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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여사장님들하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어
거래처 여사장님들하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어 보곤 했습니다.
그분들이 하는말이
1. 일단 책임감이 없다는 겁니다.
권리 앞에서는 "나는 당당한 여자"
의무 앞에서는 "나는 연약한 여자"
가 된다는 거지요.
2."힘들어 이제 시집갈래"란 소리를 잘한답니다.
남성들이 그런 소리 하는 법은 없습니다.
애써서 사람 키워 놨더니, 일할만 하니까,
시집 간다고.
출산휴가에 생리휴가등 여러가지로 남자보다
더 부대비용이 많이 들어가는것이 여성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오래 일할 사람도 아니고, 책임감도 없고,
여기에 감정기복도 너무 심하고, 회사내 파벌 만들고,
뒷끝도 너무 심해서, 피곤하다고 합니다.
직장다니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사장님들은 그런 현실을 만든게 바로 여성이라고 하더군요.
여자가 여자를 더 잘안다고.
여직원 쓰느니, 돈 더주고 남직원 쓰는게 훨씬 낫다고 말하십니다.
그러면서 여자 대통령 없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1. ...
'10.10.19 3:15 PM (121.172.xxx.237)또 시작이다.
뒷편에는 여자 ceo 인척 글 올리더니..내가 제목만 보고도 너인줄 알았다.
이정도면 정신병인듯......2. 그게
'10.10.19 3:20 PM (115.178.xxx.61)여자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시집과 오래일할 사람이 아니라는것..
저도 중소기업인데 정말 뼈저리게 느껴요.. 여자를 뽑고싶어도
아무리 능력있어도 뽑을수가 없어요.. 결혼과 출산때문에..
아시겠어요!!!! 구조적 문제라구요!!!!!3. ...
'10.10.19 3:20 PM (121.172.xxx.237)그리고 내 진정 그대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여성에 대한 혐오증이 있다면 그게 그대 잘못은 아니라오..
아주 어릴적 어머니에 대한 기억부터 짚어서 올라가는게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
좋을듯..아직 나이도 젊은 사람 같은데 평생 그리 살건지?
정신과 상담을 추천........4. 하하
'10.10.19 3:24 PM (222.237.xxx.41)이분 아까부터 여성단체 어쩌고, 직장여성 어쩌고 하시던 분이시군요.
여성에 대해 상당한 컴플렉스를 갖고 계신가 봐요.
남성인권단체도 있지 않던가요? 여자가 대부분인 여기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거기로 가세요~^^
계속 이러시면 찌질한 거 너무 티나요.^^5. ....
'10.10.19 3:30 PM (180.231.xxx.96)121 172 분 동감입니다.
보통 이런분일수록 내 생에 첫 여성. 어머니와 관계가 뒤틀린분이 많더라구요.
힘내세요.6. /
'10.10.19 3:38 PM (207.216.xxx.174)아놔~~~~
제가 아까 이 사람 글에 친절한 댓글까지 달았는데
이런 사람일 줄이야.
아까는 사귀던 여친이 3000만원 빌려달라고 하고 안빌려주니 차버렸다
이런 글 올렸잖아요.
여자들 다 조건만 보는데 30살에 다시 누구 만날수 있을까....징징거리더니만.7. /
'10.10.19 3:42 PM (207.216.xxx.174)아까는 여의도에서 일하는 펀드매니저라며~~~~~~
8. ...
'10.10.19 3:49 PM (121.172.xxx.237)펀드매니저 됐다가 여자CEO 됐다가, 김교수 됐다가, 사장님 됐다가,
아이덴티티가 몇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