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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이나 라섹수술 하신분들 좋으신가요? (댓글달면 -3k감량)
친한언니랑 통화좀 하고, 잠깐 눕는다는게 세상에 또 렌즈를 끼고 잠들었어요..ㅠ
이번엔 장시간 잠을 자서 아 눈상태가..
눈이 불편하니, 만사가 불편하고 짜증스럽네요--;;
일반 렌즈는 관리를 잘못해서, 일회용 렌즈를 쓰는데
이거 비용도 만만찮고, 넘 귀찮네요.
저도 돌아오는 겨울에는 라식 or 라섹을 해볼려구요.
검사를 받아서 눈상태에 따라 받을수있는거죠?
왠지 제 눈은 각막이 얇아서 라식은 안될것도 같고..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고, 눈이 충혈이 잘돼요..
둘중에 하나 하신분들~
현재 시력이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할때 많이 아픈가요?? 부작용은 없을까요..
제가 겁이 정말 많아서,,
일례로 몇년전, 지네한테 물려서 응급실에 갔는데 울고불고 난리쳐서 의사들이 와서
이 환자분 독사한테 물리셨냐고? ㅋㅋ
지네 물려서 응급실 오신분은 처음 봤다고.. 근데 그것도 정말 아프거든요.. 팅팅 부어요 ㅠ
여튼.. 시력교정술 하신분들 꼭 도움이 될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알아본 병원이
강남역에 "밝* 성모안과", 청담역에 " 청담 밝* 세상안과"
일케 두곳인데.. 어디가 더 괜찮을지..
강남역에 있는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것 같긴하든데..
댓글 달아주시면 복받으실꺼에요 ^^&
그럼 남은 휴일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1. 경험자
'10.10.17 4:50 PM (118.222.xxx.146)안과에 먼저 가시면 1시간 30분 정도(검사별 대기 시간 포함)에 걸쳐서 눈 검사를 받으시게 되요.검사결과에 따라서 어떤 수술을 하실 지 결정 되구요, 그 다음 날 수술 일정을 잡으실 거예요. 수술할때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긴장 되긴 하지만 수술 할때는 전혀 안 아프구요, 끝나고 그날 하루는 통증이 없는데요, 만약 라섹을 하게 되신다면 그 다음 날 부터 이틀정도는 전혀 활동을 하실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많이 시려요. 하지만 밝은 세상을 보기 위해서는 그 정도 고통은 감수 하셔야 해요. ^^ 저는 라섹한지 한달 정도 되가는데 3주째 안과가서 양쪽 1.0 나왔구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좋아 진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아주 만족하구요.
2. ㅎㅎ
'10.10.17 4:52 PM (125.177.xxx.189)아놔~ 저 아래 코수술도 답글 달았는데
오늘 방콕하면서 자게에 수술 이력 다 풀어내네요
전 딱 10년 전에 했는데요
1. 눈이 시린 것 빼고 그닥 아프진 않았어요
2. 원래 안구건조증이 있고 수술하니 더 심해졌지만 참을 만 해요
3. 시력이 엄청 나빴고 건조증때문에 렌즈를 낄수 없어서 했는데..정말 눈나쁘신분들은 왜 안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편하고 좋아요
4. 환절기나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시력이 좀 떨어지는 걸 느끼지만 그래도 아직은 만족합니다.3. 10년차
'10.10.17 4:58 PM (180.231.xxx.80)라식한자 딱10년차입니다
이제 노안이 올?때라 걱정하고 있는데 머리가 아파서 (시력이 떨어지나싶어서)안과에
가서 검사받았는데 시신경이며 시력이며 아무 이상없다고 오히려 시력이 더 잘나오네요
양안둘다 1.2 그동안 출산도 3번이나 했구요 부작용은 아직은 없어요
단지 갑자기 밝은데 있다가 어두운곳 들어가면 눈이 침침하다고 할까요?
