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본 광고중에..

[지극히 개인적인]

전혀 해당기업과는 상관없구요.

케이블티비보면서.. 요즘 자주 보는 광고가
미즈사랑 여우식당편....
광고내용만 본다면 참 괜찮던데..
광고내용이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근데.. 안타깝게도 대부업체광고라는것....ㅎㅎ

또 하나는 초이스 수프리모 광고...
그냥 참 뭔가 고급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미지가 콱 박히는
느낌도 아니고...
흑인여자가 노래부르고, 주변에서 커피팩가지고 악기연주하는..
그냥 이 광고는 보면서 광고비 많이 안들이고 광고하는것 같다는
느낌..
고급커피를 내세우는 광고인데..
뭔가 허전하게 아쉬운 느낌이 든다는거요.

뭐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여우식당은 아마 심야식당을 패러디한거겠죠?
저도 그 광고 좋아해요.^^
우리 딸도 거기 끝에 강아지 멍멍! 한다고 완전 열광해요. ㅋㅋ

[-]

저도 여우식당 그 광고느낌 참 좋아요.
대부업체광고만 아니라면 베리구뜨일텐데..........아쉽죠?
심야식당 패러디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딴소리지만 우리나라도 심야식당같은 식당이 있었음 좋겠어요............;;ㅋ

[지극히 개인적인]

아, 심야식당이라는 일드가 있네요.
몰랐습니다.
댓글보고 검색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