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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요~

여교사요~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0-10-19 09:24:33


참 전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던데

일단 아이가 너무 걱정이 되구요

또 그 여교사 초범? 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디오 보면 남자들 근육 어쩌구.. 하는 부분도 있다던데

더 젋었던 시절, 고등학교 남학생들 가르쳤었다면 몬일없었을까?

앞으로도 안그럴까? 싶구요

IP : 213.237.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9 9:27 AM (122.252.xxx.211)

    전 그 당사자 남학생이 걱정되기보다는
    그 여자 아들이 더 걱정됩니다....
    그 남학생이 본인이 좋아서 했다는데 걱정 안되구요.
    평생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야할 그 아들...

  • 2. 미치겠네요
    '10.10.19 9:32 AM (125.186.xxx.49)

    요즘 애들 학교 보내기가 왜 이리 불안하죠? 선생님이고 애들이고...학교가 좀 무서워요.

  • 3. ..
    '10.10.19 9:33 AM (121.136.xxx.22)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그 여자 아들은 그 여자가 걱정할 일입니다...
    이럴 줄 몰랐겠죠...

  • 4.
    '10.10.19 9:39 AM (59.12.xxx.118)

    선생이 학생을 그런 눈으로 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아들의 충격이 크겠지요.
    자기엄마가 자기보다 3~4살 많은 형이랑 그것도 제자랑 그런 짓을 했다니....
    그런데 그 여선생은 죄책감도 없던거 같던데요.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그 여자 아들은 그 여자가 걱정할 일입니다... 22222

  • 5. ,.
    '10.10.19 9:44 AM (220.92.xxx.86)

    맞습니다...333333333333333333333

  • 6. ...
    '10.10.19 9:54 AM (119.196.xxx.7)

    전 다른 여선생님들이 더 걱정되요. 특히 남중 교사라면 몸둘바를 모를 것 같아요. 교권이 진짜 땅에 떨어지겠군요. 에효 ㅠ.ㅠ.

  • 7. ..
    '10.10.19 10:03 AM (175.112.xxx.184)

    그러보니 이번이 처음이 아닐 수 도 있겠다 싶어요.대낮에 서울 한복판 주차장에서 그런다는게..웬만큼 익숙하지 않으면 상상도 못할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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