그런증상은 일반인도 그렇지 않을까 싶구요 별다른 휴유증은 없네요 다행이죠
너무 겁내지 마시구요 병원에 있는 다른분들 수술장면 테잎이나 이런거 잘봐두시면
조금 불안함이 없어지더군요 수술받을때 아 지금은 그 과정을 하는구나 하고
미리 생각하게 되니까요 그래도 긴장은되더라구요 그리고 전 일산에서 했어요
10년전에도 대구에서도 그곳에 수술받으러 오시던데..전 그때 알던분소개로
간거라서요 좋은곳 선택하셔서 수술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4. 안경 싫어
'10.10.17 5:07 PM (125.183.xxx.77)전 14년전 라식 했구요
제 동생은 보름 전 라섹 했어요
수술전 검사에서
각막 두께가 얇으신 분들은 라섹을 권하시더군요
저 할때는 라섹은 없고 라식만 있었는데
아무튼 하고나니 새로운 세상이더군요
전 안구건조증때문에 렌즈를 못끼었는데
안경에서 해방되니 어찌나 좋던지...
물론 안구 건조증은 약간 심해진 것 같긴해요
다른때는 모르겠는데 비행기 타면 눈이 시려서 인공눈물을 넣거든요
그래도 전 엄청 만족해요
제 동생은 라섹이라 며칠 아프고 아직 약간 시력 회복이 덜되었다고 하는데
날마다 자고 일어나면 조금씩 시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하네요5. 라섹
'10.10.17 5:20 PM (118.223.xxx.187)전 2년정도 전에 웨이브프론트 m라섹을 했습니다...
송파쪽에서...
180만원주고 했구요...ㅋㅋ
만족하냐구요?
두말하면 잔소리...정말 대끼리!6. 수술한지 4일째
'10.10.17 5:29 PM (119.67.xxx.252)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셔서, 마취하니깐 정말 하나도 안 아플꺼라고 생각함..ㅋ
그런데 아팠음..무쟈게..눈폭이 작아서 그렇다구 하더라구요 ㅠㅠ
첫날은 두려워하는 동생에게 추천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와우~밝은세상, 통증도 없고 약간 건조한 감만..동생이랑 엄마, 또 오지랖넓게 안경쓴사람만 보면 라식라섹하라고 권유하고 있어욧~ㅋㅋ
그날(수술 다음날) 병원가서 시력쟀더니 1.5(수술전엔 1.0 나올거라 해서 아쉬웠는데..ㅋ)
다른 환자분들 시력검사하는 거 보니 모두 1.5 나옵디다~
전 렌지경력없어서 라식3번 할 수있는 각막두께라고..(이것도 자랑이라곳..ㅠ)해서 라식했어요.
강남하늘안과서 했고, 남편회사 공지에 dc해준다고 떠서 F-CUT라식(맞춤형이라 해서 라식중 젤 비싼 것)을 140만원에 했구요..주의사항수첩 주는데, 뒤에 보니 수술한 사람 소개면 같은 가격에 해준다는 걸 보니 병원에서 제시하는 수술비(얼만지 모르겠으나)로 하는 사람은 없을 듯해요.
결정하고 인터넷 뒤져보니 강남하늘안과는 블로거에서 많이 거론되는 곳이더라구요. 홍보도 많이 하나봐요..그분들께 가격여쭤보고 더 싸게 하셨으면 추천해달라고 하면 될듯싶어요.
수술 꼭 하세요. 넘 편하고 외모에도 큰 영향을 준답니다~7. 저위에
'10.10.17 5:58 PM (219.249.xxx.106)10년차님 일산 어디 안과에서 하셨나요? 저는 이번에 하려는데 좀 알려주셔요.
8. ..
