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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도 연락없는 남자....
기다리다 지쳐서 제가 먼저 연락하면 답은 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아요...
끝내야겠는데... 제가 정리가 안되네요...
3년정도의 만남에...저도 정 아닌 정이 든것 같아요...
헤어지고 혼자 남게 될게 무서워서....
냉정하게 저 좀 야단쳐주세요..
1. -_-;;;
'10.10.15 11:24 PM (58.143.xxx.194)아놔 증말.
뻔한거 아닙니까.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킬 수 있게 정리하삼
정이고 나발이고 시간 지나면 이름도 까마득하고 아무상관없어지는 날이 오는거 다들 알죠.2. ,
'10.10.15 11:30 PM (122.36.xxx.41)하루 한번도 님 생각이 나지않는단 얘기예요.
이 한마디면...정리 되시지않을까요;;;
하루종일 님 생각으로 가득할 남자 있을겁니다. 꼭이요.3. ....
'10.10.15 11:43 PM (211.210.xxx.195)네..........
4. ...
'10.10.15 11:52 PM (115.86.xxx.17)지금은 참는다 치고..점점 더 심해질텐데..
앞으로도 계속
버티실수 있으시겠어요??5. 에휴
'10.10.16 1:31 AM (128.186.xxx.117)하루 한번도 님 생각이 나지않는단 얘기예요.22222
남자쪽에선 이미 마음 떠난지 오래...지금 상황에선 님만 마음 정리하시면 돼요...
헤어지고 혼자 남게될 것이 무서워서 님한테 마음 없는 남자한테 매달린다는 게 자존심 상하지 않으세요? 게다가 그쪽에선 이미 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을 걸요? 님이 자꾸 연락오면 귀찮기만 할걸요?
서로 행복하기 위해서 연애를 하는 건데 하루에 단한번도 님 생각을 안하는 남자 때문에 님이 지금 아파하고 괴로워한다는 게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설사 님이 매달려서 그 남자가 돌아온다고 해도 그 남자는 님과의 관계에서 과연 행복할까요?
지금은 두려우시겠지만 거짓말같이 사랑은 또 옵니다 정말로요.
님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힘내세요.6. 그러니까
'10.10.16 3:13 AM (164.107.xxx.239)하루 한번도 님 생각이 나지않는단 얘기예요.3333333333333333333
연락하지마세요.
만일 연락이 다시오면, 원글님께 마음이 있다는것이고,
안그럼 벌써 떠난 사람이예요.
저도 한때 그렇게 매달려봤는데, 그래봤자 더 떠나갈 뿐이더군요.
시간이 해결해준답니다.7. 네^^;
'10.10.16 5:20 PM (121.134.xxx.125)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줍니다 언젠가 떠날 사람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