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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20만원 3달이 밀리면 어찌 하나요??

,,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0-10-19 18:10:58

전화하니 받지않고 갑자기 전화와서는 전화 놔두고 어딜갔다왓다 그러고

15일날 입금한다더니 또 감감무소식이네요
IP : 59.19.xxx.1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9 6:22 PM (211.210.xxx.210)

    제가 아는건 2달이상 연체되면 세입자와의 계약이 해지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 2. ㅇㅇㅇ
    '10.10.19 6:22 PM (112.172.xxx.192)

    20만원이면
    큰 돈도 아닌데...
    세입자가 좀 철판이군요.

  • 3. ..
    '10.10.19 6:23 PM (59.19.xxx.190)

    계약이 해지되면 어찌하나요??

  • 4. ㅇㅇㅇ
    '10.10.19 6:26 PM (112.172.xxx.192)

    근데 계약대로 하려면
    머리도 아프고 오히려 돈이 더 마이너스일지도 몰라요.
    세입자 새로 들이려면 복비도 들고...

    일단 세입자에게 엄포를 주고
    나가던가, 돈 내라 이렇게 간단하게 말씀해 보세요.

  • 5.
    '10.10.19 6:27 PM (58.127.xxx.250)

    보증금이 넉넉하다면 보증금에서 제하면 되겠네요

  • 6. ,
    '10.10.19 6:49 PM (110.14.xxx.164)

    해지되도 맘대로 짐 들어내지도 못하고.. 골치아파요

  • 7. ^^
    '10.10.19 6:51 PM (121.253.xxx.66)

    저두 세입자를 두고 있습니다.. 월세를 10개월정도 밀려서 명도소송까지 갔고 지금 강제집행예정입니다.. 정말 맘고생 말이 아닙니다.. 빨리 시작하세요..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하시구요..

  • 8. 저희도
    '10.10.19 7:04 PM (220.71.xxx.227)

    3개월 밀렸을때 계약했던 부동산가서 3개월 됬으니 계약대로 해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부동산 아저씨가 내용증명 보내주시고..
    4개월째부터 두달분씩 입금한다더니
    이번달이 만기인데 두달분 아직 입금이 안되었네요..
    그래도 세를 올린다는데도 그냥 사신다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혹시 모르니 계약하신 부동산 가서 물어보심 어떠실지...

  • 9. 음..
    '10.10.19 7:10 PM (203.234.xxx.3)

    부동산은 어차피 계약 후 손 떼고요.
    보증금이 넉넉하시면 보증금에서 까세요. 그게 제일 편해요.
    만일 보증금이 넉넉지 않거든 (보증금이 계약기간동안 월세 전혀 안냈을 때 월세 제하고 약 500만원 정도 남아야 안전함) 3개월 정도 후에 내용 증명 보세요.
    내용증명에 계약서에 명시된 임차료를 성실히 지불하지 않아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언제까지 집을 비워달라, 집을 비우지 않으면 대법원 집달관 신청해
    공권력에 의해 임차인의 짐을 처리하겠으며,
    이러한 사태의 책임이 임차인의 불성실한 임차료 지급 행위에 있는 관계로,
    이 과정에서 드는 집달관 비용은 임차인의 보증금에서 제하고 지불하겠다...
    (즉, 보증금이 1000만원이고, 월세 3개월 밀려서 60만원 제하고,
    집달관 비용이 만일 100만원 든다고 하면 임차인에게 주는 돈은 840만원 입니다..)

  • 10. 그리고..
    '10.10.19 7:11 PM (203.234.xxx.3)

    내용증명 보냈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대법원에 가서 명도소송+집달관 신청 동시에 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빨라져서 신청하면 한 3개월 내로 집도된다고 하던데..

  • 11. 원글이
    '10.10.19 7:14 PM (59.19.xxx.190)

    부동산 없이 우리끼리 계약서 작성했어요,,

  • 12. ..
    '10.10.19 8:40 PM (121.148.xxx.84)

    밀린 월세 받는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나중에는 내집이 아니라 원수같은 느낌,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나가고 나서
    전세로 돌려 놓으니 참 세상이 따로 없네요.

  • 13. .....
    '10.10.20 8:40 AM (180.71.xxx.214)

    저희 시어머니 1년이 넘도록 못 받아서 보증금에서 까고도 모자란데도 나가지도않고 배째라 하는 식으로 해서 법원에 신청해서 집달리 불러서 끌어냈어요.

  • 14. 1
    '10.10.20 10:15 AM (61.74.xxx.49)

    일단 겁주기용으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월세 밀린 다음날부터 계산해서 이자 20프로씩 계산해서 보증금에서
    제하겠다고 간단하게 써서 보내보세요..
    집은 뭐 거저 생긴줄 아는 아주 파렴치한 사람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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