'10.10.17 6:02 PM (180.69.xxx.54)딸아이가 눈이 많이 나쁜편 인데 병원에서 하는말이 눈이 너무 나쁘면 라식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라섹인가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각막이 얇으면 라식을못한다는게 그게 그말인가요?9. 훗,
'10.10.17 6:03 PM (125.176.xxx.218)안구건조증있으면 하지마세요. 궁극의 두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년간 치료해서 조금 나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찢어지는 듯한 누
글쓴님이 열거한 병원 중 하나인데요 수술 잘하는 곳인데 그러네요
보이기는 잘 보입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3일간은 죽을정도로 아파요 라섹
근데 새로운 기계가 들어와서.. 동생은 수술하고 아예 안아팠어요
그 기계 있는 곳은 몇군데 없고 비싸다니 거기서 하시던지
근데요. 겁 많으시면 그냥 렌즈 삽입하세요
그게 제일 안전해요 돈이 500만원 들어 그렇지
그건 문제 생기면 렌즈 빼면되고 작게 뚫는거라 건조도 안오고
부작용생기는 사람은 적지만 생기면 힘들고
저는 안구건조와 빛번짐 매우 심합니다
운전도 당근 못하구요.
그리고 나중에 녹내장 오시면... 아시죠? 수술한 사람은 실명............
알았으면 정말 알았다면...ㅠㅠ
렌즈삽입 강추입니다.10. 원글이
'10.10.17 6:07 PM (115.89.xxx.136)렌즈삽입술은 500만원이에요??
훗님, 새로운 기계 들어왔다는곳이 청담역에 있는곳 맞나요?
정확한 검사를 해본적은 없는데, 제가 느끼기에 건조증이 심한것 같거든요..ㅠ
전 라섹을 하고싶은데..11. 렌즈삽입
'10.10.17 6:28 PM (125.186.xxx.46)렌즈삽입술 안과에서 의사가 그러는데 말이 그렇지 그거 엄청 위험한거라고 하던데요.
전 겁이 나서(초고도근시)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 내년이면 마흔이라 라섹아니면 하드렌즈 결정을
해야하는데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평상시엔 빙빙도는 안경쓰고(눈이 넘 나빠 안경착용전후 사람들이 몰라봐요-다른 사람취급) 특별한? 날만 일회용렌즈 착용중인데...12. 0000
'10.10.17 6:34 PM (59.16.xxx.109)그리고 나중에 녹내장 오시면... 아시죠? 수술한 사람은 실명............
-------->이거 의학적으로 사실인건가요??ㅜㅜ
제가 겁이 많아서 지금 라섹 수술을 못하고 있거든요.. 할까 말까? 고민중..13. 아랑아랑
'10.10.17 6:57 PM (61.75.xxx.4)수살한 사람이 나중에 녹내장이나, 기타 당뇨병 같은거 걸려도 실명 가능성이 무지 높다고 들었음.
그래서 애초에 당뇨가 있는 사람은 아예 눈 수술을 안하게 함.
당뇨 있는데 이 수술 하면 100% 실명으로 감14. 아랑아랑
'10.10.17 7:10 PM (61.75.xxx.4)원추각막이 있거나 녹내장, 백내장 등 안과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앞서 언급한 수술들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http://www.cocanews.com/?doc=news/read.htm&ns_id=667415. 갈팡질팡
'10.10.17 7:17 PM (59.16.xxx.109)저의 경우 라식 라섹 수술 받는데 아무 문제 없는 눈이라고 하는데요.
정상적인 눈을 수술해도 제가 나중에 나이 들어서 당뇨나 녹내장에 걸리게 된다면 실명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아~ 왠지 더 초초해지고 걱정이 되네요... 그냥 수술하지 말고 살까요?
30살 이에요....저는 눈이 좀 예민해서 렌즈 잘 못 끼고 안경 써야 되는데 안경 쓰는게 너무 싫어요ㅜㅜ
안과 선생님 안 계신가요?ㅜㅜㅜ16. 수술한지 3주
'10.10.17 7:21 PM (116.39.xxx.152)우선 제가 상담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녹내장 백내장은 각막과는 상관없이, 홍채?와 관련된 수술이기 때문에 실명과는 상관없다고
하던데,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려나요?
