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 김연아특집 빙자한 아사다 마오 숭배 방송

[심리분석]

누구 심리분석 잘 하시는 분, kbs의 심리상태(취재기자,기획피디,방송승인 간부들)를 분석 좀
해 주세요. 저런 정신 넋나간 방송을 하는 이유나 배경이 반드시 있을 것 아닌가요?

[...]

1. 시방새의 올림픽 중계 독점에 열받는다...
그런데 연아가 금메달 따면서 시방새 시청률 잘 나와서 더 열받는다...
시방새를 까기 위해서는 올림픽을 까야 하고 그래서 연아를 띄워주는 척하면서 비방한다...

2. 삼일절을 맞이하여 친일파임을 만천하에 선포한다...

3. 모처럼 피겨 열풍이 부는 거 같으니 한 번 묻어가려고 다큐 하나 만들어 봤다.
능력도 안 되니 늘 하던 것처럼 일본 방송 그냥 베꼈다...
그렇다면 예전에 만든 김비서의 <종달새의 비상>은 뭐냐구요???

[..]

분석까진 할 실력이 안되구요^^
1. 멍청하고 무식한 주제에 승자의 여유를 부리고 싶은 마음에 헛다리 짚은 것
2. 지네 뱀대가리가 일본산이니 일본에 충성해야할것 같은 어벙한 기분이 들어서
3. 걍 개인적으로 일본여자가 좋아서
4. 그냥 아무 생각없어서..(어차피 kbs는 기둥뒤에 숨어만 있어도 정년퇴직하고 퇴직금도 빵빵히 받는 좋은 직장이니 생각할 필요가 없는거죠)

[심리분석]

야~ 탁월하신 분석입니다. 1.2.3번 다 맞는 말씀입니다

[실망]

정연주 전 사장님께 그런 얘길 들었어요.
사장 취임하신 이후에 엔에치케이를 따라야한다, 본받아야한다는 직원들의 의견이 많아 놀라셨다구요. 오늘다큐내용도 그쪽에서 받아서 쓴 테가 역력하구요.
다큐질이 이렇게 심하게 허접해질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김비서가 딴 건 몰라도 다큐엔 자부심이 있던데... 이젠 케이블 정도 수준이다 싶네요.

[음]

아마도 sbs에 독점되서 연아선수 경기를 못내보내니 시청률 떨어져서 어떻게든 시청율 올리려고 발악을 했다봅니다.
시청료가 너무 아까워요..

[jinaa]

만천하에 선포한다.ㅋㅋ
걍 개인적으로 일본여자가 좋아서..ㅋㅋ
두개 웃겨요.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