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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0-10-15 09:12:58
저 위로 좀 해주세요...
일을 개판쳤어요. 지켜보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전 프리로 일하는 사람인데 타격이 크겠어요.
앞으로 무서워서 일을 못할 정도로
트라우마가 남을 것 같아요.
이러면서 배운다
괜찮다
위로 좀 부탁 드립니다..
엉엉...
IP : 124.49.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10.10.15 9:14 AM (115.41.xxx.10)

    그런건 본인에게나 크게 남지, 남들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이라는거! 그건 확실합니다.
    원글님도 통 크게 생각하세요. 인생사 새옹지마~

  • 2. 에구
    '10.10.15 9:16 AM (183.98.xxx.153)

    그런건 본인에게나 크게 남지, 남들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이라는거! 그건 확실합니다. 22
    오늘 일 계기삼아 한 단계 더 발전한다 생각하세요. 화이팅!!

  • 3.
    '10.10.15 9:30 AM (112.154.xxx.221)

    이 또한 지나가리라~~~~~~~아무리 쪽팔린 일도 삼일이면 망각되더라구요.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이 가끔이 행복해요~~~~ㅎㅎ

  • 4. 실수..
    '10.10.15 9:35 AM (122.128.xxx.202)

    남의 말 3일 간다더군요..
    괜찮아요..

    조금만 지나 생각해보면 웃으며 이야기 할수있을꺼예요..

    그땐 그랬다고..

  • 5. 괜찮을 거예요..
    '10.10.15 10:01 AM (211.214.xxx.254)

    그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진짜 그 누구도 아무말 안하는데.. 싸~ 한 분위기..스스로 절감하며..순간 땅굴이라도 파고 들어가도 싶은 기분이죠..하지만 그런 경험이 한층 더 분발하게 하는 자극제가 되기도 하니깐요.

    다음에는 이런 실수 절대 하지 말아야지 하고 독한 마음 먹고 더 잘하도록 노력하심 됩니다.

  • 6. 그럼요
    '10.10.15 10:08 AM (112.170.xxx.83)

    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괜찮습니다. 다 이런 사건(?)들을 거치면서 나이 먹는거 같아요;;

  • 7. 몇배로
    '10.10.15 2:01 PM (124.61.xxx.78)

    더 노력하셔서 일취월장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혹시나 비웃었던 사람들이 후회할 수 있게요.

  • 8. 감사
    '10.10.15 2:40 PM (124.49.xxx.25)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 복받으실 거에요.
    여긴 물광피부축복이 가장 각광을 받는 곳이니 여러분 모두 반짝반짝 윤기가 좔좔 흐르는
    물광피부 되세요!!!
    하지만 우울함은 가시지 않는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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