아닙니다. 애써 잊혀질 수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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