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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노트북에 하자가 있는데.. 이런 경우가 종종 있나요..? -.-;;

... 조회수 : 290
작성일 : 2010-10-15 23:51:15
LG 노트북 최신형을 구입했어요..
직접 가서 구입한 것은 아니고 지인에게 남편이 모델명을 알려주고 그분이 대신 구매해서 택배로 받았답니다..
그런데 CD 넣는 곳에 CD의 동그란 구멍이 딱들어 맞아야 할텐데 들어맞지도 않고 작동시키니 CD를 읽지도 못하고 헛도는 소리만 나요.. -.-;;
남편 말로는 노트북이 대기업 제품 포함해서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져 들어오고 불량도 많은데 교환은 안해주고 as 정도나 기대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하니 그리 나온다는데.. 노트북 불량이 많은가요..? 저희 경우는 완전 제품 하자인데 이게 교환이 안된다니(구매해주신 분이 구매처에 물어봐주신다고 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교환은 안해줄거라 생각하네요..) 말이 되나 싶어요..
2백만원도 넘는다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어떡해야 할까요..?
IP : 121.166.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것
    '10.10.16 12:38 AM (112.152.xxx.146)

    이런 경우엔... 완전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줘야 정상 같은데요.
    그런데 왜 남편도 원글님도 직접 구매 안 하시고 지인을 통하셨나요?
    직접 사셨으면 이런 경우에도 좀더 절차가 간편했을 텐데...

    어쨌든, 구입한 곳에 가져가셔서 이런 불량이라고 강하게 교환 청구하세요.
    산 지 얼마 안 됐으면 해 줘야 정상입니다.
    노트북은 메인보드 불량이면 3년까지는 그 비싼 메인보드 교체도 무료예요.

    대기업 노트북이 OEM 때문에 불량이 많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 보구요,
    (그렇다면 그 공장들 다 철수했겠죠)
    구매처에 물어봐 주신다-는 단계를 거치지 마시고
    그 구매처가 어딘지를 알아내서 직접 가세요. 그게 제일 낫습니다. 안 답답하고.
    내가 직접 물어보고 따져도 따져야죠.

    만약 판매처에서 안 해 주면 엘지 홈페이지에 올리고 교환 청구하세요.
    수리라고 한대도 씨디롬을 아예 교체해 주는 것 정도는 돼야 하겠네요.

  • 2. 중공제라도
    '10.10.16 12:55 AM (180.231.xxx.49)

    발주사(브랜드 가진 회사)의 품질관리나 쳐주는 하청비용에 따라
    퀄리티가 다릅니다.
    그리고 뭐랄까, 중국 하청사 다루는 솜씨?랄까 그런게 미국 회사들이 히스토리가 길어서 그런지 좀 더 잘하는 면이 있어 보여요.
    일본 회사들은 자기들이 꼼꼼해서 그런지 중국에 주문하는 것도 일제만은 못해도 꽤 괜찮습니다.

    삼성과 LG 노트북들은 중공제 되고 나서 품질문제가 좀 많아요.

    저건 교환받으실 문제로 보입니다. LG면 별 말 안하고 바꿔줄 겁니다.

  • 3. 대한민국당원
    '10.10.16 1:28 AM (219.249.xxx.21)

    사신지 얼마 안되면 당연 교환이죠. a/s기간 정한게 왜인데요. 어이 상실 ㅋㅋㅋㅋ
    가격 그만큼 줄만한 컴이? 있기나 한가! 으아~ @.@ 사용자 수준에 비해 과다 지출 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드네요.ㅎㅎㅎ;;;

  • 4. .
    '10.10.16 2:34 AM (211.178.xxx.117)

    70만원대 도시바 사용하는데도 너무 좋은데
    200만원넘는 노트북이면 스펙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5. plumtea
    '10.10.16 2:36 AM (125.186.xxx.14)

    누가샀건 처음에 컴 사고 정품등록 같은 거 안 하셨나요? 저도 lg쓰지만 200넘게 사셨다면 사양도 고급인데 저런 별것도 아닌 하자를 떠 안기는 억울하시잖아요. 사신분한테 구입처 알아내셔서 반드시 교환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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