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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슴이 작으면 딸도 가슴이 작은가요?

따님계신분들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0-10-19 08:56:37
제가 가슴이 절벽이예요. 아이낳고 나니 더 작아졌어요.
수술은 무서워서 못하고요.
제가 소심해서 젊을적에도 자신감이 많이 없더라고요.아이들도 그럴까바 걱정이 되는데

딸이 둘이나 있는데 아이가 이제 성장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 생각이 들어서요.
아이가 엄마 닮을확률이 더 큰가요?
IP : 115.128.xxx.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9 8:57 AM (125.176.xxx.160)

    저희 엄마는 앞뒤 구분 안되는 수준이셨고;;;;ㅂ
    전 70D........... 13개월 완모 하고 나니까 75B 됐어요
    걱정마세요

  • 2. ㅠㅠ
    '10.10.19 8:58 AM (121.143.xxx.18)

    친정이 딸이 다섯인데 엄마닮아서 가슴이 다큰데 저만 작아요
    근데 우리딸이 고3인데 저를 닮았어요
    절대로 닮지 말았으면 했던건데 ㅠㅠㅠ

  • 3. 예외도 있어요
    '10.10.19 9:01 AM (99.226.xxx.34)

    저는 엄마를 닮아 비루한 사이즈인데 초등5학년인 우리 딸 벌써 저보다 커요..
    계속 이쁘게 커지기를...아빠를 닮은것 같아 너무 다행이에요 ㅋㅋ

  • 4. 저는 큰데
    '10.10.19 9:03 AM (121.178.xxx.164)

    제 딸은 작네요.ㅠㅠ 좀 떼서 주고싶다능...

  • 5. ..
    '10.10.19 9:04 AM (222.105.xxx.199)

    그럴 확률 매우 높더라구요.ㅠㅜ
    안습...ㅠㅜ
    남말이 아닌지라 리플달아요.
    정 마음에 걸리시면 통장 만들어 두었다가 수술시켜주세요.
    제 친구는 걔네 엄마가 수술시킨다고 돈 모아뒀드라구요.ㅋ
    근데 또 엄마가 가슴 작아두 딸이 가슴 큰 경우도 많아서, 막상 커보니까 제 친구는 그렇게 작지는 않은거예요.
    그래서 엄마가 모아 놓은 돈으로 자취할 때 전세방 잡았어요.
    어릴때 모아놓은 돈이라 걔가 다 크고나니까 제법 액수가 커졌드라구요.
    많이 걱정 마세요~!
    그리구 아이가 다 컸을 때는 가슴 작은게 유행?? 일지도 모르잖아요.

  • 6.
    '10.10.19 9:05 AM (112.149.xxx.16)

    저도 항상 걱정 궁금했던 거에요 --;;
    친정 엄만 꽤 있으신 편인데
    저희 자매는 있다고 할 수 없는...
    딸아이도 작을까봐 걱정인데...
    윗님 아빠를 닮았다는게 어떤 건지? ㅎㅎ
    저희 남푠도 남자치고 가슴이 좀 있는지라 ㅋ
    우리딸도 아빠 닮았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7. ..
    '10.10.19 9:06 AM (121.153.xxx.34)

    딸이 저 안 닮아서 좋아요.

  • 8. 저희는
    '10.10.19 9:14 AM (121.254.xxx.34)

    저는 줄이고 싶은데 딸은 절벽이라 요즘 고민이 많더라구요.

  • 9. 아뇨~
    '10.10.19 9:27 AM (122.254.xxx.219)

    저희 엄마는
    절벽보다 약간 봉곳...
    하지만 저는 한마디로 부담스러운 글래머 그 자체 입니다 (전 싫어요--;;;)
    언니가 둘인데 큰 언니는 절벽, 작은 언니는 딱 좋고.
    체형은 분명 유전영향이 커요, 그 덕에 다행히도 롱다리에 반대로 상체만 살찌는 슬픔.
    가슴은 성장기에 운동하고 유제품 섭취 많이 하면 절벽은 면합니다,
    엄마세대랑 영양도 다르니 너무 걱정마세요.

  • 10. 헉....
    '10.10.19 9:28 AM (114.52.xxx.2)

    저희 엄마 정말 가슴 큰데....전 절벽이랍니다..ㅠ.ㅠ

  • 11. ㅠㅠ
    '10.10.19 9:30 AM (121.178.xxx.164)

    가슴은 영양상태와는 관계가 없는것같아요.

  • 12. 우리
    '10.10.19 9:34 AM (180.71.xxx.223)

    딸들은 저 닮아서인지 다 작아요.
    큰아이는 그래도 저 정도는 되는데 작은딸은 ㅠㅠ
    완전 껌딱지에요.
    걱정이 많습니다.

  • 13. 원글
    '10.10.19 9:46 AM (115.128.xxx.9)

    그럼 하늘에 뜻에 따르라는 말씀들이시네요. 흑
    울 큰딸이 4학년인데 이제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아이가 엎드려 자는데 요즘에 가슴 자라지 않을까봐 노심초사 잘때 항상 옆이나, 하늘보고 자라고 자세까지 교정하고 있습니다.
    울딸. 눈나빠서 나중에 수술시켜줘야되고요.
    이도 토끼이라 이년후에 교정들어갑니다요~~~~~~~~
    가심까지 교정하면 으메나 견적이...
    제발 딸들아 엄마는 절대 닮으면 안되느니라~~~~~~~~~

  • 14.
    '10.10.19 10:07 AM (221.151.xxx.168)

    체질학 관련 전공인 친구말에 의하면 딸의 체질은 거의 대부분 엄마를 닮는다고. (물론 예외도 있고요) 저희집 여자들만 해도 그렇더군요. 자랄땐 아닌가 싶었는데 다 크고나니 결국은 엄마 체질이 된다는. 허지만 요즘 세대들은 영양 공급이 좋아져서 진화가 많이 되가고 있지요. 팔 다리도 길어진 것처럼요.

  • 15. ..
    '10.10.19 11:41 AM (112.151.xxx.37)

    시어머니나 시누이를 유심히 관찰하세요.
    엄마를 닮기도 하지만 고모를 닮는 경우도 많거든요.

  • 16. ...
    '10.10.19 11:42 AM (175.112.xxx.147)

    저희 남편 숨쉬기 운동만 하는데도 목욕탕 가면 다들 체조선수 했는지 물어 본답니다. 결론은 저는 브라가 75A라도 많이 남아요. 하지만 저희 딸 아빠체질이라 몸은 가늘고 여린데 가슴은 75D정도 입니다. 브라 구하느라 매번 힘들어요.

  • 17. 작아요
    '10.10.19 12:39 PM (124.60.xxx.99)

    울 엄마 작은데..저도 작고..
    제 친구들도 대부분 그런듯해요..얘기 들어보면요..

  • 18. 1
    '10.10.19 12:54 PM (121.155.xxx.18)

    엄마절벽
    저도절벽

    ㅠㅠ

  • 19. ..
    '10.10.19 5:46 PM (110.14.xxx.164)

    전혀 근거 없어요
    엄마 크시고 저도 큰 편인데 동생은 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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