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영어-원어민 화상채팅수업 VS s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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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8세 되는 여아구요..
유치원 중 영어집중반에 다니고 있어..어느정도 조금은 영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닥~~~ 하는 것 같진 않구요..
지금 상황보면 수업료가 좀 아깝긴 하지만,
우선은 영어에 거부감이 없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문제는 내년부터인데..
slp등 영어전문학원은 수업시간도 길고..
어떻게 보면 아이가 부담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일주일에 5일정도 원어민과 10~20분정도 화상채팅수업을 하게 되면..
우선 아이도 부담이 적을 것 같고..1:1대응이다보니..좀 나을 것도 같구요..

경험해 보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녹화]

화상방에 들어가시면 녹화하는 것이 있어요. 아이를 무조건 원어민 화상에 노출시키지 마시고 그것을 모니터 하세요..또 그쪽에서도 리포트 같은 것을 이쪽에서 어른이 볼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해서 하세요. 모니터 중요합니다...아이가 잘못된 말한 부분에서는 고쳐주고,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시켜주는 차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