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자게에 용기내서 첨 올린 글이거든요.
근데 거기에 진짜로 성의껏 답변 달아주신 82분들 답글 보고 감동 받았어요.
제딴에는 심각하지만 누가 봐도 한심한 고민인데 언니처럼 조언해주시고..
그동안 82자게에 조언 구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온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이러다 중독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82자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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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전에 자게에 고민글 올렸었는데요
고민고민하지마 조회수 : 376
작성일 : 2010-10-19 14:07:57
IP : 122.153.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귀염열매
'10.10.19 2:11 PM (121.155.xxx.18)저두 요기 발담근지 얼마 안됬는데 진짜 조아용
신랑한테 큰소리 빵빵 치면서
이거여기다가 약이름만 써놓으면 82언니들이 무슨약인지 다 알려주신다고!!
글올렸는데 오분만에 답글 으히힛
저도 중독증세 오고있어요 ㅎㅎ2. ...
'10.10.19 2:14 PM (119.64.xxx.151)근데 글을 지우시면 어떡하나요?
댓글만이라도 남겨놓는 게 예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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