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많이 읽은글에 19금글은 없으면 좋겠어요

조회수 : 790
작성일 : 2010-10-15 17:01:42
자게에 굉장히 오래 있는데 아이가 오면 신경쓰이더라고요
평소 게시판에 올라오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옆에 많이 읽은글에 어제처럼 제목이 뭐였더라
..... 섹스 , 오늘은 자위
연달아 올라오는걸 보니 많이 읽은글에 19금 글은 안 올리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예민해지나봐요

IP : 121.164.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수없어요
    '10.10.15 5:03 PM (183.98.xxx.153)

    사람들이 19금을 많이 읽어요

  • 2. 솔직히...
    '10.10.15 5:06 PM (59.5.xxx.41)

    여기는 궁금한거 물어보는 게시판이잖아요.
    저런 얘기 솔직히 아는 사람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그런데
    이런데서 익명하에 물어보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야 19금 까진 아니어도 궁금하거나 곤란했던 문제들 여기 물어보고
    답도 많이 얻고 했거든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주세요...

  • 3. 지금
    '10.10.15 5:07 PM (114.200.xxx.56)

    대문에 제목만 보고 글 쓰는데
    보통 주부가 쓸만한 제목은 아닌듯해요...

    주부면서 아이도 키우고 남의 이목도 생각하고 자기자신까지 생각한다면.
    저라면 저런 제목 못 쓸것 같네요. 게다가 앞에 (19금)이라는 글자까지..

    19금 이라는 글자는 안적었으면 좋겠다고 전에도 여러번 말이 있었고요.

    내가 생각하는것 먹는것 내가 하는 모든것이 '나'를 만든다....이게 요즘 새로운 화두인 모양이던데....

    19금이라고 많이 읽는거 아니예요. 저처럼 19금 일부러 안 읽는 사람도 있어요.

  • 4. 애들은나가놀아.
    '10.10.15 5:08 PM (211.225.xxx.45)

    뭐 어때서요.
    사춘기에 접어든다면서요.
    섹스나 자위가 뭐 죽을 죄라도 짓는건가요.
    아이가 물으면 그냥 터놓고 말해주면 되죠.
    성적인 얘기를 너무 쉬쉬하는 것도 문제라고 봄.
    물론 ..너무 까발리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것이 신경쓰이면 아이가 없을 때 이용하면 되구요.

    여기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이용하는 공간이옵니다.
    영 신경쓰이면..
    '애들은 나가놀아~' 그러세요.음....

  • 5. 덧붙여.
    '10.10.15 5:14 PM (211.225.xxx.45)

    아이를 그렇게 생각한다면
    자게 19금을 문제 삼을 게 아니라
    아이 오는 시간되면
    자게 덮고 책을 펼치시는 게 아이에게 더 좋겠음.

  • 6.
    '10.10.15 5:25 PM (121.164.xxx.129)

    애들은나가놀아님 아이하고는 터놓고 다 얘기하고 있어요
    쉬쉬하는거 전혀 없고 외려 너무 다 말해줘서 그래도 되냐 소리까지 들을 지경인걸요
    그래도 또 여기서 어른끼리 하는 대화는 다르니까요
    그래서 신경이 쓰이는 거예요

    덧붙여님 말씀도 틀린건 아니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 전에 자게에 많이 읽은글에
    안 올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아이가 불쑥 불쑥 컴퓨터쪽으로 오기는 하지만 늘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있을때 82를 아예 안한다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 7. 저도
    '10.10.15 5:35 PM (110.8.xxx.175)

    19금 글은 안읽어요.
    여기는 회원 나이제한이 없는데...19금 글들은 다른사이트에 올리면 좋겠어요.
    아님 82에 가입 나이를 제한하던지...거기다 로그인안해도 검색하면 글이 전부 뜨니;;;

  • 8.
    '10.10.15 5:46 PM (203.218.xxx.34)

    저걸 누가 수작업으로 뽑아서 올리는 게 아닌데요;

    그리고 네이버같은데서 기사 클릭하면 뜨는
    스포츠 신문사 같은 데 나오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도 아니고
    실제 생활속의 성 이야기는 뭐 그리 나쁠 것도 없다고 봅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878 김연아의 '번개'(?) 귀국…여왕은 고달프다 9 ㅜㅜ 2010/03/01 1,731
524877 일본에서 피겨심판들 도촬해서 방송한 거 보셨나요? 17 ... 2010/03/01 6,250
524876 샤넬가방..어떤거 구매?? 5 질문 2010/03/01 1,593
524875 또다른 외국인손님의 특징...서양인과 중국인..일본인.. 13 외국인.. 2010/03/01 2,455
524874 뮤지컬배우 최정원 이혼했나요? 7 궁금 2010/03/01 29,398
524873 국민은행 100조 증발 기사 그후에 아무런 얘기가 없죠? 8 몇일전 2010/03/01 2,105
524872 모니터 글자가 흐릿해요 1 해상도 2010/03/01 492
524871 딸아이남자친구가 집으로 인사온다고하는데... 8 고민 2010/03/01 2,409
524870 LA 한인타운 학원들 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3 단기거주 2010/03/01 645
524869 아래중국인선생님얘기가나와서...증말 너무 안씻어요...ㅠ.ㅠ 16 중국인.. 2010/03/01 2,292
524868 친구가 유행댄스 배우자는데... 7 춤ㅠㅠ 2010/03/01 751
524867 65년 유럽선수권 - 모스크바 4 소시적유바바.. 2010/03/01 487
524866 오늘 kbs 김연아특집 빙자한 아사다 마오 숭배 방송 6 심리분석 2010/03/01 1,818
524865 갈라쇼 플루센코 어땠나요? 6 갈라쇼 입장.. 2010/03/01 1,496
524864 마오팬 친구.. ㅠㅠ 17 국민학생 2010/03/01 2,302
524863 까사미아와 디자인벤쳐스 가구 비교 부탁요. 11 가구 질문 2010/03/01 2,342
524862 연아의 갈라쇼 의상 10 연아 2010/03/01 2,548
524861 전세 보증금 담보 대출을 받아보신 분 혹시 2010/03/01 294
524860 애견용품 1 ........ 2010/03/01 287
524859 em 발효액 어디서 구입하나요? 5 헤어팩 2010/03/01 863
524858 오메가3에도 수은이 많이 들어있을까요? 7 ........ 2010/03/01 1,636
524857 보름달보며 소원 빌어야하는데... 1 소원 2010/03/01 304
524856 아파트 청약 신청하는 방법, 어디가서 배울까요? ^^;; 2 나도집사자 2010/03/01 958
524855 저희 엄마 연골이 닳아 없으시데요. 어느병원을 가야 할까요? 11 우리엄마 2010/03/01 1,043
524854 웬떡과 왠떡 5 문법 2010/03/01 1,891
524853 안중근의 아들은 왜 일제의 '개'가 됐나 4 세우실 2010/03/01 1,302
524852 인터넷으로 5단책장 서랍달린거 사보신분 계신가요? 3 책장필요 2010/03/01 473
524851 연아의 갈라쇼 전체를 위에서 바라보고 싶어지네요.. 3 갑자기 2010/02/28 1,032
524850 키 187 몸무게96키로 여성분들이 보기에 어떤가요.? 28 zzz 2010/02/28 3,540
524849 서울에서 1억 3천-5천 전세 얻을 수 있는 곳 어디있을까요? 9 전세 걱정 2010/02/28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