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아까우면 혼자 다니시지,
아님, 튼튼한 남자하고 다니시던지..사모님하고 다니시던지
뭣땜시 여자를찾아 사별해서 혼자사는 여자로서
선생님이 이해가 안되서 문자 보냅니다.
좋은하루 되시어요~^^ "
방금 제 핸드폰으로 이렇게 왔네요...
뭔 내용인지...알쏭달쏭하기도하고...
남편과 관련있는 여잔가해서..하루종일..궁금해지네요...
남편한테 물어볼수도 엄꾸....
두번에 나눠서 왔는데...무슨 문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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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발신번호 제한해서 전화해 봤더니...
웬 여자가 얼른 받길데 그냥 끊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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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으로 이상한문자가왔어요..
궁금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0-10-19 14:42:03
IP : 114.206.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9 2:43 PM (118.223.xxx.17)잘못 온 문자.
2. 전
'10.10.19 2:59 PM (58.239.xxx.31)온갖 안부문자 다 옵니다. 일요일날 친구 결혼식 가싸왔는데 어쩌구 저쩌구...
아침에 버스탔는데 어쩌구저쩌구...
욕도오고...사장님 나쁜분이네요 하고오고. 사랑한다는 문자도 오고..
모르는 번호들로 일주일에 서너번씩 받아요.
한번은 제가 자기남편과 바람폈다고 한밤중에 전화와서 난리난리친적도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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