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봉하쌀내용을보니
작성일 : 2010-10-14 12:41:30
934152
그분이 너무나 그리워 지내요. 웬지 사진보고 울컥하기도하고....
저에게 그분은 큰 희망이자 인자한 아버지 같았어요. 그래서 서거하신날 얼마나 울었던지ㅠㅠㅠ
대통령님 퇴임하시기2달전 제가 청와대에 직접 메일로 신청해서 받은 대통령님 싸인이 들어간 사진을 받았답니다. 사진받던날 얼마나 기뻤던지 ...그 사진속 대통령님은 인자한 모습으로 웃고 계십니다.(입술에 살짝 화장도하시고) 그 사진이 우리집 보물1호에요
또 대통령님생각하니 울컥하네요.(이**나쁜*) 저는 이**이가 망가지는 모습을 꼭 보고 말거에요
IP : 222.101.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이
'10.10.14 12:44 PM
(112.140.xxx.7)
꼭 보아요!!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2. 저는
'10.10.14 12:45 PM
(180.67.xxx.205)
우리집 현관 앞에 그분 사진 붙여 두었어요.
신문에서 오린 걸로.
좋은 일 있을때,
기분이 안 좋을때
들여다 보며 하소연도 하고..........
어떤 넘은 3년도 안되어 나라 말아먹고 있는데
여전히 사랑 받고 계시는 그분,
다시 한번 그립습니다.
3. phua
'10.10.14 1:30 PM
(218.52.xxx.104)
매일 옷 방에 붙어 있는 사진을 보면서 인사히고 있습니다.
" 잘 계시죠? " 라고...
4. 저희집도
'10.10.14 1:52 PM
(125.180.xxx.29)
현관입구에 은석형맘님이 49제때 봉하버스에서 만들어주신 82쿡광고사진이랑
노란색종이에 내마음속대통령글씨써있는사진 액자에 넣어서 걸려있어요
들락날락거리면서 인사한답니다
저역시 2년후 그...개자식의 말로를 두눈뜨고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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