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보고 계신 야동이 교실TV에…" - 도덕수업중 실수로 10여분 방영… 여고생들 기겁
- 지난 14일 경북 안동 A여고 김모(55) 교사는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자율학습을 하도록 한뒤 자신은 교사용 컴퓨터로 10여분간 소위 '야동'을 감상했다. 이 과정에서 컴퓨터 조작 실수로 영상이 교실내 대형 TV에 그대로 나갔고 이를 본 여학생 중 일부가 놀라 교실 밖으로 뛰어 나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TV방영시간이 10분이 넘었지만 이 교사는 이를 모르고 '야동'에 빠져 있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018211...
기가 맥히고, 코가 맥히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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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고 계신 야동이 교실TV에…" - 도덕수업중 실수로 10여분 방영… 여고생들 기겁
참맛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0-10-19 09:20:26
IP : 121.151.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0.10.19 9:22 AM (121.151.xxx.248)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018211...
2. 골빈
'10.10.19 9:52 AM (211.220.xxx.119)선생
저희 아들 중1때(지금 대1) 체육선생이 딱 저짓거리 했지요
그 선생도 정년퇴직 코앞에 둔 50대 후반
"야동규"라는 별명 하나 더 추가 했지요
시험 감독가서 익명으로 학교 건의사항에
적어두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야동 보고 싶으면 집에서 보라고.....3. ㅋ
'10.10.19 10:44 AM (220.86.xxx.161)그것도 도덕시간 ㅎ
4. .
'10.10.19 5:45 PM (110.14.xxx.164)미친.. 그렇게 좋음 집에서나 몰래 보지 학교에서 뭐하는 짓이래요
이런 놈들 중징계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교육계 제발 싸고 돌기좀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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