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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걸레없는분요...저요..
쟁여놓고..걸레로쓰고있어요..
저처럼 게으르신분 계신가요?ㅠㅠㅠ
걸레질도.걸레빨기를 너무싫어해서 우리집엔 걸레자체가 없어요..
참..행주도없어요...친정엄마가 오셔서 걸레찾으셔서 없다하니..
조선천지..니같이 게으른년 첨본다이..쯧쯧..하시네요..ㅠㅠㅠ
그런데 물티슈로 쓰면 편하긴해요..
이주에한번 회전식걸레로 대충은 닦아줍니다.ㅎㅎㅎ
1. 근데
'10.10.15 12:43 PM (113.30.xxx.113)걸레관리가..은근 힘들어서 저도 물티슈 쓰는데요.
또 물티슈 쓰다보면 걸레가 그렇게 편하더라구요. 하나 곁에 있는걸로 쓱쓱 닦고 손쉽게 빨면 되니까요.2. 여기요~
'10.10.15 12:44 PM (175.116.xxx.162)ㅋㅋㅋ저도 걸레, 행주 없어요. 물티슈랑 키친타올만 있어요.ㅋㅋ
친정엄마한테 늘 듣는 소리도 똑같아요.ㅋㅋ3. 저도
'10.10.15 12:48 PM (211.198.xxx.52)그래요. 삶지를 않으니 관리를 못하겠어요.
행주대신 빨아서 쓸수있는 키친타올(행주용으로는 2~3번 사용,후라이팬 닦는 용도로는 1번).
걸레 대신에 진공+스팀청소기.앞으로는 진공으로 빨아들이고,뒤로는 스팀분사되면서
걸레가 부착되어서 바닥을 닦아주는..
부직포 청소기부터 온갖 걸레대용을 사용하다가 요즘은 진공+스팀청소기 사용해요.
홈쇼핑에 자주 나오는 밀대 걸레 있잖아요. 회전하는..
그걸 지를까말까 생각중이예요. 새로운 걸레만 보면 ..4. 저도
'10.10.15 12:49 PM (116.39.xxx.146)저도 걸레랑 행주 없어요..지마켓에서 물티슈 제일 싼걸로 주문해서 쓰고 그거 다시 빨아서 몇번 더 쓰기도 하고,,음식점에서 손 닦은 물티슈 챙겨옵니다..
저희 엄마도 도대체 행주,걸레 없이 어떻게 사냐고 매일 한탄을..5. ..
'10.10.15 12:53 PM (211.182.xxx.129)평소에는 부직포, 물티슈로 청소 끝!. 일 주일 한 번 오시는 도우미 아주머니는 걸레 쓰시고 빨아 놓고 가세요.
6. ㅇ
'10.10.15 12:56 PM (221.146.xxx.43)나만 게으른 게 아니구나.
물티슈 수시,
밀대로 이틀에 한번, 청소기 이틀에 한번.
스스로 나 너무 게으르다고 자책했는데...7. //
'10.10.15 1:07 PM (121.161.xxx.248)걸레질 하고 또 빨고 하는거 쉽지 않아요.
저도 가끔은 물티슈나 키친타올 이용합니다. ㅡ,.8. ^^
'10.10.15 1:14 PM (121.142.xxx.235)저는 싼 수건을 몇장사서 걸레로 쓰다가 좀 색이 바래고 때가 찌들면 버리고
또 몇장사서 걍 걸레로 씁니다... 쓰던 헌수건은 아까우니까요...
행주도 물기 잘빨아들이는 세가지 색상 그 행주 아시죠?
그걸로 쓰다가 닳으면 버리고 또 사서 쓰고 그래요
삶아 쓸때 까지 놔두면 찝찝해서요9. 저도요
'10.10.15 1:19 PM (124.61.xxx.47)3M막대걸레랑 물걸레 청소포로 씁니다.
항균작용99.9%라 안심되고, 아주 편해요10. ㅎㅎ
'10.10.15 1:39 PM (175.125.xxx.10)조선천지에 ~~ ㅎㅎ 넘 잼있으세요,,
저도 걸레랑 행주 삶고 빨기 너무 싫은데,,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여태껏 그 생각은 못했네요..11. 음..
'10.10.15 1:46 PM (175.124.xxx.124)ㅋㅋ 울엄마도 맨날 "조선천지에.." 그렇게 말씀하세요..
저도 물티슈 쓰는데 울엄마 저더러 게으르다 하시더니 물티슈 한박스 주문해달라셔서 주문해드렸어요..나이드시니까 물티슈로 청소도움 받으시니 편하시대요.
물티슈로 식탁닦고 한번 물에 헹궈뒀다가 창틀닦거나 현관바닥 닦으면 너무 좋더라구요..12. 게으른이
'10.10.15 1:57 PM (203.238.xxx.22)빨아쓰는 키친타올 대박입니다.
한장 뜯어서 행주대용으로 부엌에서 식탁도 닦고 조리대 위도 닦고. 저녁 설거지후
렌지까지 닦고나면 행주 임무는 끝나고 화장실로 보냅니다.
빨아두면 밤새 바짝말라 아침에 세면대 거울도 닦고 세면대위 물기도 닦으며 하루 이틀정도 써도 여전히 짱장합니다.
2장 모이면 저녁에 옥시싹싹 묻혀 세면대 닦고 또 빨아서 변기까지 닦고 그때서야 휴지통으로 가지요.
살때는 가격의 압박에 잠시 고민했었는데 한롤로 여름내 쓰고 아직도 반정도 남았으니 1년에 두롤이면 될것 같아요.별다방 커피 두잔으로 알년내내 행주와 걸레의 스트레스에서 완전 해방됐네요.
바닥 청소는 스팀청소기로 남편 담당이라..전용 걸레 모아둿다 1주일에 한번 정도만 세탁기로 빨고요.13. ㅋㅋ
'10.10.15 2:08 PM (121.159.xxx.45)걸레는 필요없어서 없고 행주는 부지런하게 삶아 쓰는데요
댓글들 보다 문득 은사양님한테 사서 쟁여놓은 부직포가 떠올라
그걸로 행주 대신해야겠네요 ㅋㅋ14. ..
'10.10.15 3:10 PM (110.10.xxx.165)저는 아이들 면종류 옷 작아진거 안버리고 모았다가 적당한 크리로 잘라 한번 걸레로 쓰고 쓰레기통으로 골인~
너무 편해요15. 전
'10.10.15 3:23 PM (125.139.xxx.212)재활용매장에서 옷버린거 있음 주워다가 걸레로 쓰고 부담없이 버리는데
천이 좋은게 많아 이러다 죄 받지 않을까 싶은 생각해요
놔두면 누군가가 입을수 있을텐데 자원 낭비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