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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가구 폐기물로 버려야하나 쩝

아까워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0-10-13 14:54:36
새 가구는 아니고 몇년됐지만
브랜드 제품이고...저같으면 앞으로 최소 5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은 가구인데요
이사가는 집엔 붙박이로 있으니 가져갈 필요가 없어요
근데 재활용센터에서는 보지도 않고 몇년됐다는 말만 듣고도 안가져간다하고
폐기물 처리비용 기껏 몇천원이지만 물건 자체가 아깝네요.
첨엔 다문 몇만원이라도 받음 좋겠다 싶었지만
이젠 공짜로라도 누군가 써주면 좋겠어요.
가구는 어디 기부할 곳도 마땅찮고~
IP : 203.128.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터에
    '10.10.13 2:57 PM (218.55.xxx.231)

    무료 드림으로 올려보세요. 물건이 좋으면 아주 좋으면 몇 만원이라도 받으시구요.
    운반은 알아서 처리하고 가져가실 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 ...
    '10.10.13 3:00 PM (222.106.xxx.218)

    그냥 내놓으세요.스티커붙이고 버렸더니 그담날 쇼파 .아이들옷장..다 가져갔더라구요..
    경비아저씨 계시면 말씀하시고 하루이틀 지나도 안가져가면 그때 스티커 붙여보시구요..큰물건 버리려니 몇천원비용이 아니고 몇만원이더라구요..

  • 3. ..
    '10.10.13 3:02 PM (175.125.xxx.45)

    아파트면 앞에 필요하신 분 그냥 가지고 가세요 라고 붙이시고 일단 내놓아보세요. 필요한 사람이면 가지고 갈테고 안가지고 가면 그때 스티커붙여서 버리면 되요

  • 4. .
    '10.10.13 3:16 PM (211.195.xxx.165)

    지역이 어디신데요?
    장터에라도 올려주심 좋을텐데요
    상태도 좀 보고 지역도 좀 확인하고..^^

  • 5. 저도
    '10.10.13 3:44 PM (211.41.xxx.18)

    필요해요
    장터에 올려 주심..아님 가구 어느 부분인가요? 옷장

  • 6. 원글
    '10.10.13 3:58 PM (203.128.xxx.169)

    큰 물건이라 '일단 내놓기'가 안되구요... 아파트에 안내문 붙여놓고 이 사람 저 사람 오라기도 그렇고.... 장터에 내놔도 용달차가 필요하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아름다운가게에서도 가구는 안받던데....여튼 아까워서 가구 재활용 시스템이 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7. ^^*
    '10.10.13 4:57 PM (112.170.xxx.69)

    중고나라나 이곳 장터네 사진이랑 올리시고 집접 실어가실분~찾으심 맘에 드는분이 가져가실수도있구요.
    제일 편하게 처리하려면 동네가까운 재활용센터(중고 가구,가전파는곳)에 전화하심 와서 실어가요.
    물론 상테가 줄고로 팔수있는 상태는 되야하구요.
    벼룩시장이나 교차로같은 생활정보지보면 그런곳 전화번호가 있더라구요.

  • 8. 원글
    '10.10.13 6:30 PM (203.128.xxx.169)

    재활용센터는 1-2년 된 가구가 아니고선 어지간해선 안가져가는 것 같아요
    가구 이송비도 비싸지만.. 품질 대비..괜찮은 가격에 가져가는거지만...또 한편으론 넉넉치 않은 분들은 가구를 둘 자리도 없으실테고.... 가구가 묘한 제품같아요

  • 9. 중고나라..
    '10.10.13 8:59 PM (203.234.xxx.3)

    네이버에 보면 중고나라라고 카페 있어요. 거기에 무료로 준다고 하세요. 대신 운임은 직접 해가라고 하고, 사진 찍어서 올리심 가져가겠다는 사람 나타날지 몰라요.
    그리고 피터팬이라고, 여긴 원룸과 전세 구하는 카페인데, 자취생들이 많다보니 역시 이런 무료로 주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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