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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신청 거절했다고 가스총 쏜 할아버지

어이없다.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0-10-15 21:26:20
지금sbs에 나오는데요

춤안추면 못견딘다네요.

가스총쏘고 그 난리를 쳐놓고 또 성인 콜라텍간다고 난리네요.

아내가 가지말라니까 그럼 차라리 자길 죽이라네요.

거기 간다고 차비까지 받아가고..

저런분 아내는 속썩어서 어찌 살지-_-

정말 어이없네요. 보고있는데 화딱지가 다 나네요-_-
IP : 122.36.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10.15 9:30 PM (121.172.xxx.237)

    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 기가 차네요..ㅋㅋㅋ
    그저 황혼의 로맨스라고 하기엔 너무 추해요..아내분도 속이 말이 아닐듯..
    저러다가 다~~~바람나죠..

  • 2. 어이없다.
    '10.10.15 9:32 PM (122.36.xxx.41)

    자기 춤신청 안받아줬다고 사람한테 정면으로 가스총쏘는 사고까지쳐놓고도 큰소리치시네요.
    워낙 춤을 좋아하시니 아내분이 허락해준것같던데. 아내분이 너무나 안됐네요.
    마지막장면엔 그래도 안가겠다고 하시는데...며칠 못가고...또 가실듯해요-_-
    저런 남편과 살면서 평생 얼마나 맘고생하셨을까싶네요.

  • 3. ...
    '10.10.15 9:38 PM (110.13.xxx.170)

    저도 봤어요.
    정말 어이없네요.. 처음엔 할아버지 말듣고 또다른 뭔가 있는가 했두만...
    할머니 너무 불쌍하네요.
    젊었을때도 고생하셨을듯한데...에효...

  • 4. ^^
    '10.10.15 10:37 PM (121.142.xxx.235)

    정신병원에 전화해서 돈 좀 짚어주고 잡아가라고 할 수 없나요?
    자식들하고 같이 동의하에...

  • 5. .
    '10.10.16 12:30 AM (110.14.xxx.164)

    나이들면 철좀 들지 요즘 노인들 왜들 그런대요

  • 6. 무엇보다
    '10.10.16 1:23 AM (124.61.xxx.78)

    뻔뻔하게 거짓말하는게 정말 징그럽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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