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2 중국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리플절실)

중국어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0-10-13 14:27:28
작은 아이가 중2에요. 아들이구요.
공부를 제법해요.
그런데 중국어가 너무 어렵대요.
요즘 학교 교과서도 아주 쉬운건 아닌가봐요.
중국어 할때마다 한숨을 쉬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중국어를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요?
학습지나 인강이나 선생님이나
뭐든 알고 계시거나 효과 본 학습법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 부탁드려요.
한우리에서 나오는 중국어 학습지? 같은것도 있나보던데
그런 학습지도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정말 요즘엔 왜이렇게 할게 많은가 모르겠어요.
IP : 180.70.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어는 아니고
    '10.10.13 2:34 PM (183.98.xxx.192)

    저희 애 학교는 2학년부터 일본어를 한다고 해서
    초6학년 겨울 방학부터 일본어 학습지를 시켰어요.
    전에 제가 혼자 일어 공부 좀 해보려고 했더니
    혼자서는 너무 힘들어서 아이는 도움을 좀 받아 수월하라고요.
    조금씩 차근 차근 배워나가니 그냥 따라가더라고요.
    올해부터 학교에서 일본어 배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쉽다고 하더니
    요즘은 미리 예습 안한 아이들은 힘들겠다고,
    진도가 쭉쭉 빠지나봐요.
    중국어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뭐든 조금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는 게 덜 힘든 것같아요.
    효과도 좋고.

  • 2. 도움 안되지만
    '10.10.13 2:43 PM (211.212.xxx.33)

    제 고딩 아들이랑 비교되서리..

    전 중국어 전공이라 아들래미 붙들어두고

    시험대비 한 3시간정도 가르쳐주는데요.

    너무너무 안할려고 해서 시험에 나올만한거 추려서

    그걸 집중적으로 외우게 해요.

    것두 안하려고 발악을 해요 ㅠㅠ

    일단 본문을 완전히 해석까지 숙지하고
    유인물 잘 살펴보고
    자습서 연습문제 풀어보고
    시험보게 했어요.

  • 3. 알부러
    '10.10.13 11:32 PM (218.55.xxx.191)

    로그인 했어요^^
    우리 아이는 지금 중3이고요 작년 2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갑자기
    전학을 오게 되었어요.근데 문제가 된게 중국어 였어요..
    전에 학교에서는 한문을 했었고 중국어는 지금껏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난감했어요.
    그래서 궁리 끝에 인강을 여기저기 비교해 보고 가장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강의를 골라서 처음부터
    시간이 나는데로 쭉 들었어요.그리고 기말고사 시험공부
    시작하면서 교과서를 무조건 외웠어요. 어차피 한문도 외우는
    거잖아요..그래도 한자와 많이 비슷해서 이해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어요.그대신 인강들으면서 발음은 소리내서 계속 따라했어요.
    그결과 기말고사에서 100점 받았어요.제가 이렇게까지 장황하게
    말하는 이유는 교과서만 완전히 이해하고 반복하면 끝이예요.
    무슨 대단한 공부가 따로 필요치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468 계약자. 피보험자 사고시 1 보험 2010/10/13 193
583467 초딩맘분들~ 1 질문자 2010/10/13 374
583466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한국에도 매장개설 계획" 12 언제올거? 2010/10/13 1,659
583465 외고를 가서 판사가 되는게 아니라 공부잘하는 사람이 외고를 가니 6 7 2010/10/13 1,095
583464 광화문근처 덕수초등학교vs매동초등학교 1 확인 2010/10/13 660
583463 학부모들이 외고에 목메는 이유 알겠네 8 휴~ 2010/10/13 5,432
583462 내년 여름 성수기 항공권 언제쯤 끊으면 가장 쌀까요? 3 미리미리 2010/10/13 690
583461 요즘 옷 어떻게 입으세요? 11 질문 2010/10/13 1,960
583460 [조선] 아이티 난민 성금으로… 만원짜리 소주 마신 '적십자' 7 세우실 2010/10/13 509
583459 아이머리는 타고 나는게 정답인가요? 113 둥글게 2010/10/13 14,471
583458 연예인들은 모두 아이라인 그리더라고요 7 아메리카노 2010/10/13 2,680
583457 남편떄문에 속타시는 주부님들 보세요 ~ 2 우지훈 2010/10/13 862
583456 속옷 어떻게 버리시나요? 6 .. 2010/10/13 1,277
583455 스페인어 잘 아시는분이요~ 3 모르겠어요... 2010/10/13 290
583454 중2 중국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리플절실) 3 중국어 2010/10/13 770
583453 생애 첫 도마와 칼 5 새댁 2010/10/13 613
583452 이거 뭔가요? 중국이 한글을 탐내는 건가요??? 1 어이없네 2010/10/13 467
583451 인스턴트 안 먹고 유제품 안먹으면 3 올바른 2010/10/13 771
583450 李모씨 "우리처럼 물 함부로 다루는 나라 없다" 30 바꿔말하면... 2010/10/13 1,380
583449 풍경이 있는 여행... 1 여행가고싶어.. 2010/10/13 344
583448 5세 딸아이 몸에 자꾸 두드러기 처럼 올라오고 가려워해요...해결방법은? 8 걱정 ㅠㅠ 2010/10/13 578
583447 김태희작가님... 정조를 훅 보내실 생각? 6 성스만세 2010/10/13 1,536
583446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1 siren2.. 2010/10/13 218
583445 제주도 비행기시간이도착8시30분 8 여행 2010/10/13 668
583444 아들 낳은 며느리..선물 뭐가 좋을까요? 20 임신 2010/10/13 1,921
583443 연금보험 해약이 나을까요, 연금대출이 나을까요? 5 해약 2010/10/13 625
583442 4년전에 산 루이 멀티알마(검정)가 있어요. 처분하는게 나을까요? 3 어쩔까~ 2010/10/13 577
583441 요즘 꽃게철인데... 1 ... 2010/10/13 439
583440 예쁘고 고급스런 쟁반세트 3 결혼선물 2010/10/13 706
583439 대치동 은마상가 지하에 괜찮은 가게 추천 좀 해주세요~ 2 은마상가 2010/10/13 778