저는 41세고요, 주 1~2회 정도 원데이 렌즈 착용했었는데, 눈이 더 이상 렌즈를 거부해서
몇달 안경끼다가 너무 불편해서 수술했어요.
요즘은 라식,라섹 모두 웨이브프론트는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수술히 확인은 해봐야겠지요.
요즘 좋은 레이저가 개발이 되어서 가격도 좀 오르고 부작용은 줄었다고 합니다.
레이저를 촘촘히 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2년전에 한 동생보다 야간 빛번짐이 적은 것 같아요.
수술전에도 약간 건조하다고 했는데 수술후에도 건조한 건 모르겠고요.
통증은 첫날은 없었고 둘째날 저녁부터 견딜만하게 아픕니다.
근데 2시간 간격으로 진통제 넣으면 5~6일째부터는 안 넣어도 돼요.
저는 그야 말로 밝은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데 경과는 개인마다 다르니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제가 받은 시력교정술은 웨이브프론트 프리미엄 M라섹이예요.
말씀하신 병원중 한 곳에서 했고요.
가격은 나름 많이 깎았다고 생각하는데 가격도 다른데랑 비교해 보세요.17. 원글이
'10.10.17 7:25 PM (115.89.xxx.136)수술한지 3주님~ 둘중 어디에 있는곳에서 하셨나요?
저도 라섹에 관심이 많은데요..18. 다라이
'10.10.17 8:33 PM (116.46.xxx.54)라섹 한지 일년 반가량 됐습니다(작년 구정에 함)
압구정 ㅇㅅㅇ 안과 송 원장님께 했습니다. 라식 라섹 둘다 가능한 눈이지만..눈에 상처가 많아 라섹으로 했고요
주는약 꼬박꼬박 먹고, 잘 먹고 잘 잔터라.. 몸이 불은것 외엔(ㅎㅎ) 좋았습니다.
단점은.. 한 일주일 가량 장님처럼 지낸다는것, 그리고.. 돈백넘게 든다는것
장점은.. 두눈뜨고 다녀도 버스 표지판이 보인다는것, 하드렌즈나 안경값이 안든다는것 등 입니다
단 하루라도 밝은 세상에서 살고파.. 라섹수술 했것만, 너무 좋은터라;;; 이 행복이 평생가길 바랄뿐입니다 ㅎㅎ19. .
'10.10.17 9:27 PM (110.10.xxx.71)라섹수술을 30평생 살면서 가장 잘한일로 꼽습니다.
두번째는 울 남편이랑 결혼한거 ^^*20. 아롱아롱
'10.10.17 10:57 PM (61.75.xxx.4)http://visionclinic.co.kr/counsel/counsel01.html?abmode=view&no=8758
http://www2.eye1004.co.kr/07counsel/counsel01.php?b_id=13031&mode=view
녹내장 라식수술의 경우,,
http://blog.naver.com/m_lasek?Redirect=Log&logNo=100089503942
중간에 특수한 전신질환에서 당뇨, 류머티즘, 갑상선 질환....등 눈 수술 불가.
당뇨의 경우 환자의 30%이상이 망박증 발생, 실명 가능성 무지 높음.21. 전
'10.10.17 11:13 PM (115.136.xxx.24)전 라식했어요. 7~8년 됐구요,
저녁에 수술했는데 당일은 눈이 너무 아리고 시리고 해서 눈을 뜰 수가 없었지만
통증은 없었어요. 다음날부터 바로 근무 가능했어요.
근데 최근 일이년 사이에 한쪽눈의 시력이 많이 상했어요..
한쪽눈은 1.2정도인데 다른 쪽은 0.5정도? 난시도 생겼고요..
