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새차를 뽑고(4개월 되었습니다)
시골 아버님께서 내려가는 길에 면세유를 40리터 정도 넣어주셨어요 (거의 풀로)
그런데... 오다가 엔진소리가 미세한 소음이 나서 정비소에 점검을 하러 갔는데
제차가 스틱인데 (제가 스피드 감을 좋아해서 일부러 스틱으로 샀어요)
운전미숙으로 나는 소리일수도 있고, 자세한 건 검사해봐야 안다네요.
그래서 차를 하루 맡겼어요.
엔진 결함이면 본사에서 무상수리 해준다고 말듣고.
그런데.... ㅠㅠ
오늘 택시까지 타고 찾아갔더니 면세유 때문이라며..
면세유를 넣어서 나는 소리였다며, 이건 본사에서 무상수리 안되고
면세유 모두 꺼내고 엔진 청소하고 엔진오일 넣은것 까지 7만원 달라네요.
게다가 기름도 1만원치 들어갔으니 1만원 현금으로 해서 총 8만원 달라네요.
면세유는 어쨌냐니깐 못쓰는 기름이라 자체 폐기한다며 ....
오는 길에 보니 기름이 1칸도 안되 달랑달랑 빨강 주유등 켜지고 짜증 엄청났어요.
차안에 둔 동전들도 없어졌고..
이게 뭔가 싶네요.
저 당한건가요?
결국 들어보니, 면세유 다 쓰고 다른 기름이 들어가게 되면 소리가 안나는거였더라구요.
그런데, 정비소 측에서는 저더러 면세유라는걸 미리 얘기안한 잘못이 크답니다.
원래 한 10만원 정도 받아야하는데 싸게 해준거라 하는데...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게다가 1만원치 넣었다면 보통 빨간불은 안들어옵니다.
몇 미터도 안가서 빨간불 정말 화나더군요
마티즈 1만원 치면 아시죠... 최소한 빨간불은 안 들어온다는거!
수리비를 대충 몰라서 당한거 같다는 기분만 들고 너무 우울해요.
40리터의 기름이면 일주일동안 부산을 왕복할수 있는 거리인데..
기름도 다시 채워야하고...
아버님께서 아껴서주신 기름인데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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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덤탱이 쓴거 같아요. 엔진청소비(차정비)
차 정비 조회수 : 289
작성일 : 2010-10-14 18:31:46
IP : 121.54.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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