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 쏘옥 들어올듯한 차가운 바람이 부는 화장한 아침...
아침식사로 청국장을 보글보글 끓이면서 슬슬 흐러나오는 이 웃음~~
꺄오오오옷~~~ 오늘은 성균관스켄들 하는 날 ^^
아흐 저녁까지 몰 하면서 기다리지 ㅜㅜ
참~ 내 마흔 다 되어가는 아즘마 맞아??
그래도 어쩌요 이리 기다려 지는걸~~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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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하는날~~
걸오짱~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0-10-18 09:59:08
IP : 203.246.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8 10:00 AM (118.217.xxx.103)걸오사형 땜시 설레이다가
유배우한테 혹 하다가
인간 엄홍식한테 완전 매료 당하도 있사옵니다2. 걸오짱~
'10.10.18 10:09 AM (203.246.xxx.172)전... 제발 하지원 동생좀 많이 안 나왔음 좋겠어요
진짜 눈에 힘주다가 안압올라 쓰러질것 같아요3. 내사랑 걸오
'10.10.18 10:44 AM (125.177.xxx.52)근데 하인수 눈매가 차인표 닮지 않았나요?? ^^
본방 볼때면 줄거리도 눈에 안들어 옵니다...
우리 걸오 보느라...ㅋㅋㅋ4. 저희는
'10.10.18 10:46 AM (59.16.xxx.167)남편도 함께합니다....
어제 경주에서 올라오면서....
졸립다고 나에게 운전 시키더니
한숨자고 일어나서...
본인인 못 본 성균과 스캔들....내용을 꼬치꼬치 물어가며...
아예 원작과 비교강의를 했네요....운전하면서...
참 내.....매우 재미있게 들으면서 질문도 하고 하더니....
대뜸....근데 걸오가 왜좋아?(제 폰 배경이 걸오거든요....)5. 전..
'10.10.18 10:59 AM (110.8.xxx.2)선준 좋아
6. 저도
'10.10.18 11:44 AM (119.67.xxx.89)일주일을 하루같이 기다렸네요.
이 나이에 드라마에 빠지긴 처음..
드라마 뿐만 아니라 유천이에 대한 모든걸 스토커하고 있어요.
내가 날 생각해도 어이없고 웃음이 나지만 어째요..이사태를..7. 미투
'10.10.18 1:35 PM (125.251.xxx.35)전 직장맘인데 월요일을 이렇게 기다려보긴 처음^^;;
빨리 보고싶어요
오늘은 걸오가 어떻게 가슴아플지...
불쌍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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