그래도 아직까진 후회하진 않아요, 렌즈낄 때보다 삶의 질이 현저히 나아졌으니까요.22. 전
'10.10.17 11:21 PM (58.120.xxx.243)안합니다.
실리콘 넣고 코수술이라면 또 할듯..왜냐면..빼면 되니까요?
그래도 부작용있겠죠.
근데 깍는거는 무서워요.짅짜23. 수술한지 3주
'10.10.18 12:15 AM (116.39.xxx.152)저는 올해, 동생은 2년전에 강남점에서 했어요.
친절하고 좋긴 하지만 여기저기 비용이랑 수술종류 알아보고 하세요.
검사비는 대부분 무료예요.24. 저도
'10.10.18 10:21 AM (211.210.xxx.30)라섹 수술 만족도가 무지 높아서 글 달아요.
수술한지 이제 1년 다 되어 가구요, 저는 난시도 무지 심해서 렌즈 끼는 것도 불편했거든요.
수술하고서 근시, 난시 다 교정돼서 안경낄 때보다 훨 잘 보여요.
지금 두 눈 다 뜨고 1.5정도 나오구요.
병원에서도 난시가 심해서 수술해도 두 눈 뜨고 1.0 정도일 거라고 했었거든요.
지금 39살인데 초등 때부터 끼던 안경 벗으니까 날아갈 것 같아요.
사람 맘이 참 웃긴게, 저도 혹 잘못될까봐 무서워서 수술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그 땐 누가 수술했다 소리 들으면 속으로 "잘못되면 어쩌려고.. 정말 겁도 없다.." 이랬었는데, 제가 수술하고 나니까 젊은 사람 중에 안경 낀 사람 보면 속으로 "아니 왜 수술을 안한대" 이런답니다. ㅋㅋ
저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 서울연세안과에서 수술 했어요.25. 10년차~
'10.10.18 2:05 PM (59.14.xxx.179)라식한지 어느덧 10년이 됐네요... 전 화곡동이었나?? 목사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실로암안과병원 가서 했답니다... 그때 당신 300정도 였던거 같구요... 저두 눈이 자주 뻑뻑하고 충혈이 잘되서 렌즈 착용이 힘들었고 안경을 쓰면 머리가 아파 또 힘들어 어쩔수 없이 결정하고 수술을 했답니다... 저도 겁이 많아 감기에 걸려도 주사 맞는것도 겁이나 병원 가지도 못했던 사람인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거 같아요.. 자꾸만 이것저것 생각하면 더 겁이나 못할걸요... 그냥... 그이후의 삶이 정말 다르답니다... 그것만 생각하고 하세요~~ 저도 각막이 얇아서 라섹을 권했었는데 재검사 결과 라식을 해도 될거 같다고 해서 라식으로 했어요... 피곤하거나 하면 눈이 조금 뻑뻑하긴 하지만... 세상이 달라보인답니다... 적극 추천~~
26. jj
'10.10.18 2:10 PM (121.162.xxx.213)3키로 빼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ㅎㅎㅎ
6년전에 했는데요.
처음 2년정도 영화관 가면 눈부심 있었어요.
밤에 운전 하는 사람은 좀 불편하긴 할것 같았죠.
하지만 다 인간은 환경에 지배받는 적응의 동물이니까 자주 하다보면 신경 안쓰일듯..
검사 받기 전에 2-3주는 렌즈 착용 안하셔야 검사 가능해요.
처음 검사비는 무료. 일단 수술 가능하다고 판정되면 그 이후에 검사 한번 더 하는데
10만원정도 냅니다.
수술대에서 내려오는 순간 늦게 한것 후회되더군요.27. 원글이
'10.10.18 9:10 PM (115.89.xxx.145)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3kg 되실꺼에요.. ㅋㅋ
용기얻어서 검사 일단받아보고 수술할려구요~~
저도 광명을 찾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