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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폐셜 끝부분 보니 저소득층 사람들 골목 무섭네요

범죄동네 조회수 : 10,540
작성일 : 2010-10-17 21:52:48
끝부분만  봤는데  뭐든 강력 범죄발생하는거며    공차고 놀던  아이들도
살인대상이고   짐들어준 아가씨도  살해 당하고  성폭행 피해도 제일 많고
골목을  보니  밤엔  가로등도  음침하니  캄캄하고  그길을  자율 끝나는
여학생들이  무서워 하며 다니고  있네요
돈없어서  저소득층은  그런 무서운 골목을  불안에  떨면서  살아야 하니
정말 슬픕니다  음침한 골목  적어도  서민들이  사는 동네  만큼은  
가로등이라도 밝은거로  해주면 안되나요   만약 계속  이런곳을  방치 한다면
제3 제4의   김수철 정남규같은  파렴치범들이  계속 안나온다고 보장 못한답니다
왜 돈없는 저소득층이 사는 동네에  가로등을 밝게  안달아 준답니까  
IP : 121.170.xxx.1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7 9:54 PM (218.232.xxx.210)

    돈 많은 동네는 사생활침해라고 할만큼 씨씨티비가 많고
    가난한 동네는
    안중에도 없지요...
    돈 있는것들만 보호받는 더러운 세상이에요

  • 2.
    '10.10.17 9:54 PM (114.201.xxx.108)

    아마,,,이명박 정부 임기내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ㅡㅡ;

  • 3. 민원
    '10.10.17 9:58 PM (124.111.xxx.91)

    계속 민원을 넣으면 해 주던데...
    그런 민원 넣을 만큼 사는 여유가 없으신건지
    민원 넣어도 정부가 꿈쩍 않는건지..안타깝네요.

  • 4. ...
    '10.10.17 10:01 PM (125.184.xxx.192)

    4대강 예산으로 전국 각 학교에 방범cctv 다 달고도 남는다고 누가 그랬었는데..

  • 5. 아롱아롱
    '10.10.17 10:33 PM (61.75.xxx.4)

    그거 CCTV 다 달자고 과거부터 주장했었는데 인권단체등에서 사생활 침해로 불가하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권침해와 이에 따른 위헌소송 제기 등의 움직임이 있기에 못하고 있는겁니다.

    경찰이나 기타 모든 곳에서 다 바라는 거죠.

    하지만 야당과 인권단체가 반대하는 겁니다. 좀 알고 얘기들 합시다.

  • 6. 하여간인권단체핑계는
    '10.10.17 10:51 PM (222.234.xxx.169)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는 지자체도 가난합니다.
    cctv 설치, 유지는 정부에서 하는 게 아니라 지자체에서 책임지는 일인데 가난한 지자체에서는 방범 cctv 설치, 운영할 돈, 가로등 설치하거나 바꿀 돈이 모자라요.
    방범 cctv 한 대 더 늘려서 유지하는데 1억씩 더 든다고 합니다.
    방범 cctv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있긴 하지만, 지자체에 돈과 의지가 있으면 다 설치합니다. 많이 설치되어 왔고요. 심지어 현재 cctv 설치, 운영에 관련되어 존재하는 법규정까지 무시해가면서까지 불법적으로 설치하고 운영합니다. (인권 단체에서는 이 점을 반대하는 거고요.)
    인권 단체와 야당 반대 때문이라니 얼척이 없군요.
    그 반대가 그렇게 대단하다면 지금까지 설치된 cctv들은 대체 어떻게 설치된 것이며, 지금도 계속 늘어나는 것들은 어찌 늘어나고 있댑니까.
    돈 없어서 못하는 거에요.
    서울만 해도 구별로 cctv 관련 예산이 10배씩 차이나서 국정 감사에서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7. 그러게요
    '10.10.18 12:18 AM (210.222.xxx.196)

    무슨 인권단체 핑계를 여기다가 갖다 붙입니까?

  • 8. 푸하
    '10.10.18 12:40 AM (121.134.xxx.199)

    무슨 가로등이 어두워서 cctv가 없어서 그런줄 아세요? 그럼 30년 전에는 무법천지였게요?
    보통 못사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확률이 높은데(확률입니다 부자 범죄자 한명대고서 뭐라하지 마세요) 자기 익숙한 동네에서 주로 저지르다 보니 그리되는겁니다. 외국도 똑같아요. 어느나라나 자기 경제수준에서 못사는 동네일수록 범죄율이 높아요.

  • 9.
    '10.10.18 2:53 AM (59.15.xxx.208)

    못사는 동네 지자체가 가난하다는 말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세수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는 있겠으나 지역 특성에 맞게 어떻게 예산을 분배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거든요. 관악구청 새로 지은 거 보고 깜놀했음.
    저 유리건물의 냉난방비는 대체 어떻게 할 것임... 구청주변은 가로등도 휘향찬란할 걸로 바꿈..

  • 10. @
    '10.10.18 10:13 AM (116.127.xxx.124)

    제가 일본살때 우연히 티비에서 봤는데요~ 주택가에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이 저녁에 가로등을 밝게 하는거랍니다. 범죄가 많은 마을에 가로등을 설치하니 거의 범죄율이 줄어들었다고합니다.

  • 11. 잠깐..
    '10.10.18 10:40 AM (112.147.xxx.145)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지만..
    TV 돌리다가 정규남 범죄 재현하는거 잠깐 봤는데.. 공중파에서 하는 방송이라고 하기엔 너무 잔인하고 보기 불편하지 않던가요? 강간.. 살인이라는 단어가 계속 반복되고.. 수법들이 너무 상세하게 묘사되고.. 나레이션으로 정규남이 낮게 웃으며.. 강간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정말 토나올뻔했어요.

  • 12. 잠깐..
    '10.10.18 10:43 AM (112.147.xxx.145)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했는지 모르겠지만..
    정규남이 세자매가 자고 있는 잠기지 않은 집에 침입해서 강간하고 살해하고..하는 이야기들부터 계속 반복되는 살인, 강간이라는 단어.. 남편과 저는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 13. aa
    '10.10.18 11:35 AM (58.232.xxx.95)

    그 프로그램 잠깐 봤는데요 좁은 골목길이 위험하다는 식으로 여론 몰이 해서 개발을 정당화 하는 것 처럼 보이더이다. 게다가 논점이 어떤 사람이 피해자가 되는가 라는 식이었는데 너무 기막혔어요

    어떤 사람이 피해자가 되는 게 아니라 가해자가 하고 싶은 데로 하는거 아닙니까?

    KBS 믿을 수 없어요 뭘 해도 믿음이 안가요 국민에게 해가 되는 방송이에요

  • 14. 냉정하게
    '10.10.18 5:48 PM (124.53.xxx.100)

    말해서 이게 어제오늘일이 아니지않나요?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의 문제지요.
    그전 정권에서는 왜 안했나요?
    북한에 퍼줄 돈으로 cctv달면 지금쯤 아무 문제없었겠네요.
    에구~~ 알바로 몰릴라

  • 15. 냉정하게님
    '10.10.18 7:06 PM (61.101.xxx.48)

    범죄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닌 건 맞지만
    툭하면 전 정권이 북한에 퍼 줬다고 하는데
    이명박 정권이 더 많이 퍼 줬습니다.
    뭘 좀 제대로 아시고 말씀하세요.
    그나마 전 정권 때는 남북 교류 등 통일에 대한 희망이라도 있었지만
    이 건 뭐 정권이 바뀌자 마자 6.25 이전으로 돌아가니 환장할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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